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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김동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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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입법폭주가 호재로… 장동혁, 퇴진론 딛고 리더십 회복 국면
청와대 간 장동혁 "李, 보완수사권 폐지법 거부권 행사해야"
"당원 주권 강화"… 장동혁, 취임 1년 개혁안 띄운다
패트단축법·선관위 특검 후속절차 충돌… 8월 국회도 '가시밭'
국힘, 李정부 세제개편안에 "한마디로 '닥치고 세금'…역대 최악"
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을 둘러싼 오세훈 서울시장의 장고(長考)는 단순한 후보 등록 지연이 아니라 당 노선과 장동혁 지도부 체제를 둘러싼 갈등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정치권 안팎에선 오 시장이 17일까지도 서울시장 후보 등록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오 시장이 요구한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 장동혁 대표가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공천 접수를 미룰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을)이 17일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후에 공식 후보 접수를 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은 후보 등록을 하고 있지 않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서울시장 선거는 서울시만의 선거가 아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선거"라며 "지금 전국의 우리 당 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경선을 통해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현직인 박형준 부산시장을 컷오프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당내 반발에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경선은 단순한 후보 선출을 넘어, 부산의 도약을 이끌 최적의 리더십을 발굴하는 혁신의 과정이자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 지역 의원들이 17일 장동혁 대표를 만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박형준 부산시장 컷오프 주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현직인 박 시장을 컷오프 할 경우 경선을 통한 컨벤션효과를 누릴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장 대표와의 면담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부산 의원 전원의 목소리를 담아서 장 대표에게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결정에 대한 재논의 요청을 드렸다"고 밝..
"반도체 산업만이 우리나라를 지키는 호국신기다."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6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산업을 '호국신기(護國神器·나라를 지키는 신성한 무기)'에 비유하며 "코스피, 반도체 전쟁, 관세전쟁, 미중 패권 전쟁 사이에서 우리가 운전자가 될 수 있는 것도 반도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양 최고위원은 산업 현장과 정치권을 두루 경험한 점을 자신만..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로 각각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이 시장은 그동안 대전을 첨단 과학기술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왔다"며 "이러한 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시장을 대전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다. 오 시장은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인적쇄신 등을 요구하며 사실상 장 대표의 2선 후퇴를 압박하고 있고, 장 대표 측은 '당 지도부 흔들기'라며 맞서고 있다. 선거 주도권을 둘러싼 두 핵심 인물의 갈등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혁신 선대위 구성과 함께 인적 쇄신을 요구하며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하고 있..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여야의 의석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지역구만 5곳인데,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현역 의원들이 추가로 사퇴할 경우 선거 규모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금배지 수성'에, 국민의힘은 '반등의 돌파구 마련'에 각각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지역구는 인천 계양..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접수를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서울시장 후보 공천의 문은 더 넓게, 더 당당하게 열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관위는 아직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참여를 촉구했다. 공관위는 "오세훈 현 시장은 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당 지도부를 겨냥해 "선수를 탓하기 전에 운동장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지역을 위해 뛰겠다는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데 정작 우리 당 선수들이 뛸 운동장은 울퉁불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장애물이 곳곳에 놓인 운동장에서 제대로 된 경기를 치르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현장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이틀 만인 15일 복귀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염치없지만 다시 공천관리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 역시 제가 지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위원장은 지난 13일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공천관리위원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저의 선택이 당에 또 다른 부담이 됐음을 인정한다"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11일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여파로 국내 유가가 급등한 것에 대해 "석유공사가 공급하는 알뜰주유소도 알뜰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이같이 질의했다. 천 원내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석유 최고가격제에 대해 "1997년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쓸 정도로 최후수단"이라며 "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장동혁 대표를 향해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절윤과 사과는 국민들의 불신만 키울 뿐"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철회 등 5가지 조치를 요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민들께서 국민의힘에 원하는 것은 종잇장 위의 다짐이 아니라 살을 도려내는 뼈아픈 실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당의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결의문에 대해 "보수 재..
국민의힘은 10일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징계사유는 자당 의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 회의장 등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모욕적 발언 및 비속어를 한 박선원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이 추천한 천영식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 후보자의 추천안이..
6·3 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여야의 광역단체장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여야 모두 중량감 있는 여성 후보들이 출마에 나서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할지 여부가 관전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1995년 1회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여성 광역단체장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 30여 년 동안 광역단체장은 모두 남성이 차지했다.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광역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