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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누적 430여명에 이른다. 6월부터 8월까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몰탈로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삼표 정원의 풍경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클래스', 김장훈 정원사와 함께 정원의 가치를 배우는 '풀의 정원' 북워크숍 등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9월에는 드로잉 커뮤니티 '어반스케쳐스 서울'과 협업해 정기모임 장소로 삼표 정원을 제공했다. 정기모임을 포함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의 누적 참여 인원은 300여명이다.
10월에는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반려동물 동반 시민을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4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136명이 참여했다.
'댕냥물품교환소'에서는 방문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반려동물 용품을 필요한 다른 용품으로 교환했다. 교환 대신 기부를 선택한 방문객에게는 '개리커쳐 라운지'에서 전문 작가가 그린 반려동물 캐리커처를 선물했다.
이 기간 시민과 삼표그룹 임직원의 기부로 의류와 간식, 산책용품, 유모차, 이동가방 등 약 100만원 상당의 물품이 모였다. 삼표그룹은 여기에 200만원의 물품을 별도로 구매해 3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성동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반려가구와 연계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표 정원이 계절마다 시민들이 찾는 도심 속 쉼터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6-1103 [사진2] 어반스케치 서울 9월 정기모임 단체사진](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11m/03d/20261103010001684000087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