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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전자통신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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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모욕하고 음모론을 퍼뜨리며 2차 가해를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지난해 7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사회적 참사 2차 가해 관련 전담 조직을 만든 후 구속한 첫 사례다. 국수본 2차 가해 범죄수사과는 이태원 참사 관련 허위 주장을 온라인에 게시하고 유가족과 희생자를 모욕한 혐의(모욕·명예훼손 등)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정부 시절 여당이었던 국민의힘 유력 의원에게 배우자에 대한 경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청탁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김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A의원, 경찰청 소속 B총경 등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직무유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찰이 지난해 11월 김 의원의 전 보좌진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의원이..
백해룡 경정이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으로부터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업무보고를 지시받자 "압력을 가한다"고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백 경정의 연이은 돌발 행동으로, 백 경정의 합동수사단(합수단) 파견 해제가 이뤄질지 이목이 쏠린다. 백 경정은 1일 자신의 SNS에 서울동부지검으로부터 받은 '수사 업무보고 요청' 문건과 자신이 답한 문건을 공개했다. 백 경정이 받은 문건에 따르면 임 지검장은 전날 "합수단 업무가..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으로 인상된다. 하루 8시간 기준 일급은 8만2560원, 주 40시간 근무 시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 환산액은 215만6880원이다.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육아를 이유로 출퇴근 시간을 하루 1시간 줄여 근무할 수 있도록 '육아기 10시 출근제' 지원이 새로 도입된다. 임금 감소 없이 주 15~35시간 범위에서 근로시간을 단축할 경우,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에게 단축근로자 1인당 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규명하지 못한 사건을 들여다볼 수사팀을 구성했다. 특수본은 3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건희 특검팀의 인계 사건을 담당할 수사3팀장에 김우석 총경을 임명했다"며 "김 총경은 부패·경제·공공범죄 분야에서 풍부한 수사 경험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경은 경찰 간부 후보생 47기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반부패수사, 전남경찰청 안보수사과장 등을 역임한 '수사통'으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정부와 국회의 압박 수위가 한층 거세지고 있다. 특히 국회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와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를 조사하고자 국정조사 추진을 공식화, 제재와 제도 개선 '투트랙' 대응에 나선다. 국회는 30일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를 열고 쿠팡 경영진의 책임 회피와 핵심 증인 불출석을 놓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청문 위원들은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 등 핵심 증인들이 모습을 드러내..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이 통일교 측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전담팀 관계자는 30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19년 여야 국회의원 11명에게 '쪼개기 후원'을 한 통일교 관계자 4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송치된 피의자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한 총재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원주씨,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이다. 전담팀은..
경찰청이 '해맞이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선다. 경찰청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중점 관리지역·인파 밀집 장소 등에 기동대 92개를 포함한 경찰관 1만1945명 등을 배치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중점 관리지역은 타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 종로(보신각)·대구 중구(국채보상공원), 해맞이 장소인 서울 광진(아차산)·부산 수영(광안리)·울산 울주(간절곶)·강원강릉(경포·정동진)·전남 여수(향일암)·경북 포항(호미곶) 등이다...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이 피의자 노트북에 대한 자체 포렌식 사실을 숨기고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자료상 임의 조작 등이 발견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쿠팡이) 허위 조작된 자료를 제출했으면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며 "사실관계에 따라 증거인멸이 될 수도, 공무집행방해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쿠팡은 지난 21일 피..
경찰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관련 보도로 이 사건을 인지한 뒤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5일 사내 공지를 통해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해킹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 1만여 명의 인트라넷 계정, 암..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의 노트북을 경찰에 제출하면서 자체 포렌식 한 사실을 숨긴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자료 조작 등이 발견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일단 (쿠팡이) 제출한 자료들을 확인하고 있다. 전자기기 같은 경우 포렌식 절차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쿠팡은 중국 현지에서 잠수부를 투입해 강에서 건져 올렸다는 피의자 노트북을 지난 21일..
내년 10월부터 상습 음주 운전자가 면허를 재취득하면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부착해야 하는 조건부 면허 제도가 시행된다. 또 운전자가 경찰의 약물 측정을 거부하면 처벌도 받는다. 28일 경찰청이 공개한 '2026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령'을 보면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한 규제가 한층 강화된다. 운전자가 최근 5년 동안 2회 이상 음주 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면 사안에 따라 1~5년 동안 음주운전 방지 장치를 부착..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전세계에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해 17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편취한 리투아니아 해커를 한국으로 송환했다. 국수본이 인터폴·리투아니아 당국과 공조한 결과다. 국수본은 리투아니아 해커의 단독 범행이 아니라고 보고 또 다른 피의자들도 추적 중이다. 국수본은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29)를 구속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국수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
내년부터 운전자가 경찰의 약물 측정에 불응하면 처벌받는다. 또한 약물 운전 처벌 기준이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강화된다. 경찰청은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령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법에 따르면 약물 운전 등으로 단속된 운전자는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상습적인 음주운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내용도 담겼다. 최근 5년 내 2회 이상 적발된 위반자는 결격 기간 종료 후 면허를 재취득할 경우 차량에 '음주운전..
'통일교 정치인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이 28일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 등 주요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한 총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원주 전 비서실장은 통일교 최상위 행정조직인 천무원 부원장 등을 지낸 교단 2인자다. 전담팀은 지난 18일 정 전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한 차례 조사한 뒤 피의자로 입건해 재차 조사 중이다. 전담팀은 정씨가 통일교의 자금을 총괄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