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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하는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양 기관이 지난 2006년부터 21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까지 전국 취약계층 약 44만 가구에 141억원 상당의 백미 등 기초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에는 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통한 국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 활용된다. 은행연합회는 이달 한 달간 '누구나 DiY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목표금액인 5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뱅크잇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별도의 금전적 부담 없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온라인 모금함에서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에 참여하면 건당 1만원, 댓글을 작성하면 2만원이 은행권 재원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은행연합회는 캠페인 목표금액이 달성되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에 5억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21년간 이어온 은행권의 나눔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행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나눔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