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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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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보검' 정찰총국, 한반도와 세계를 위협하는 복합 범죄 조직 실체

미국 워싱턴 D.C.의 비정부기구(NGO)인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북한의 핵심 공작 기관인 정찰총국(RGB)의 실체를 파헤친 보고서 '정찰총국: 김정은 정권의 소중한 보검(Reconnaissance General Bureau. The Kim Regime's Precious Treasured Sword)'을 23일(현지시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14년간 HRNK를 통해 8편의 보고서를 집필한..

108분 국정연설 트럼프 "관세 후퇴는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연방대법원의 관세 제동에도 정책을 후퇴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기존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 D.C. 연방의회에서 약 1시간 48분간 이어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의회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법적 수단을 활용해 관세 부과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아울러 관세 수입이 장기..

108분 역대 최장 국정연설 트럼프 "미국의 황금시대" 선언하며 관세·경제 정면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 진행된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행한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이 돌아왔다"고 선언하며 관세·감세·이민 단속·에너지 증산을 '경제 성과'의 핵심 축으로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연방대법원이 지난 20일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한 직후였음에도 관세 정책을 후퇴시키지 않겠다..

미-이란 '결정적' 1주일’… 외교적 해법과 군사적 파국 사이의 기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이란 이슬람 정권의 핵 협상이 중대 국면에 접어들었다. 양국은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협상을 예고했지만, 미군은 중동 인근에 전례 없는 수준의 전력을 집결시키며 무력 충돌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고, 이란은 중국산 초음속 미사일 도입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역내 긴장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 제네바서 마주 앉는 미-이란, '외교' 우선 내세우며 벼랑 끝 탐색전..

현대차 '수소 회랑' 인프라로 캐나다 잠수함 수주 승부수… 60조 규모 프로젝트 지원사격

현대자동차그룹이 최대 60조원(약 200억~240억 캐나다달러)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에 수소연료전지 인프라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대차그룹의 제안은 한국 컨소시엄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 ◇ 블룸버그 "현대차, 캐나다 전역에 '수소 교통 회랑' 인프라 구축 제안" 수..

쿠팡 사태, 美 USTR '무역법 301조' 조사 변수 부상…한국 조사 리스크 고조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기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한시 관세를 가동하고, 동시에 무역법 301조 등 후속 통상 조치를 거론하면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301조 조사 발동 가능성과 관련해 한국이 조사 대상에 포함될 여지를 배제할 수 없다는 위기..

마약왕 '엘 멘초'의 종말… 카르텔 보복 화염에 멕시코 전역 '무법천지'

멕시코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자국 내 최악의 마약 밀매 조직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두목 네메시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일명 엘 멘초)를 제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멕시코 군과 국가방위대의 대대적인 공조로 성공했으나, 그 대가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다. ◇ 피로 물든 마약 카르텔 두목 '엘 멘초' 사살 작전 외신 "멕시코군·카르텔 조직원·민간인 등 최소 6..

트럼프 "무역 합의 장난 마라" 보복 경고… 15% 일괄 관세, 한국 등 우방국 '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터무니없다"고 맹비난하면서 이를 근거로 기존 무역 합의를 흔들려는 국가들에 대해 '징벌적 관세'를 예고하며 글로벌 무역 전쟁의 2막을 열었다. ◇ 트럼프, 대법원 판결 맹비난… "장난 치면 더 높은 관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통해 지난 20일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터무니없고 멍청하며 국..

AI 붐이 부활시킨 삼성과 애플의 경쟁...'D램 왕좌' 탈환과 공급망 압박

글로벌 인공지능 붐이 촉발한 메모리 반도체 부족과 가격 인상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 구도를 근본적으로 흔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전략과 범용 D램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D램 왕좌'를 탈환했다. 반면 애플은 삼성 메모리에 대한 높은 의존도 속에서 비용 및 수익성(margin) 압박에 직면했으며, 향후 맥북에 삼성전자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할 가능성..

관세복원 나선 美…150일 무역법 122조 지나 301·232조로 관세 체계 재구성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2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기반 관세 위법 판결 이후에도 글로벌 관세 15% 부과 방침을 재확인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정책(policy)은 바뀌지 않았고, 도구(tools)만 바뀌었다"며 무역법 301조 조사 확대와 무역법 122조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밝힌 글로벌 관세 15%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

삼성 갤럭시 S26, 공개 사흘 앞두고 포브스 "기존 스마트폰, 영원히 바꿀 것"...왜?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오전 3시(한국시간·현지시간 2월 25일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언팩 2026'을 통해 공개하는 갤럭시 S26에 관한 전 세계 경제 및 정보통신(IT) 전문 매체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2일 갤럭시 S26이 '기존 스마트폰을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 평가했고, 북미 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는..

트럼프, 하루만에 "10→15%로 인상"… 널뛰기 관세에 세계 통상환경 요동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에 제동을 걸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대체 관세'를 꺼내 들면서 글로벌 통상 환경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들은 법적 판단과 별개로 새로운 협상 압박에 직면한 모습이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시행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조치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9명의 대법관 중 6명이 위법 의..

최태원 회장, 워싱턴서 "핵심은 AI"…한미일 협력 구도 새 모색 제안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시대에 한국과 미국·일본이 협력하는 방안을 새로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한 호텔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한 '최종현학술원' 주최 포럼 '환태평양 대화(Trans-Pacific Dialogue·TPD)'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핵심은 AI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협력도 AI로 3국이 좀 더 협력하는 방안을..

"AI 핵심은 에너지·금융… 韓·美·日 협력 플랫폼 모색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한국과 미국, 일본이 AI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협력 구도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회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 한 호텔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한 최종현학술원 주최 '환태평양 대화(Trans-Pacific Dialogue·TPD)' 포럼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지금은 핵심이 AI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3국이 AI 분야에서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는 방안을 새롭게..

'관세 망치' 잃은 트럼프, 내달 중국 방문… 미·중 무역 휴전 '중대 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미국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발표는 공교롭게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관세와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펜타닐 관세'가 위법이라고 6대 3으로 판결한 직후 나왔다. ◇ 美 대법원 판결, 미·중 관계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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