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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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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무학여고, 남녀공학 전환…서울시교육청 8개교 공학 확정
서울시가 청년의 취업과 이사, 소상공인의 영업, 시민의 주거 안정을 가로막아 온 생활 밀착형 규제 6건을 개선한다. 시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규제철폐안 186호부터 191호까지를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청년 취업 지원 연령 기준 상향이다. 현행 조례상 29세 이하로 묶여 있던 중소기업 취업지원 대상 연령을 39세 이하로 올린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첫..
케이팝 열풍이 전통 국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구립 국악관현악단을 출범시킨다. 강남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강남씨어터에서 강남국악관현악단 창단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운영은 강남문화재단이 맡는다. 악단은 만 39세 이하 청년 국악인으로 구성했다. 가야금·거문고·대금·피리·해금·아쟁·타악 등 7개 파트에 총 20명 규모다. 청년 국..
차가 사라진 서울 잠수교 위로 8주 동안 117만명이 몰렸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 일대에서 열린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상반기 누적 방문객이 117만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차별 평균 14만6000명으로, 지난해 상반기(103만 명)보다 약 13% 늘었다. 축제 기간 중 29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6.8%가 만족한..
폭염과 호우가 일상이 된 여름, 서울 관악구가 생태하천을 기후교육 현장으로 활용한다. 관악구는 7월부터 10월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별빛내린천을 주제로 한 기후위기 재난 대응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강사가 복지관·지역아동센터 등 신청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연령별로 세 과정으로 나뉜다. 10~13세 아동은 80분 과정에서 별빛내린천의 생태적 가치와 하천 환경 보전..
수개월씩 걸리던 재개발·재건축 동의서 확보와 현장 총회 방식이 모바일 중심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동의서 수집부터 총회 의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두 가지 지원사업을 22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합의 시간·비용 부담을 줄여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올해부터 재개발·재건축 조합의 전자투표·온라인총회 운영 비용 지원을 대폭 늘린다. 지난해 최대 50% 이내로 지원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방침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서울시 청년 정책과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오 시장은 18일 오후 성동구 링키지랩에서 열린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서울시 청년 정책의 핵심은 청년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의 탈모 치료 지원 등과는 차별화되는 진짜 필요한 정책이..
이번 주 서울 시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장을 보면 최대 3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5개 자치구 120개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에서 '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망원시장(마포구), 통인시장(종로구), 청량리청과물시장(동대문구), 공릉동도깨비시장(노원구) 등 서울 전역의 크고 작은 시장이 참여한다.환급 방식은 간단하다. 행사 기간 참..
혼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심리 상담을 받고, 보드게임으로 새 친구를 사귀는 공간이 서울 관악구에 문을 연다. 관악구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8시 관악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6층에서 '관악 1인가구 청년식당 아토'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관악구자원봉사센터와 공동 운영하며 서울시 '따뜻한 한끼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아토'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뜻으로, 식사를 매..
사상 첫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7월 9일 대규모 인사를 발표하고 13일자로 발령을 낼 예정이다. 17일 서울시 관계자들의 전언을 종합해 보면 1급 고위직부터 실·국장까지 절반 이상이 교체되는 대폭 인사가 될 전망이다.6·3 지방선거 직후 서울시 1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은 일괄 사표를 냈다. 지방선거 후 1급 이상 공무원들이 사표를 내온 관례상 부시장과 실장, 본부장 등 8명이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에서 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9기 첫 인사가 주목받고 있다. 사상 첫 5선이라는 전례 없는 정치적 자산을 손에 쥔 오 시장이 향후 대선 가도를 염두에 두고 서울시 조직을 어떻게 재편할지에 관심이 쏠린다.17일 서울시 전·현직 관계자들에 따르면 7월 예고된 인사의 출발점에는 냉정한 조직 관리만이 아니라 인간적 상처도 있다는 게 측근들의 전언이다.선거 기간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후보에게 줄곧 뒤지던 오 시장 캠프를 두고 서울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2026 물빛무대 워터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워터슬라이드와 물총놀이 같은 물놀이 체험에 K-POP 공연과 DJ 파티를 결합한 참여형 여름 축제다. 행사장은 물놀이 공간인 '워터존'과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존'으로 나뉜다. 워터존에는 대형·중형 워터슬라이드, 워터롤러, 낚시풀장 등이 마련되며 물대포 이벤트와 거..
서울 관악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공약 이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기획단을 본격 가동했다. 3선에 성공한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당선 직후 구정 운영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즉각 돌입했다. 구는 지난 15일 열린 위촉식에서 민간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정책기획단 출범을 공식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책기획단은 민간위원 17명과 국장급 공무원 11명 등 총 28명으로 꾸려졌다. 한국정치학회장을 역임..
오세훈 서울시장이 5선 성공의 동력이 된 '부동산 민심'을 등에 업고 이재명 정부를 향한 공급 확대 압박을 본격화하고 있다. "닥치고 공급", "공급이 최고"를 내세웠던 오 시장은 선거 승리 직후 재개발·재건축 속도 제고를 위한 10대 법령 개정안을 정부에 건의하는 한편 선거 승리 일주일 만에 도시철도망 확충 계획까지 발표하며 민간 주도 정비사업 활성화 기조를 전방위로 밀어붙이고 있다. 공급 확대의 명분을 쌓으면서..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 속도를 높이고 도심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10개 법령 개정안을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해온 오 시장이 지방선거 승리 이후 본격적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중심으로 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시는 15일 규제완화·사업성 개선·기간단축·주민 권익 보호 등 4개 분야 제도개선 과제를 정부에 공식 제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속도..
서울시가 중증장애인의 생활 실태와 복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시각·청각·정신·신장·심장·호흡기·간·안면·장루·요루·뇌전증 등 11개 유형의 재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 만 18~64세 중증장애인 2만7000여 명이다. 조사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2인 1조 조사요원이 사전 일정을 조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