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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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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트럼프 "북한 정제유 불법환적, '모두가 제재 위반하려 해'" 의미 축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북한의 정제유 불법 환적 등에 대한 유엔 제재위반을 의미 축소하면서 북한에 유화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폭스 앤드 프렌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이 해상 정제유 불법 환적을 통해 제재를 위반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북한 선박을 압류했다’는 질문을 받고 “모두가 제재를 위반하려고 한다”며 “그러나 제재는 그들(북한)에게 심각하게 타격..

미 유통·소비재업체 연합, 트럼프에 대중 고율관세 반대 서한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와 신발·의류·가구 등 소비재 업체 600여개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관세 전쟁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CNN 비즈니스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율 관세 부과에 반대하는 기업 연합체인 ‘태리프스 허트 더 하트랜드(Tariffs Hurt the Heartland)’ 명의로 된 서한에서 이들 업체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가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

폼페이오 미 국무, 오만 해상 유조선 2척 피격사건, 이란 책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이란이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2척의 피격 사건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후 국무부 브리핑에서 “이란이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 미국의 평가”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트위터 글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란과 협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느낀다”며 “그들은 준비되지..

트럼프 '입'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이달말 물러나

세라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36)이 이달 말 물러난다. 트럼프 행정부 초기인 2017년 7월 수석 부대변인에서 대변인으로 승진 발탁된 지 2년 가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트럼프 캠프와 백악관에서 근무한 지) 3년 반 후에 우리의 훌륭한 세라 허커비 샌더스가 이달 말 백악관을 떠나 위대한 아칸소주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USTR, 전기차·전기자전거 부품·SUV 25% 관세 면제 요청 무더기 거부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전기차 모델3에 들어가는 중국산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면제해달라는 테슬라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로이터통신과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USTR은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업체 우버의 중국산 전기 자전거에 대한 관세 부과 면제 요청도 거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달 29일 자 서한에서 모델3의 차량 컴퓨터와 센터 스크린에 관세를 부과하지..

폼페이오 "한일 등 동맹국, 중국 위협 대응 '각기 다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미 동맹국의 중국의 위협에 대한 경계가 ‘각기 다르다(vary)’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라디오 ‘마크레빈쇼’ 인터뷰에서 ‘일본과 한국·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의 미국 동맹국들이 모든 것(중국의 위협들)에 대해 의미 있는 방식으로 실제로 경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냄비가 끓기 시작했고 위험성이 높아..

비건, 김정은 친서·이희호 여사에 대한 조의 "긍정적 신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와 김 위원장이 이날 판문점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보내 고(故) 이희호 여사 별세에 대한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한 것을 언급하면서 “긍정적 신호로 본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건 특별대표는 6·12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인 이날 미국 뉴욕에서 15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

미 국무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1주년 "북미관계 탈바꿈"

미국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1주년과 관련, “북·미 관계가 탈바꿈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1년 전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향해 어떻게 진전을 이뤄갈지 우리의 상대방(북한 실무협상팀)과 논의를 이어가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테이거스 대변인은 “북한과 실무협상을 이어가고 싶고, 준비도 돼 있다”며 “우리는 항구적인 평화..

트럼프 "김정은 친서서 또 다른 정상회담 원해" 3차 정상회담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와 관련, “김 위원장이 또 다른 정상회담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3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그들(북한)이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어제 말한 것처럼 김 위원장으로부터 매우 멋진 편지를 받았다”면서 “그는..

"김정남, 장성택과 계속 접촉, CIA에 김정은 정권 정보 넘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정보원으로서 김정은 정권에 관한 정보를 넘겨줬으며 장성택 등 북한 정권의 최고위층과 계속 접촉하고 있었다고 애나 파이필드 워싱턴포스트(WP) 중국 베이징(北京) 지국장이 12일(현지시간) 주장했다.파이필드 지국장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가진 자신의 저서 김정은 평전 ‘마지막 계승자(The Great Successor)’ 북 콘서트에서 김..

반기문 "북 식량 부족 150만t, 국제사회 지원 없으면 상황 악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북한의 식량부족 등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주의를 촉구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분쟁 예방과 조정을 주제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북한의 실질적 식량 부족량이 150만t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북한이 지난 20여년간 만성적인 식량부족을 겪어온..

미국 "북 불법해상 환적으로 올해 한도 정제유 50만배럴 초과, 제재 위반"

미국과 20여개국은 11일(현지시간) 북한이 주로 불법 해상 환적을 통해 이미 대북제재 올해 한도를 초과한 정제유를 취득했다며 이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는 문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보냈다고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이 주도한 문서는 북한이 올해 79차례의 정제유 불법 환적을 했으며, 정제유 연간 취득 상한선인 50만 배럴을 넘겨 안보리 제재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2..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 "북 비핵화 진전 있어야 개성공단 재개 가능"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민주·캘리포니아)은 11일(현지시간) 개성공단 재개 가능성과 관련, 북한 비핵화에 대한 진전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셔먼 위원장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하원 레이번빌딩에서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성공단 설명회에서 “대북 제재 면제에 대한 기본 전제는 완전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의 진전이 있어야..

미 국방장관 대행, 중 국방부장에 '북 불법환적 증거자료' 사진첩 전달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웨이펑허(魏鳳和)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 부장에게 북한의 불법환적 증거자료로 만든 32쪽 분량의 사진첩을 건넸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섀너핸 대행은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일샹그릴라 대화)에서 웨이펑허 부장과 회담하면서 초반에 사진첩을 건네며 선물이라고 말했다고 AP는 전했다. 사진첩에는 북한 선박의 불법 유류환적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위성 이미지..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미 의회서 개성공단 재가동, 대북제재 면제 필요성 강조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설명회를 열고 개성공단 재가동과 대북제재 면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개성공단이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한 뒤 재가동이 미국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며 미국의 진출을 촉구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을 지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오후 미 하원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에서 진행한 설명회 모두발언에서 “개성공단은 남한의 자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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