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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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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 광화문 거리 응원이 지구 반대편의 대표팀에게 힘을 불어넣었지만 아쉽게 한 걸음이 모자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FIFA(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U-20) 남자축구대표팀이 강호 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대표팀은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라 플라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 FIFA U-20 아르헨티나 월드컵 4강전에서 이탈리아에 1-2로 졌다. 이로써 연신..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충청 U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대한체육회가 관련 규정을 강화한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국제종합경기대회 유치 희망 지방자치단체(자자체)에 대한 '국제종합경기대회 국내 유치신청도시 선정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규정 개정 주요 내용은 유치 단계부터 대회 준비 전 단계에 걸쳐 대한체육회와 조직위원회의 협력 및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관련..
중앙대 시절 대학 농구를 평정했던 오세근과 김선형이 서울 SK에서 다시 뭉쳤다. 둘은 프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 재현을 외치고 있다. 서울 SK 구단은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국농구연맹(KBL) 센터에서 오세근·김선형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선수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우정을 과시하며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오세근은 지난 18일 자유계약선수(FA)로 SK와 계약 기간 3년..
'괴물' 엘링 홀란(23)을 앞세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잉글랜드)가 꿈의 트레블(3관왕)에 한 걸음만 남겨뒀다. 맨시티를 저지하겠다는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은 조제 무리뉴(60) 감독 시절이던 2010년 트레블에 버금가는 영광 재현을 외치고 있다. 맨시티와 인테르 밀란은 10일(현지시간·한국시간 11일 오전 4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단판 승부로 2022~2023 유럽축구연맹..
북미프로농구(NBA) 최고 센터인 니콜라 요키치(28)가 또 한 번 대단한 존재감을 뽐냈다. 요키치의 역사적인 활약에 힘입은 덴버 너기츠가 분수령인 시리즈 3차전을 잡고 창단 첫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요키치는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벌어진 2022-2023 NBA 챔피언결정 원정 3차전에서 32득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 등을 몰아치며 덴버의 109-94 완승을 견인했다...
FIFA(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의외의 악재와 맞닥뜨렸다. 대표팀을 이끄는 김은중 감독이 결전을 치를 경기장의 잔디 상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다. 김 감독은 이탈리아와 4강전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라 플라타 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뒤 그라운드를 둘러보기 위해 경기장 내부로 이동했다. 필드를 살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 U대회)와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주도한 '체육인 결의문'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8일 문체부는 대한체육회가 주도한 '체육인 결의문'에 대해 하계 U대회의 성공 개최를 바라는 충청권 4개 시도민의 염원과 기대를 저버리는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주장으로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지난 5일 체육인 연석회의 현장..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야구 대표팀이 닻을 올린다. 거듭된 국제대회 부진과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음주 파문 등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출항하는 대표팀에게 주어진 첫째 과제는 부담감을 털어내는 일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함께 9일 오후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 24인 명단을 공개한다. 류중일(60) 감독이 이끄는 이번 대표팀의 특..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하며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로 우뚝 선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예상을 깨고 미국프로축구(MLS)로 간다. 메시의 전격 미국행은 축구 외적인 요소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메시는 7일(현지시간) 스페인 신문 문도 데포르티포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가기로 마음을 정했다"며 "아직 과정이 남아있지만 이적 작업을 끝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2회 연속 FIFA(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신회를 이룩한 한국축구대표팀이 최대 난적과 맞닥뜨린다. 결승 진출을 앞두고 격돌하는 이탈리아의 공격수 체사레 카사데이(20)는 경계 대상 1호로 떠올랐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현지시간·한국시간 9일 오전 6시)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대회 4강전을 치른다. 아시아 국가 최초로 U-20 월드컵 2회 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음주를 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킨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정철원(두산 베어스)이 상벌위원회로부터 벌금 처분 등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비공개 상벌위원회를 진행했다. 상벌위 결과 김광현은 사회봉사 80시간과 제재금 500만원, 이용찬과 정철원은 사회봉사 40시간과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
인기 상종가인 프로당구가 미디어데이를 통해 새 시즌 개막을 알렸다. 지난해 챔피언 조재호는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적응하기 전에 우승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2023-24시즌 프로당구(PBA·LPBA)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는 지난해 남녀 챔피언 조재호와 스롱 피아비를 비롯해 새로 가세한 강자 다니엘 산체스, 이충복, 한지은 등이 참석해 각오를 밝혔..
내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킬 2024 파리올림픽의 기념주화가 국내에 출시됐다. 7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는 프랑스 조폐국이 발행한 2024 파리올림픽 기념주화의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과 주한 프랑스대사관의 기념주화 공개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내외와 마르크 슈왈츠 프랑스 조폐국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헌우 브레..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최초의 일본인 감독이 된 오기노 마사지 OK금융그룹 신임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OK금융그룹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국배구연맹에서 최근 선임한 오기노 마사지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기노 신임 감독은 김세진, 석진욱 전 감독에 이어 OK금융그룹의 역대 세 번째 사령탑이자 첫 외국인 감독이다. 오기노 감독은 "OK 구단은 정말 좋은 팀"이라며 "일본에..
불혹을 넘긴 오승환(41)이 한·미·일 프로야구 통산 기념비적인 50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지난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치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9-6으로 앞선 9회초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 등으로 세이브를 따냈다. 이로써 오승환은 한미일 프로야구를 합쳐 개인 통산 500번째 세이브를 작성했다. 한미일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인 오승환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