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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대표 성과급 고발 사건, 경찰 수사 착수
삼성 호암재단 총 상금 30억원으로 확대…"국제적 상 견줄 계기"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두고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른 배당가능이익 한도 산정에 대해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배당가능이익 6조원 이상'이라는 진실에 대표직을 걸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다. 고려아연은 4일부터 2조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시작한다. 베인캐피탈도 연합군으로 나서 총 3조1000억원의 주식 매입에 나선다. 여기에 영풍-MBK 측이 배당가능이익 한도가 586억원이라고 주장해 고려아연 측..
SK그룹의 리밸런싱 작업의 일환인 SK스페셜티의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SK㈜가 SK스페셜티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선정하면서 연내 관련 작업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다만 일부 지분은 남길 예정이다. SK㈜는 SK그룹 반도체 사업과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일부 지분은 그대로 보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실제 매각 지분이 얼마나 될지는 협상 결과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다. 30일 SK㈜는 복수의 잠..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에서 자사주 매입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법원이 공개 매수 기간 고려아연이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경우 고려아연은 곧바로 행동에 옮길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를 매입하면 고려아연이 보유한 현금을 활용할 수 있어 외부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으로서는 외부 조달이 필요한 대항 공개매수보다 부담이 덜한 방법이다. 30일 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고려아연과 영풍-MB..
최근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사태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과열 경쟁으로 보인다고 지적하자 고려아연, MBK파트너스 모두 "당부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공개매수 등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전한 경영권 경쟁은 시장 자율에 맡겨야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수는 관련자들 간 경쟁 과열로 보이는 측면이 있다"고 우려했다. 29일 고려아연은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당부사항에 깊이..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영풍-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두고 두 번째 입장문을 냈다. 박기덕 사장은 "국가기간산업으로서 핵심소재 및 원자재 공급망을 지키는 방안을 숙고하고 있다"면서 "(영풍-MBK 측에) 맞설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침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서서히 동이 트고 있다. 고려아연이 왜 세계 1위 기업에 올라설 수 있었는지 그 저력을 보여줄 때"라면서 반격을 내포하..
영풍-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은 이르면 30일 대항 공개매수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MBK 측이 공개매수가를 기존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인상했기 때문에 최윤범 회장 측은 최소 이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80만원, 90만원까지도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지난 27일 고려아연의 종가는 71만1000원으로 공개매수가에 못 미치는..
영풍 주가가 지난 5년새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려아연의 주가는 24% 가까이 올랐다. 영풍-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 이슈가 발생하기 직전을 기점으로 계산한 수치다. 영풍-MBK가 고려아연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개선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긴 시간 영풍을 믿고 투자해 온 주주들을 위한 주가 증진은 없었던 셈이다. 이율배반적 상황에 실적부진까지 겹쳐 영업이익보다 당기순이익이 높은 기간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영풍 주가가 지난 5년새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려아연의 주가는 24% 가까이 올랐다. 영풍-MBK의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 이슈가 발생하기 직전을 기점으로 계산한 수치다.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개선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긴 시간 영풍을 믿고 투자해 온 주주들을 위한 주가 증진은 없었던 셈이다. 이율배반적 상황에 실적부진까지 겹쳐 영업이익보다 당..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가격을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한다. 26일 MBK의 특수목적법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가격 인상 내용과 영풍정밀 역시 기존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전날 고려아연과 영풍정밀의 종가는 각각 70만4000원, 2만2750원이었다. 앞서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영풍으로부터 3000억원을 대여했다. 공개매수 종료일은 10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영풍정밀이 최가와 장가 간의 특별관계자 지위가 해소되면서 이를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의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어 양 측이 지분 격차를 늘릴 수 있는 핵심 키다. 역시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공개매수를 진행 중으로, 주가는 공개매수 직후 대비 25일 종가 기준 142.8% 올라 2만2750원을 기록했다. 공개매수가 2만원을 10% 이상 웃도는 가격이다..
한화오션이 호주의 방산업체 오스탈의 인수 작업을 중단했다. 당초 약 9300억원 수준의 가격이 오갔지만, 해외 규제 당국 승인 등의 우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화오션은 "당사는 오스탈(호주 조선·방산 업체)의 인수 관련 오스탈의 경영진, 이사회와 본 건 인수와 관련한 협의를 이날을 기점으로 중단하기로 했으며 이를 상대방에게 통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4월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한화오션이 지난해 말..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로 떠오른 영풍정밀이 최가와 장가 간의 특별관계자 지위가 해소되면서 이를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의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어 양 측이 지분 격차를 늘릴 수 있는 핵심 키다. 역시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공개매수를 진행 중으로, 주가는 공개매수 직후 대비 25일 종가 기준 142.8% 올라 2만2750원을 기록했다. 공개매수가 2만원을..
국내 최대 에스컬레이터 완제품 생산기지 'K-에스컬레이터'가 경남 거창 본사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K-에스컬레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와 중소 승강기 관련 업체들이 의기투합해 합작투자법인으로 출범했다. 부품개발 등을 통해 국산화 비율을 높이고 국내 에스컬레이터 생태계를 복원하겠다는 목표다. 25일 출범식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구인모 거창군수,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김태일..
"장형진, 당신은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고려아연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이 영풍과 MBK파트너스를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부회장은 "모든 책임은 영풍을 실질적으로 경영한 장형진 고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영실패로 환경오염과 중대재해를 일으켜 국민들께 빚을 지고 이제 와서 기업사냥꾼인 투기 자본과 손잡고 고려아연을 노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빌딩 고려아연 본사에서 진행된 기자회..
영풍정밀의 사외이사 3인이 이번 영풍-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반대하고 현 경영진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24일 이들이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저희 사외이사들은 최근 주식회사 영풍과 동일인 장형진이 사모펀드를 앞세워 진행 중인 공개매수에 대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의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그 결과 전원의 합의로 이에 반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