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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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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사립대 "문 닫는 법" 생겼다
"사실대로 쓰면 민원"…교원단체, 학생부 전면 개선 촉구
배제고 사태 '학생 혐오·차별' 위험 수위…서울교육청, 논의 나선다
86년 무학여고, 남녀공학 전환…서울시교육청 8개교 공학 확정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22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의 10·15 주택안정화 대책에 대해 '시장을 왜곡하는 대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구청장들이 내세운 핵심 주장은 "부동산 가격 안정은 규제가 아닌 공급 확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소속 15개 구청장들은 서울시의 공급확대 기조를 강조하며 시장 왜곡은 부작용만 커진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재개발·재건축의 정비사업 기간을 대폭 축소하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5개 자치구가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22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즉각 철회 또는 최소화를 촉구했다. 특히 강남 3구와 한강벨트 등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소속 15개 자치구가 공동성명에 나섰다. 협의회는 "토지거래허가제는 사유재산에 대한 가장 강력한 제제인 만큼 극히 예외적으로 필요한 지역에..
서울 금천구가 오는 26일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참가자들이 5km와 10km 코스를 완주한 후 수육과 막걸리를 즐기는 독특한 행사로, 지역민 사이에서 '수육런'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금천구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축제 분위기를 물씬 즐길 수 있도록 꾸려진다. 포토존이 설치되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민간업체..
서울시가 20일부터 영등포쪽방촌 주민과 인근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주 3회 순회진료를 시작했다. 38년간 무료 진료를 제공해온 '요셉의원'이 서울역 인근으로 이전함에 따른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22일 시에 따르면, 순회진료는 매주 월·목·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등포보현희망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부속의원의 일반의, 공중보건의,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기초 건강검진부터 의사..
서울 관악구가 인공지능(AI)으로 위험 상황의 비명을 감지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고 신고가 이뤄지는 안전장비를 지하공영주차장에 설치해 도시 안전망을 강화했다. 구는 '안전 도시 관악'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지하공영주차장에 '비명인식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공모(지하공간 비명인식 비상벨 설치)에 선정돼 지난달 삼성동 원신공영주차장(양지길 63)에 해당..
서울 강남구가 의류수거함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무분별한 설치와 관리 부실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자원순환과 도시미관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지난 5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위탁업체가 직접 수거함을 제작·설치하고 구 전체 22개 동을 단독으로 운영해 왔다. 이 과정에서 수거함이 도로에 무분별..
#"8개월 아기인데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아직 아기띠로 안고 돌아다녀야 겨우 잠들어요. 잠들기 전까지 울부짖다가 갑자기 쓰러지듯 잠이 드는데, 가끔은 어디 아픈 건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잠투정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30대 여성 A씨) 서울시가 이처럼 아이의 수면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육아 전문가와 함께 해답을 찾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3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양육포럼..
서울시가 중단된 '남산 곤돌라' 사업을 12월 법원 판결 직후 재개할 방침을 밝혔다.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즉시 공사를 재개해 2027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착공한 남산 곤돌라 사업이 남산케이블카 운영사인 한국삭도공업의 소송 제기로 중단된 상태다. 한국삭도공업은 "영업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공정률 15%..
서울 중구의 대표 힐링 명소 '남산자락숲길'이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는 주민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무장애 친화형으로 조성된 숲길은 접근성이 높고 사계절 모두 걷기 좋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9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남산자락숲길 이용객은 46만4000여 명으로, 월평균 약 5만8000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이용객이 8만8000명이 다녀가며 지난해 같은 달(3만9000명)..
서울시가 어르신의 신체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어르신 놀이터'를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고령화 가속화와 기대수명 증가에 대응해 단순 운동시설을 넘어 맞춤형 여가복지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내년까지 '어르신 놀이터'를 자치구마다 1곳씩 총 25곳을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어르신 놀이터는 지난 2022년 구로구에 처음 조성된 이후 현재까지 13곳에서 운영 중이다. 어르신 놀이터는 기존..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진행 중인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시민들의 호응과 잦은 비에 따른 관람 아쉬움에 힘입어 '커튼콜'로 2주 연장된다. 서울시는 당초 오는 20일까지 예정됐던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22일 개막한 박람회는 이달 14일 기준 누적 관람객 929만명이 다녀갔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가을 분위기에 맞춰 새로 단장했으나 호우..
서울 마포구가 자치구 최초로 입찰·계약 과정을 표준화한 '입찰 표준매뉴얼'을 수립해 공공계약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 구는 15일 입찰을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1월 '입찰팀' 신설을 시작으로 5월 착수보고회, 6월 중간보고회, 8월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입찰 및 계약업무 애로사항과 과업지시서 작성 시 어려운 점, 절차 개선 필요사항 등을..
서울시가 대한민국 지자체 최초로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재단법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을 설립한다. 전세계적으로 국제 금융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도시 간 협력의 중요해지는 시기에,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산하 홍콩투자청(Invest Hong Kong)을 대표해 서울투자진흥재단(Invest Seoul)의 출범은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지난 9월, 세계 주요 도시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lobal..
서울 서대문구가 '서울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개미마을 일대와 유진상가 일대 재개발사업에 '전속력'을 가한다. 최대 60년간 노후화가 방치됐던 개미마을과 50년 이상 된 유진상가 일대의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구는 지난 14일 서울시청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프레스투어를 두 사업 현장에서 열고 사업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구는 특히 무허가 판자촌으로 마을이 형..
서울시가 주택공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말 발표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2.0'은 재건축·재개발 기간을 최대 6년 반 단축해 공급을 늘리고,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강남 3구를 비롯한 한강벨트의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용적률을 법 한도까지 올려 '더 빨리, 더 많이 짓자'는 게 핵심이다. 하지만 이런 고밀·고층 개발이 과연 주거 안정으로 이어질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오히려 인프라 부담과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