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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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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트럼프 "이란과 종전 MOU, 14일 서명"…이란 "그날은 아냐" 막판 기싸움
트럼프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 이란 봉쇄 해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첫 화상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미·중이 상대국 언론인에 대한 비자 제한 조치를 완화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백악관은 중국이 전략무기 감축 내지 통제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백악관은 미·중 간 협력 분야의 하나로 북한 문제를 꼽았다. 다만 바이든 행정부가 내년..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16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에 알약 형태의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화이자가 신청한 경구용 ‘팍스로비드’는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치료에 ‘게임체인저’가 될지 주목된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 5일 팍스로비드를 코로나19 발병 3일 이내 환자에게 투약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은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시작됐지만 두 정상은 중국의 인권 문제와 대만·홍콩·무역 등에 관해서는 첨예하게 대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15일 오후 7시 45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6일 오전 9시 45분)부터 약 3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첫 화상 정상회담에서 미·중 관계의 복잡한 성격과 책임감 있는 경쟁 관리의 중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첫 화상 정상회담은 두 정상의 오랜 인연을 반영하듯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15일 오후 7시 45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16일 오전 9시 45분) 시작된 정상회담에서 ‘우리는 중국을 함께 여행했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고, 시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을 ‘라오펑유(老朋友·오랜 친구)’라고 칭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에게 미·중 정상의 목표는 '경쟁'이 '충돌'로 바뀌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이날 저녁 7시 45분(한국시간 16일 오전 9시 45분)부터 시작된 시 주석과의 첫 화상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미국의 지도자로서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양국 간 경쟁이 갈등으로 바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인 것 같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5일(현지시간) 일본에 대한 여행 경보를 가장 낮은 1단계로 하향 조정했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3단계를 유지했다. CDC는 이날 일본·인도·파키스탄·라이베리아·감비아·모잠비크에 대한 여행 경보를 1단계인 ‘일반적 사전주의’로 낮췄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CDC는 일본 여행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여행자는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전파..
미얀마 군사 정권은 15일 미국 언론인 대니 펜스터(37)를 석방했다. 빌 리처드슨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창설한 비영리 재단은 펜스터의 석방은 리처드슨 전 대사의 미얀마 방문 후 이뤄졌다고 밝혔다. 리처드슨 전 대사는 지난 2일 개인 자격으로 미얀마를 방문, 군정 최고사령관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면담해 석방 협상을 벌였다. 리처드슨 전 대사는 이날 다시 미얀마를 방문해 펜스터와 함께 미얀마 수도..
방미 중인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5일(현지시간) 정부의 한국전쟁 종전선언 추진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등 북한과의 관여를 지속하기 위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북한의 반응 등 종전선언 실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보다는 ‘당위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최 차관은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 속에서 우리 정부의 입장과 관련해 미국뿐 아니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
중국 경제가 발전하면서 계층 간 이동이 크게 줄고, 부와 교육 격차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중국의 놀라운 경제성장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중국몽’의 핵심 요소인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줬지만 이제 점점 더 많은 중국인에게 이는 더 이상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중국 경제가 성숙해짐에 따라 부유하고 정치적으로 연..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부유세 도입을 촉구해온 미국의 대표적인 좌파 정치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80)을 ‘아직 살아있었느냐’고 조롱했다. 샌더스 상원의원은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우리는 극도로 부유한 사람들에게 공정한 몫(세금)을 지불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이상(Period)”이라고 적었다. 이에 머스크 CEO는 “당신이 아직 살아있다는 걸 계속 잊고 있다”는 댓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14일(현지시간)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내년 11월 중간선거 가상대결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의 소속 민주당이 공화당에 두 자릿수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대선 경선(코커스·당원대회)의 시발점이자 전체 대선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아이오와주에서 2024년 대선 가상대결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크게 뒤지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예정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화상 정상회담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서는 양국이 협력하지만 대만·인권 등에서는 이견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13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진행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간 화상 회상에서 확인됐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블링컨 장관에게 미국이 대만..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는 13일(현지시간) 석탄의 ‘단계적 삭감(pahse-down)’에 합의하는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다만 COP26은 이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채택한 ‘글래스고 기후 합의문’에서 당초 안에 포함됐던 석탄의 ‘단계적 폐지(phase-out)’를 단계적 삭감으로 변경했다. 마지막 순간 인도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합의문은 지금 각국의 온실가스 배출..
미국 행정부가 인텔의 중국 내 생산 확대 계획을 막은 것으로 알려져 한국 기업의 중국 내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최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공장에서 반도체 재료인 실리콘 웨이퍼 생산 확대 계획을 세웠으나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안전보장 이유를 들어 반대해 무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은 미국 기술의 중..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방미 기간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과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 등을 만나 반도체·에너지 등 분야에서 한·미가 대등한 입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문 장관은 2015~2017년 완제품 평균 물량의 70%로 한국의 철강 대미 수출량을 제한하는 문제에 관해 향후 논의의 틀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