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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의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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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동행하는 남산 충정사 "극락왕생 하소서"
[포토] 7대 종교인들 '국민마음회복 생명살림’ 챙기다
지리산 화엄사의 특별한 여름 꿈...차와 소설의 세계로 빠지다
하나님의교회,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유흥식 추기경, 이재명 대통령 참석 미사서 "평화 포기할 수 없다"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회주로 있는 상월결사가 올해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3월 23일까지 인도순례에 나선다. 6일 불교계에 따르면 순례의 공식 슬로건은 '생명존중, 붓다의 길을 걷다'다. 순례단은 43일간 한국불교 중흥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총 1167km의 대장정을 도보로 걷는다. 이번 순례는 스님과 신도 100여 명이 참석하는 종단 차원의 행사이자 한국과 인도의 문화교류를..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3일 주교좌 성당인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 주례로 사제 서품식을 열었다. 사제의 바로 아래 단계 성직자인 부제(副祭) 24명이 이날 사제로 서품됐다. 정 대주교는 안수에 앞서 이들에게 "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의 일을 하도록 사람을 위하여 사람 가운데서 뽑히고 임명되었음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보건당국이 지난달 30일 마스크 착용 의무를 대폭 완화하면서 서품 대상자들은 2020년에 이어 3년..
대한불교조계종은 3일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의 계율 위반 의혹을 다루는 중앙징계위원회를 열어 주지로서의 직무 정지를 결정했다. 조계종은 "현응스님의 범계(犯戒·계율을 어김)·음행(淫行·음란한 행실)논란이 종무원의 본분에 벗어난 행위이며, 종무원으로서의 위신을 심각하게 실추시킨 것"이라고 징계 사유를 밝혔다. 아울러 현응스님이 상급 기관에 보고하지 않고 정당한 이유 없이 복무지를 이탈한 것은 본사 주지로서 대중(승려와..
대한불교조계종은 절도범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반입한 고려시대 불상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소유권이 일본 사찰에 있다는 대전고법 판결에 대해 3일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논평했다. 조계종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1330년 제작된 금동관음보살좌상의 소유자가 서산 부석사이며, 조선 초기에 왜구들에 의해 약탈당해 일본으로 건너가게 됐다는사실은 이미 충분히 검증됐고 1심 판결에서도 인정된 바 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 조실 금성당(金城堂) 명선(明煽)스님이 2일 새벽 4시 59분 여수 흥국사에서 법랍(法臘) 71년, 세수(歲壽) 88세로 원적에 들었다. 장례는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치룬다. 화엄사 조실 명선 대종사는 1953년 전남 나주 다보사에서 도천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4년 전남 나주 다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계했다. 1955년 목포 정혜원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보살계를, 1959..
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은 2일 동안거 해제일(오는 5일)을 맞아 "구함이 없으면 마음이 나지 않고 집착이 없으면 마음이 없어지지 않나니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음이 곧 부처"라고 해제 법어를 밝혔다. 성파스님은 "본래 부처 자리에는 실로 그 어떤 것도 없다. 툭 트이고 고요하며 밝고 오묘하며 안락할 따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를 배운 사람이 부처가 되려고 한다면 불법을 모조리 배울 것이 아니라 오직 구함이..
지리산 화엄사가 국립공원 지리산에 있는 숲길을 정화하는 데 앞장섰다. 2일 불교계에 따르면 조계종 화엄사와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전날 제1회 '화엄사 연기암 어머니숲길 환경 정화 울력'을 했다. 울력이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서 하는 일을 말한다. 주로 사찰에서 불사 등에 쓰는 용어로, 화엄사는 단순 불사를 넘어 지리산 산사라는 점을 고려해 환경보호 활동까지 울력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울력에 동참한 단체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신촌에 새 둥지를 틀고 중장기적인 발전을 꾀한다. 아울러 아직 사회복지재단이 없는 조계종 9개 교구 본사에 대한 재단 설립도 돕는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1일 서울 종로구 전법회관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고 올해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재단은 기존의 좁은 전법회관 사무실에서 벗어나 복지 업무를 전적으로 담당할 새 건물로 이전한다. 종단이 소유한 신촌 봉원사 토지를 임대받아 종합복지서비스..
스페인 산티아고·일본 시코쿠 순례길과 같은 전 세계적인 인기 순례길을 앞으로 경주 남산 등지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하사업단)은 1일 순례길 개발과 템플스테이 특화 등의 내용을 담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전국 각지의 사찰이 유지·보존하고 있는 역사자원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순례길' 발굴이다. 현재 고려 대상이 되는 곳은 경주 남산이다. 경주 남산은 신라시대..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가 1일 전 주지 현응스님 관련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조계종 총무원의 협조 아래 후임 주지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원타스님을 주지로 추천하려던 뜻도 철회했다. 해인사는 총무국장 진각스님 이름의 입장문을 통해 "현응스님의 범계(犯戒) 의혹 등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과 불자님께 깊은 참회의 말씀을 드린다"며 "해인사는 이번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고 다시금..
"천태종은 애국불교 정신을 가지고 있다. 불교문화권 이주민들을 우리사회가 포용하고 통합하기 위해 명락사 주지 때부터 '다문화사찰'을 추진했다. 이제 베트남 결혼 이주여성(휜티게 우두엔)이 신도 간부(신도회 문화부장)로 함께 하고 있을 정도가 됐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1일 열린 대한불교천태종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총무원장 무원스님은 다문화가정과 이주민을 포용하기 위한 '다문화사찰' 정책이 이런 결실을 맺었..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가 지난 30일 새에덴교회에서 경기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설교자 소강석 목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도의회의장 등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임원과 31시군 교회 지도자, 정관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1일 교계에 따르면 경기총이 주최한 이번 기도회는 1부 기도회와 2부 신년하례회로 진행됐다. 준비위원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설교자 소강석..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6회 가톨릭 미술상 특별상에 김인중 베드로 신부(도미니코 수도회)가, 추천작품상에 김혜진 아가타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31일 한국천주교에 따르면 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 가톨릭 성미술의 토착화와 활성화를 후원하는 동시에 교회 문화사적 공헌을 기리고자 1995년에 가톨릭 미술상을 제정하고, 현역 미술가들의 근래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하 본부)는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1988년 설립한 단체다. 일반인들은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의 운영자 정도로 알고 있지만 본부의 활동 무대는 넓고 하는 일도 다양하다.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파키스탄 홍수 지원 등 해외원조 사업은 본부의 주된 업무 중 하나다. 최근 서울 중구 가톨릭회관에서 만난 본부 국제협력센터·생명운동센터장 이창원 다니엘 신부는 한국천주교가 '도움을..
인천의 한 길거리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CPR)로 구한 여고생 세 명이 지난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선행상과 격려금을 받았다. 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는 이날 인천 작전여고 2학년 김혜민·안예빈·김서윤 학생이 타의 모범이 돼준 점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살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인천 작전여고 보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