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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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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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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의 “완전한 동결”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2일(현지시간)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이날 비건 특별대표는 지난달 30일 한국에서 워싱턴 D.C.로 돌아오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의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프더레코드(비보도)를 전제로 “우리가 바라는 것은 (북한) WMD 프로그램의..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철통같고(ironclad) 깨지지 않는(unbreakable) 동맹을 재확인했으며 대북 긴밀 조율 지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 정상이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달성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또한 한·미 정상이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백악관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화웨이에 대한 일부 제재완화 언급에 대한 의미를 축소 해석했다. 미국 백악관 피터 나바로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2일(현지시간) 미 CNBC방송에 출연해 “기본적으로 우리가 한 것은 화웨이에 칩(반도체) 판매를 허용한 것이고, 이는 국가안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의 기술 품목”이라며 “미국 내에서 5세대(5G)와 관련한 화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과 관련,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는 길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콘웨이 선임고문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전격 이뤄진 3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가 ‘미국 외교 정책과 역사상 최악의 며칠 중 하나’라고 비판한 것을 거론하자..
미국 경제의 경기확장이 만 10년을 넘어 역대 최장을 기록했다. 미 CNBC방송은 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기 확장세는 2009년 6월 시작돼 이번 달로 121개월째를 기록했다. 이는 ‘닷컴버블 붕괴’로 마무리된 기존 기록 120개월(1991년 3월~2001년 3월)을 넘어선 것이다. 2차대전 이후 미국의 평균 경기 확장세는 58개월이다. 지난 10년간 미국 경제는 연평균 2.3% 성장했으며, 미국의 국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총괄하던 비핵화 협상 팀이 교체되는 것이 협상 진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오랜 매파인 김 부위원장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그의 참모들과의 회담에서 헤아리기 어렵고, 오만한 것처럼 보였다”며 “(북한 협상팀의) 새로운 피가 협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다. 이와..
미국은 1일(현지시간) 이란이 국제사회와의 핵 합의에 따라 설정된 저농축 우라늄(LEU)의 저장 한도를 초과한 것과 관련, 기준을 준수하라며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미 백악관은 이날 스테파니 그리샴 대변인 명의로 성명을 내고 “미국과 동맹국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도록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란 정권에 대한 최대 압박은 이란 지도자들이 그들의 행동 방침을 바꿀 때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 ‘미니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협상 재개에 합의하면서 북·미가 ‘빅딜론’과 ‘영변 핵시설 폐기 및 제재해제’를 놓고 어떤 절충점을 찾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지난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정상회담에서 ‘패’를 전부 공개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 회담 후 기자들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난달 30일 판문점 ‘미니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외 독트린’의 최정수를 보여준 것이라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WSJ은 오피니언 ‘트럼프 독트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 정책에서 무엇보다 개인 외교와 쇼맨십을 믿고 있다”며 “가장 놀라운 것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막바지(la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판문점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한 것과 관련, 미 언론은 현직 미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았고, 회담 장소가 남북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이뤄졌다는 데 역사적 의미를 부여했다. 다만 이번 회담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협상 재개에는 합의했지만 비핵화에 진전이 없었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발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30일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다음 달 중순께 재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실무협상의 북한 측 카운터파트가 외무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 후 오산 공군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두 정상이 합의한 실무협상 재개 시점과 관련, “7월 언젠가, 아마도 2∼3주내, 아마 그달 중순 정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현직 미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구역으로 넘어간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요청이 아니라 자신이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판문점 남측 구역인 자유의 집에서 김 위원장과 1시간가량 3차 정상회담을 한 후 기자들과 만나 “내가 그에게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면 어떤가’라고 물었다”며 “그가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판문점에서 3차 정상회담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판문점 남측 구역인 자유의 집에서 단독회담을 하기에 앞서 군사분계선 위에서 김 위원장과 악수를 나눈 후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구역으로 20걸을 걸어갔다가 남측 구역으로 돌아왔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북한 땅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백악관으로 초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 군사분계선 위에서 악수를 나누고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 지역으로 20걸음 들어간 후 남측 지역으로 돌아왔다. 현직 미국 대통령이 북한 땅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과 담소를 나누면서 “김 위원장을 당장 백악관으로 초청할 것”이라..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30일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면 한반도의 ‘황금기’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방카 선임보좌관은 이날 서울에서 가진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반도를 황금기로 인도할 수도 있는 길의 끝자락에 서있다”면서 “그런 목표를 실현하려면 북한이 취해야 할 중요한 조치들이 있다. 그것은 물론 비핵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 예정인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