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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공·비영리기관에 대한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 요구가 높아지면서, 현장에서는 증빙·정산 업무 부담과 자금 사고 예방, 공익법인 세무 대응 등 다양한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사업비 관리는 투명하게, 정산 업무는 간편하게'를 주제로, 공공·비영리기관이 AI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비 관리 체계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통합 사업비 관리 플랫폼과 사업비 정산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러 사업에 흩어진 사업비를 한 곳에서 관리하고, 집행 내역을 활용해 정산과 보고 업무를 간소화하는 방식을 소개한다. 회계·세무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자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통제와 공익법인 세무 대응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세미나는 4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선민규 파트너가 '흩어진 사업비를 한 곳에서'를 주제로 통합사업비관리 플랫폼을 소개한다. 여러 협력기관과 배분사업에 흩어진 사업비를 한 화면에서 관리하고, 자금사용 오류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단식부기 기관의 복식부기 전환까지 지원하는 기능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수진 상무가 '집행이 곧 정산입니다'를 주제로 사업비정산 플랫폼을 설명한다. 기관이 증빙을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플랫폼이 집행 내역을 가져와 정산을 처리하고, e나라도움(보조금통합포털) 등 외부 시스템 보고까지 한 번에 연계하는 방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목 파트너가 '사고가 난 뒤에 아는 통제는 늦습니다'를 주제로 자금 사고 유형별 내부통제 설계와 상시 점검 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미향 상무가 '공익법인 세무, 올해 달라진 것들'을 주제로 결산서류 공시·사후관리 검증 대응 요령과 최근 세법 개정사항 등을 짚어본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윤규섭 삼일PwC 공공·비영리 플랫폼 리더는 "공공·비영리기관에 대한 투명성 요구는 커졌지만 현장 실무는 여전히 수작업 증빙과 반복적인 정산에 머물러 있다"며 "삼일PwC는 통합관리·정산·내부통제·세무를 아우르는 플랫폼과 운영 서비스를 갖춘 만큼, 이번 세미나가 기관의 관리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