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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사, 3일부터 '끝장교섭'…파업 재개 갈림길
저PBR 꼬리표 붙은 제약사들…기업가치 개선 '시험대'
GC녹십자·한미약품, 6년 공동개발 결실…제약사 협력 새 모델 될까
보령, 우주에 전용 실험실 확보 추진…내년 연구 서비스 구체화
[인터뷰] "뇌졸중은 시간과의 싸움"…의심 증상 나타나면 즉시 병원 찾아야
365mc가 외국인 환자의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강남본점의 진료 환경을 정비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5개 언어 통역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상담과 시술 공간을 분리해 환자 편의와 사생활 보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365mc는 올뉴강남본점 지방줄기세포센터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환자 지원에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태국어 통역 서비스가 활용된다. 강남본점..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 매출보다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고수익 후속 제품의 판매 확대와 원가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34%까지 상승했다. 다만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가격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신규 제품의 매출 확대와 원가 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높아진 이익률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실적 성장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올해 3분기..
긴 연휴가 끝난 뒤 무릎 통증이 생겼다면 무조건 쉬는 것이 좋을까. 통증이 있다고 움직임을 모두 중단할 필요는 없지만,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나타났다면 무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반면 가벼운 뻣뻣함이나 불편함이 있는 경우에는 상태에 맞춰 활동량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연휴 이후 무릎 건강을 회복하려면 통증의 원인뿐 아니라 운동을 쉬어야 하는 시점과 다시 시작하는 기준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12일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 병용해 체중감량 과정에서 골격근을 보존하는 신약 개발에 나선다. 비만치료제 경쟁이 감량 효과에서 체성분 개선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병용치료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오는 11월 'ObesityWeek 2026'에서 구두발표할 신규 신약 후보물질 'OCN-501'의 초록 제목이 공개됐다고 12일 밝혔다. ObesityWeek 2026는..
동국제약이 화장품 국내외 판매망을 다변화하며 하반기 성장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국내 홈쇼핑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표 제품 '마데카크림'이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까지 판매처를 넓히고 있어서다. 화장품 사업이 동국제약의 주요 캐시카우로 부상한 가운데, 향후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
수입 의약품이 주도해 온 국내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시장에 첫 국산 신약이 등장했다.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에페'가 국내 품목허가를 받으면서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부터 생산까지 맡는 치료제가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비만치료제 경쟁도 국산 제품을 포함한 구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한미약품의 '에페오토인젝터주'(성분명 에페글레나타이드) 2·4·6·8·10㎎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이대목동병원이 개원 33주년을 맞아 중증·특성화 진료 역량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3+3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존 전문병원 체계에 중점 센터를 더하고, 진료환경 개선과 인공지능(AI)·신기술 투자를 통해 환자 중심 의료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6일 병원 MCC B관 이근홀에서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과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유경하..
허리가 아프면 일단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움직일 때 통증이 줄어든다면 원인을 달리 살펴야 한다. 아침마다 허리가 뻣뻣하거나 밤에 통증 때문에 잠에서 깨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근육통이나 허리 부담이 아닌 염증성 요통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염증성 요통의 대표적인 원인 질환 가운데 하나가 강직성 척추염이다. 척추와 골반을 연결하는 천장관절 등에 염증이 생기는 만..
GC녹십자웰빙과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사용해 체중을 감량한 이후의 관리 수요를 겨냥해 협력에 나선다. 감량 이후 남아 있는 국소지방에는 신약 후보물질 'RZL-012' 개발을, 영양관리에는 단백질 등을 보충하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7일 GC녹십자웰빙과 365mc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국소지방 감소 신약 및 GLP-..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공개 수주를 5건까지 늘리며 글로벌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시밀러 기업 알보텍까지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항암 신약부터 바이오시밀러까지 프로젝트도 다변화했다. 그동안 미국 시러큐스 공장을 중심으로 수주 실적을 쌓아온 만큼 올해 말 가동을 앞둔 12만ℓ 규모 송도 제1공장에 신규 물량을 얼마나 확보할지가 다음 과제로 떠올랐다. 7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일 이탈리아..
알테오젠이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를 흡수합병해 연구개발부터 생산·판매까지 사업 역량을 통합한다. 자회사에 분산돼 있던 임상·허가와 영업·마케팅 기능을 본체로 가져와 자체 개발 제품의 상업화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알테오젠은 6일 이사회에서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를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7일 합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합병이 완료되면 알테오젠은 존속하고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알츠하이머병 예방·관리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뇌 자극을 일상생활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이 주변을 보면서도 빛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투명 안경을 구현하면서다. 빛을 이용한 비약물 접근의 활용 가능성을 넓힌 성과로, 실제 인지기능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다음 과제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와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승협 교수 공동 연구팀은 투명 유기발..
HK이노엔이 도입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가 성인에 이어 청소년에서도 비만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중국 파트너사 사이윈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비만 치료제로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사이윈드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에크노글루타이드의 비만 청소년 대상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12..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돌봄'을 새로운 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의약품 개발과 공급을 넘어 치료 이후의 회복과 건강관리까지 사업의 외연을 넓히는 모습이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업들의 시선도 병원 밖 고령자의 일상으로 향하고 있다. 배경에는 고령화가 바꿔놓은 의료 수요가 있다. 만성질환을 여러 개 가진 고령자들은 한 번의 치료가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뒤에도 복약과 재활, 영양, 수면..
대웅제약이 진단·모니터링에서 디지털치료기기(DTx), 병원 데이터 보호까지 디지털헬스 제품군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외부 기업의 기술과 자사 병·의원 영업망을 결합해 진료와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전략이다. 올해 상반기 관련 매출이 327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늘어난 제품군을 실제 사용과 매출로 연결하는 역량이 향후 성장 속도를 가를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