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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목표물로 떠오르는 AI 데이터센터…중동 5곳 피격
[속보] 미군 "이란 상대 공습 개시…이란의 미군기지 공격 대응"
젤렌스키 "패트리엇 소진"…우크라, 러 탄도미사일에 무방비 인정
이란, 중동 주둔 미군 겨냥 공격 재개…美 "테러 세력 거점 타격"
"트럼프, 중간선거 결과 개의치 않아…공화당 내 입지 강화 자신"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넘 대표가 20일(현지시간) 제59대 영국 총리로 취임했다. 버넘 신임 총리는 이날 런던 버킹엄궁에서 국가원수인 찰스 3세 국왕을 만나 정부 구성 요청을 수락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총리직을 수행하게 됐다고 BBC,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버넘 대표는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동당 특별 당대회에서 제20대 당대표로 선출돼 차기 총리로 확정됐다. 의원내각제인 영국에서는 의회 과반 다수로 당..
러시아에서 인터넷 차단으로 카드 결제가 어려워지고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4년 넘게 지속되면서 재정 압박이 가중되는 가운데 조세를 회피하려는 기업이 늘면서 현금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BBC가 분석한 러시아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러시아 시중에 유통된 현금은 1조5600억 루블(약 29조3300억원)이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동월 1조8600억 루블(약 35조원)을 기..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대표가 20일(현지시간) 제59대 총리로 취임한다. 버넘 대표는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동당 특별 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돼 차기 총리로 확정됐다. 의원내각제인 영국에서는 의회 과반 다수당 대표가 교체되면 총선 없이 총리도 바뀐다. 버넘 대표는 20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국가원수인 찰스 3세 국왕과 면담한 후 공식적으로 총리직을 맡게 된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미리 공개된 취임 연..
미국은 15일(현지시간) 일부 브라질산 수입품에 25%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년간 조사한 결과 브라질이 불공정 무역 관행에 관여했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로 이달 22일부터 발효된다. AF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브라질의 디지털 무역 정책, 불공정 특혜 관세, 에탄올 시장 접근성 등 여러 분야의 정책이 미국인의 이익을..
미국 의회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33억 달러(약 4조8800억원) 규모의 군사 지원 중단을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과의 동맹에 대한 견고한 지지세가 분열될 조짐이 감지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의회 하원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인도적 지원을 감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 수정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104표, 반대 314표, 기권 10표로 부결됐다. 법안은 기존안대로 유지되지..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 추가에 합의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EU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를 일주일간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보도했다. 협상에 정통한 EU 외교관 2명에 따르면 회원국 대사들은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선을 이달 23일까지 배럴당 44.10달러로 유지하기로 하고 같은 달 22일에 추가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때 추가 연장이..
미국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를 상대로 약 3조6000억여원 규모의 미국산 군사 장비 판매를 승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사우디에 대한 19억6000만 달러(약 2조9100억원) 규모의 무기 판매와 쿠웨이트에 대한 4억8400만 달러(약 7200억원) 규모의 무기 지원 패키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고 아랍에미리트(UAE) 매체 더내셔널 등이 보도했다. 사우디는 첨단 정밀살상..
중동에서 단거리 항로를 운항하며 세계 석유시장의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는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인 '셔틀선'이 14일(현지시간) 이란의 공격을 받아 운영을 전면 중단할 위기에 처했다. 호르무즈 해협 안팎을 단거리로 오가는 이른바 '셔틀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이 선박들은 페르시아만 터미널에서 호르무즈 해협 바로 바깥쪽 항구까지 원유를 운송하는 일을 반복한다. 이를 통해 각국 유조선들은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하지..
27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연합(EU)의 인구가 2029년에 정점을 달성한 후 수십년 동안 감소해 2100년에는 1970년대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U는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인구 통계 보고서에서 현재 총 약 4억5060만명인 회원국 인구가 2029년에는 약 4억5330만명으로 정점에 다다른 뒤 장기간 완만한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인구는 2100년까지 기존 대비 약..
미국 연방 항소법원은 13일(현지시간) 해열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 자폐증 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유발했다는 주장이 담긴 500여건의 소송을 다시 심리하라고 결정했다. 뉴욕 맨해튼 소재 제2연방순회항소법원은 이날 원고 측이 제출한 의학 전문가들의 증언을 1심 재판부가 배제한 것이 잘못이라고 판단해 재판부 3명 전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해당 건을 하급심으로 환송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유럽연합(EU)과 유럽 및 중동 10여개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억8360만 유로(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재건 사업 계획을 추진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복수의 EU 회원국, 중동국, 국제기구,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팔레스타인 공여국 회의에서 '가자지구 지원 이니셔티브'를 출범시키고 현지의 식수..
이스라엘 총선이 올해 10월 27일(현지시간) 실시된다. 이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첫 전국단위 선거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사실상의 국민투표 성격을 띨 것이는 관측이 나온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여당 리쿠드당의 오피르 카츠 원내대표는 12일 크네세트(의회) 위원회에서 총선일을 당초 법률에 따라 정했던 10월 27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이달 17일..
이란이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을 봉쇄한다고 선언했음에도 남부 항로는 여전히 개방돼 있다고 해양 자문 단체가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바레인에 주둔하는 미국 주도 다국적 해상 감시기구 합동해양정보센터(JMIC)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오만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경로는 여전히 통행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다만 해협에서의 위협 수준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선박 항해사들에게 해군과의 무..
새로운 강경파 지도부를 앞세운 이란 지도부가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한 것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시험하며 전쟁 재발 위험을 유발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날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운영에 개입하고 있다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해협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공격을 강화하자 미국은 대규모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행을 차단하겠다고 경고했던 미국과 캐나다 간의 국경을 가로지르는 국제교량이 이달 말 개통된다. 캐나다 인프라부는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캐나다와 미시간주는 미국 정부의 지원하에 7월 27일 고디 하우 국제대교를 개통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 다리는 향후 수십년 동안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경제 활동을 창출하며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핵심 경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