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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 AI는 셀빅에게"…약국 업무에 AI 더한다
보완 요구 대부분 무산…제약업계 약가 충격 가시화
케이캡 수출 4배로 '껑충'…HK이노엔 성장축 국내 넘어 해외로
일동제약, 2분기 외형·수익성 동반 개선…영업익 8배↑
[취재후일담] 노화 늦춘다는 '혈장 교환술'…국내 시장 문턱은 높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주요 제품 공급 일정 변경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신규 제품 판매 확대와 글로벌 수요 증가가 예상돼 실적 회복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회사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R&D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에 ADC와 비만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가 중장기 성장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의 유럽 품목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캐나다와 국내에 이어 유럽의약품청(EMA)에도 허가를 신청하며 글로벌 상업화 기반 확대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신청한 적응증은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시술 누적 8000례를 달성했다. 국내 첫 심방세동 시술을 시행한 지 약 30년 만에 이룬 성과다.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올해 4월 심방세동 시술 누적 8000례를 돌파를 기념해 지난 2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기존 전극도자절제술과 최근 도입된 펄스장절제술(PFA)을 포함한 누적 시술 건수다. 심방세동은 심방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대..
대웅제약이 내수용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해외로 무단 반출된 정황을 적발하고 해당 의료기관과의 거래를 즉시 중단했다. 불법 유통을 차단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품 유통 관리 체계도 대폭 강화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0일 현지 파트너사의 제보를 통해 내수용 나보타 2바이알이 해외로 무단 반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제조번호를 추적해 해당 의료기관을 특정한 뒤 즉시 거래를 영구 중단하는..
▲ 윤병임(향년 91세)씨 별세, 성석제(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씨 빙모상 = 23일, 충북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1빈소,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장지 가덕 한계리 선영. ☎ 043-269-6969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인투셀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후보물질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공동연구 단계에서 실제 개발·상업화 단계로 협력을 확대하며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2일 인투셀과 ADC 신약 공동개발 사업의 첫 번째 후보물질인 'SBE303'에 대한 후속 연구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3년 12월 최대..
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 또는 승인 여부가 주목됐던 국산 신약 후보들이 잇따라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FDA 문턱을 넘는 국산 신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과 코오롱티슈진의 무릎 골관절염 신약 'TG-C' 등 주요 신약 후보가 이달 들어 모두 허가·임상 변수에 부딪혔다. 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기술 확보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본격화한다.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연구와 기술이전, 전략적 투자까지 검토하며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2026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협약식을 열고 최종 선정된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릎 골관절염 신약 'TG-C(옛 인보사)' 상업화 채비에 분주했던 코오롱티슈진의 앞날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웠다. 미국 품목허가를 위해 진행한 두 건의 임상 3상 중 첫 시험에서 효능 입증에 실패하면서다. 앞서 변수로 지목됐던 위약 효과가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타나면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다만 코오롱티슈진은 이번 임상 결과로 허가 실패를 단정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가 아직 도출되지 않았으며, 미국 식품..
▲ 손정희씨(향년 88세) 별세, 강훈희·숙현·춘희씨 모친상, 원상희씨 시모상, 이태훈씨 빙모상, 강혜원(아시아투데이 생활경제부 기자)씨 조모상 = 20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2일 오후 1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하남마루공원. ☎ 02-440-8800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규모 인수합병(M&A)을 통해 펩타이드 의약품 분야에 진출한다. 신규 분야에 진출할 때마다 생산시설을 직접 건설했던 지난 행보와 달리,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통째로 인수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급성장한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는 동시에, 글로벌 생산거점과 기술력, 고객 기반을 한 번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풀이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HLB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일정이 또다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이번에도 신약의 유효성이나 안전성이 아닌 파트너사 항서제약의 제조시설 문제가 원인이었습니다. 유사한 원인에 의한 허가 지연이 반복되면서 HLB가 통제하기 어려운 외부 변수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HLB는 지난 10일 FDA로부터 리보세라닙 신약 허가 신청에 대한 CRL(보완요구서한)을 수령..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세네갈 국립암센터 개원을 앞두고 현지 의료진 양성에 나섰다. 개원 전 핵심 의료 인력을 국내로 초청해 교육하고, 병원 운영 체계 구축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0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최덕경강의실에서 세네갈 국립암센터(Centre National d'Oncologie de Diamniadio·CNOD) 의료진 초청 연수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수출..
대장암 수술에서 복강경과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 비중이 높아지면서 치료의 초점도 단순한 암 절제를 넘어 기능 보존과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만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이러한 치료법의 적용 범위도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허혁 연세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대장암센터장)는 지난 7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대장암 치료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
대웅제약이 의료 AI 전문 기업 웨이센과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소화기 치료제 사업에 AI 내시경 진단 솔루션을 더해 검사부터 진단, 치료까지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대웅제약은 웨이센과 AI 내시경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 판매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 최초 AI 기반 위·대장 내시경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