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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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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다자대결 구도가 펼쳐질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두 자릿수 지지율 차이로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현지시간) 하버드대 미국정치연구소(CAPS)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 무소속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3자 가상 대결에서 각각 33%와 41%, 18%의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
캐나다가 향후 2년간 외국인 유학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이날 앞으로 2년간 유학생 수 일시 상한제를 적용하고 올해 유학생 비자 건수를 지난해 대비 약 35% 줄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약 36만 명에게만 비자가 발급될 예정이다. 캐나다의 결정은 유학생 급증에 따른 월세 상승과 주택 부족 때문이다. 캐나다가 지난해 발급한 유학..
유럽연합(EU)의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에 매번 어깃장을 놓고 있는 헝가리가 우크라이나 지원 기금 조성에도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무장관 회의 뒤 "EU의 군사 지원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다. EU는 군수 물자를 공동 조달해 우크라이나를 추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약 220억 달러(29조3000억원)..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23일 새벽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2시9분경(현지시간) 위구르자치구 북서부 아커쑤지구 우스현에서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26도, 동경 78.63도, 진원의 깊이는 22㎞로 파악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재앙이 광범위하게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베이..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남미 아르헨티나에서 물가상승률 둔화 조짐이 나타나면서 극심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아르헨티나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25.5% 상승해 30∼45%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치를 밑돌았다. 물가상승률은 새해 들어서도 둔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LCG 컨설팅은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의 1월 셋째 주..
미국이 가자지구 전쟁의 종식을 위한 협상에 나서라고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내건 인질 석방 조건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하마스가 인질 석방의 조건으로 사실상 항복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전면 거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입장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
최근 미국을 덮친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섰다고 CBS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S는 이날 미국 전역에서 최근 한 주간 추위로 인해 83명이 사망한 것으로 자체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눈길 교통사고나 저체온증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됐다. 테네시주에서 19명, 오리건주에서 16명이 날씨와 관련해 사망했고 일리노이주, 펜실베이니아주, 미시시피주 등에서도 사망자가 보고됐다. 일주일 넘게 북..
6명이 탑승한 러시아 항공기가 아프가니스탄 상공을 비행하던 중 추락했다고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크샨주 경찰은 밤사이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현재 조사단을 보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항공 당국은 전날 저녁 레이더상에서 아프가니스탄 상공에 있던 팔콘 항공기가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인도 비하르주 가야에서 출발해 러..
세계 각계의 전문가들은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으로 '극한의 날씨'를 꼽았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지목한 리스크는 '경기 침체'였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은 21일 '글로벌 리스크 리포트 2024'에서 전 세계 전문가 1490명 중 66%가 올해 글로벌 리스크로 극한의 날씨를 꼽았다고 밝혔다. 34가지 리스크 중 복수 선택이 가능했던 이번 조사에서 두 번째로 많은 답변은 'AI가 생성한 가짜 정보'(53%..
세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에 다시 당선되는 것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주장했다. 존슨 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중동 사태 등을 예로 들어 서방의 적을 억지하는 데 트럼프의 당선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단하며 이 같이 말했다. 존슨 전 총리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그냥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
가자지구 전쟁 이후 격화된 이스라엘·서방과 친(親)이란 세력 간의 갈등이 중동 곳곳에서 교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 외에도 시리아, 이라크를 공습한 가운데 예멘 반군 후티와 미국의 무력 충돌도 계속돼 중동 지역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건물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이곳에서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시리아..
이스라엘 최대 도시 텔아비브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의 귀환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진행됐다고 2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텔아비브에서는 시민 수천명이 텔아비브 중심가 하비마 광장에서 행진을 벌이며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과 조기총선을 요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이스라엘 정부가 즉시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시위 참가자..
미국 상원이 18일(현지시간) 임시 예산안의 추가 연장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밤 "우리는 방금 합의를 타결했다"며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중단)을 피하기 위해 추가 연장안을 18일 통과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 의회는 지난해 정부 예산 삭감 등을 놓고 여야 갈등을 벌이다 셧다운 위기에 몰렸고, 지난해 9월 야당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전 하..
미국의 테슬라 운전자들이 추위라는 냉혹한 적을 만났다고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북극 한파가 덮쳐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간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방전된 테슬라 차량이 견인되는 사태가 속출했다. NYT는 이날 시카고의 기온이 급강하면서 배터리 방전과 서로 대치하는 운전자들, 거리 밖으로 이어진 긴 줄로 인해 전기차 충전소들이 절망의 현장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미 국립기상청(N..
중국 군용기가 대만의 라이칭더 총통 당선 이후 처음으로 대만해협 중간선을 침범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18일 SU-30 전투기, Y-8 대잠초계기 등 중국 군용기가 전날 저녁 대만 주변으로 18차례 출격해 이 중 11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대만 연합보는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부총통이 지난 13일 총통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중국 군용기의 중간선 침범이 포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