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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 이을 K-폐암신약 누구…내성·뇌전이 '치료 공백' 공략
도구 건네고 내시경 잡고…의사 '세 번째 손' 된 휴머노이드
'롱제비티' 키우는 차그룹… 난임서 쌓은 기술로 건강수명 연장
1조 빅딜 뒤, 1조 시총 증발… SK바이오팜 몸값 재평가 기로
신라젠, 덱시부프로펜 주사제 국내 임상 1상 신청
대웅제약이 내수용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해외로 무단 반출된 정황을 적발하고 해당 의료기관과의 거래를 즉시 중단했다. 불법 유통을 차단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품 유통 관리 체계도 대폭 강화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일 현지 파트너사의 제보를 통해 내수용 나보타 2바이알이 해외로 무단 반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제조번호를 추적해 해당 의료기관을 특정한 뒤 즉시 거래를 영구 중단하는..
▲ 윤병임(향년 91세)씨 별세, 성석제(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씨 빙모상 = 23일, 충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1빈소,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장지 가덕 한계리 선영. ☎ 043-269-6969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인투셀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후보물질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공동연구 단계에서 실제 개발·상업화 단계로 협력을 확대하며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2일 인투셀과 ADC 신약 공동개발 사업의 첫 번째 후보물질인 'SBE303'에 대한 후속 연구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3년 12월 최대..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 또는 승인 여부가 주목됐던 국산 신약 후보들이 잇따라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FDA 문턱을 넘는 국산 신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과 코오롱티슈진의 무릎 골관절염 신약 'TG-C' 등 주요 신약 후보가 이달 들어 모두 허가·임상 변수에 부딪혔다. 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기술 확보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본격화한다.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전략적 투자까지 검토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26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협약식을 열고 최종 선정된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릎 골관절염 신약 'TG-C(옛 인보사)' 상업화 채비에 분주했던 코오롱티슈진의 앞날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웠다. 미국 품목허가를 위해 진행한 두 건의 임상 3상 중 첫 시험에서 효능 입증에 실패하면서다. 앞서 변수로 지목됐던 위약 효과가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타나면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다만 코오롱티슈진은 이번 임상 결과로 허가 실패를 단정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가 아직 도출되지 않았으며, 미국 식품..
▲ 손정희씨(향년 88세) 별세, 강훈희·숙현·춘희씨 모친상, 원상희씨 시모상, 이태훈씨 빙모상, 강혜원(아시아투데이 생활경제부 기자)씨 조모상 = 20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2일 오후 1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하남마루공원. ☎ 02-440-880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규모 인수합병(M&A)을 통해 펩타이드 의약품 분야에 진출한다. 신규 분야에 진출할 때마다 생산시설을 직접 건설했던 지난 행보와 달리,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통째로 인수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급성장한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는 동시에, 글로벌 생산거점과 기술력, 고객 기반을 한 번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HLB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일정이 또다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이번에도 신약의 유효성이나 안전성이 아닌 파트너사 항서제약의 제조시설 문제가 원인이었습니다. 유사한 원인에 의한 허가 지연이 반복되면서 HLB가 통제하기 어려운 외부 변수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HLB는 지난 10일 FDA로부터 리보세라닙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한 CRL(보완요구서한)을 수령..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세네갈 국립암센터 개원을 앞두고 현지 의료진 양성에 나섰다. 개원 전 핵심 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하고, 병원 운영 체계 구축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0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최덕경강의실에서 세네갈 국립암센터(Centre National d'Oncologie de Diamniadio·CNOD) 의료진 초청 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수출..
대장암 수술에서 복강경과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 비중이 높아지면서 치료의 초점도 단순한 암 절제를 넘어 기능 보존과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만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이러한 치료법의 적용 범위도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허혁 연세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대장암센터장)는 지난 7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대장암 치료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
대웅제약이 의료 AI 전문 기업 웨이센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소화기 치료제 사업에 AI 내시경 진단 솔루션을 더해 검사부터 진단, 치료까지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웨이센과 AI 내시경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 판매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 최초 AI 기반 위·대장 내시경 실시간..
국내 최초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제인 큐로셀의 '림카토'가 건강보험 급여 절차의 첫 관문을 통과하며 상업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허가 이후 약 두 달 만에 급여 절차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회사가 목표로 제시한 연내 시장 진입 가능성에도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8일 열린 제6차 중증질환심의위원회(암질심)에서 림카토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 설정을 의결..
리가켐바이오가 오노 약품공업에 기술수출한 'LCB97'의 임상 첫 환자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한다. 리가켐바이오는 9일 오노약품공업으로부터 LCB97의 첫 환자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 수령은 LCB97의 임상 개발이 첫 환자 투여 단계에 진입하면서 계약상 지급 조건이 충족된 데 따른 것이다. 계약서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구체적인 마일스톤 금액은 공개되지 않..
"중국발 쓰나미가 오면서 기존 기술만으로는 5년, 10년 뒤를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꼈습니다." 리가켐바이오가 글로벌 항체약물접합체(ADC)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중장기 연구개발(R&D) 전략을 새롭게 제시했다. 초기 후보물질 기술이전에 집중했던 기존 전략에서 나아가 일부 파이프라인은 후기 임상까지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확대하기로 했다. 차세대 ADC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모달리티(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