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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13일 수해 피해를 입은 충주시 엄정면 행정마을과 주동마을을 찾아 토사 제거 등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엘리베이터는 충북도와 충주시에 각각 1억5000만원씩 총 3억 원의 재난구호물품을 기부했다.
삼성이 3년간 총 180조원을 투자 계획을 발표한 지 2년 만에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했다. 13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은 2018년부터 지난해 시설과 연구개발 등에 약 110조원을 투자한 데 이어 올해 추가 투자를 통해 목표치에 차질 없이 도달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투자 목표치(130조원)는 7조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반도체 사업과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먼저 뽑는 사람이 이긴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목장의 결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먼저 총을 뽑았다. 상대의 몸통을 노리기 전 이 부회장이 노린 건 상대방이 자랑하는 무기의 무력화였다. 삼성전자는 7나노 이하 최첨단 시스템반도체에 적용될 새로운 후공정 기술을 13일 업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TSMC와의 기술적 거리를 좁혔다. 특히 이 기술은 팹리스(반도체 설계사)의 설계 자유도를 최대한 보장해주는..
HMM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38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1129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75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순이익은 28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HMM 관계자는 “코로나19 악화로 인한 컨테이너 적취량 및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4월부터 시작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 신규 해운동맹..
LS그룹이 12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 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그룹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기탁 외에도 계열..
우리나라의 수출이 품목과 지역 편중 현상이 심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12일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0대 수출 품목 의존도는 46.3%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독일, 중국 등 세계 수출 상위 10개국의 10대 수출품목 의존도는 평균 36.0%로 우리나라보다 10%p 낮았다. 한국은 특히 반도체 품목에 수출의 14.6%가 편중돼 반도체 경기 변동의 파급력이 큰 것으로 나..
우오현 회장이 이끄는 SM그룹의 건전지 전문업체 벡셀(Bexel)은 11일 코로나19 조기 종식 응원 릴레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SM벡셀 박훈진 사장은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사장의 지목을 받아 벡셀 안효용 노동조합 위원장과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로고와 ‘대한민국 건강 에너지 충전’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박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두산중공업은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와 컨소시엄으로, 폴란드에서 폐자원 에너지화(Waste to Energy, 이하 WtE)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발주처는 폴란드 에너지 회사인 ‘도브라 에너지아’(Dobra Energia)이며, 계약 금액은 약 2200억 원이다. 이번에 신규 수주한 플랜트는 하루 300여 톤의 생활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해 12MW 규모의 전력과 열을 지역사회에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는 패널 구동 전력을 기존보다 최대 22% 줄일 수 있는 기술 ‘어댑티브 프리퀀시’(Adaptive Frequency)를 상용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은 8월 21일부터 전 세계 순차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 처음 적용됐다. 어댑티브 프리퀀시는 소비자가 사용하는 콘텐츠에 맞춰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자동으로 조절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는 패널 기술이다. 주사율은 디스플레이가 1초에 표시하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훈 전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위법증거 수집을 이유로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자 삼성 측이 남은 재판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의 깊게 보는 눈치다. 법원이 검찰의 수사방식과 물증 확보과정을 두고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경우 삼성 측이 남은 재판에서 좀 더 수월하게 임할 수 있어서다. 특히 검찰이 수사심의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 부회장을 불기소처리할..
‘30조원 묻고 더블로 가’ 영화 속 장면이 아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만 TSMC가 좌우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을 빼앗기 위해 다시 30조원 이상을 베팅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TSMC와 경쟁 중인 7나노 이하 극자외선(EUV) 미세공정 반도체가 양산될 곳이다. TSMC보다 뒤늦게 파운드리 시장에 입성한 삼성전자지만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인 미세공정 영역에서 삼성전자가 TSMC를 추월..
HMM은 프랑스 선사 CMA CGM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터미널(TTIA)에 대한 안정적인물량확보에 성공했다. HMM은 10일 CMA CGM과 TTIA 지분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TIA 지분 100%를 보유 중인 HMM은 이 중 50%-1주를 직접 가지고 있으며, 특수목적회사(SPC) HT알헤시라스를 통해 50%+1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매매 계약은 직접 보유 중인 50%..
삼성전자가 신입사원 연수를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올 상반기 대졸급 신입사원(3급)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치뤘다. 그런데 합숙 연수과정인 신입사원 연수(SVP)마저 온라인으로 진행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중 가장 먼저 입사가 예정된 1차수 인원..
삼성디스플레이가 ‘갤럭시Z폴드2’ 등 하반기 제품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 공장에 엔지니어를 급파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사 직원 200여명은 오는 14일 전세기를 타고 베트남 북부 꽝닌성 번돈공항으로 떠난다. 출장자들은 출국에 앞서 오는 11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베트남에 도착해 14일간 2번의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코로나19 이후 삼성디스플레이의 베트..
조선사들의 수주가뭄이 현실화되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의 올해 수주 예상액이 전년 대비 반토막이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하반기에 대한 우려를 더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일주일새 7척을 수주하면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대폭 줄어든 탓에 수주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7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한국 조선사들은 44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