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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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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25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스쩨베데(SCBD)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에서 국내외 주요 내빈을 초청하는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밤은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게임(AG)을 맞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각 국가별 올림픽위원회, 종목별 국제연맹 등 국제 스포츠 단체 소속 인사에게 참가국인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외교의 장이다. 이 행사는 국내외..
대한체육회가 수영 대표팀의 김혜진에 대한 중국 선수에 보복 폭행과 관련해 조치를 취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김혜진은 지난 23일 오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훈련하던 도중 뒤따르던 중국 선둬 선수의 가슴 부위를 의도치 않게 발로 차게 됐다. 김혜진은 즉각 선둬에게 사과했으나 선둬는 레인 끝까지 쫓아와 손으로 김혜진의 발목을 잡아 내리고 물속에서 김혜진의 배를 발로 두 차례 가격했다. 김혜진은 바로..
황의조가 넣었고 손흥민이 뛰어 안았다. 황인범은 중앙에서 뛰어난 경기운영을 펼쳤고 이승우는 쐐기를 박는 축포를 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이란과 16강전에서 전반 황의조와 후반 이승우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장식했다. 조별리그 말레이시아전 패배를 완벽히 만회하는 경기력이었다...
개인전에서 후배를 이기고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던 구본길이 오상욱에게 한 약속을 지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대표팀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구본길-김정환-오상욱-김준호로 구성된 세계 최강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3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이란을 45-32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은 2014 인천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부전여전이다. 한국 체조의 전설 여홍철의 딸인 여서정(16·경기체고)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땄다. 여서정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JIEXPO) 체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38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시니어 대회 출전 연령인 16세가 되기 무섭게 맞은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여서정은 앞으로 전망을..
한국 이대훈((26·대전시체육회)이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23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준결승전에서 이대훈은 카자흐스탄 예라실 카이르베크를 상대로 한 결선에서 금을 얻었다. 이대훈은 2010년 중국 광저우·2014년 인천 대회 남자 63㎏급에서 잇달아 정상에 오른 후 한..
파울루 벤투(49·포르투갈) 한국 축구 대표팀 신임 감독이 “한국 축구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벤투 감독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VL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진 취임 기자회견에서 “다가오는 아시안컵과 카타르 월드컵 예선 통과를 위해 최고의 선수들과 야심 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벤투 감독 외에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
정현(23위·한국체대)이 최근 10경기 9승 1패로 상승세였던 이탈리아 돌풍을 잠재웠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 세일럼 오픈 16강전에서 동갑내기 난적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를 눌렀다. 정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 세일럼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베레티니를 2-1(6-3 3-6 6-3)로 꺾었다. 최근 기량이 부쩍 좋아지며 지난달 스위스 오픈에서 데뷔 첫 투어..
나아름(28·상주시청)이 사이클 마라톤으로 통하는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귀중한 금메달을 안겼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AG)에 이은 2회 연속 깜짝 금빛 레이스다. 나아름은 22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수방 일대 도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에서 104.4㎞ 구간을 2시간 55분 47초 만에 통과했다. 12개국에서 21명의 선수가 자웅을 겨룬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31·LA다저스)이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등판에서 패전의 위기에 몰렸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3연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 1볼넷 4탈삼진 등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투구수는 72개였고 스트라이크는 46개였다. 류현진은 1-3으로 뒤진 4회말 다저스 공격에서 대타 브라이언 도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통하지 않는 분야가 스포츠다. 나이 앞에 장사가 없다. 대부분의 종목이 서른 살을 기점으로 내리막길을 걸을 만큼 직업 선수의 수명은 짧다. 그 어렵다는 스포츠 분야에서 서른 살을 넘겨 최고의 자리에 선 집념의 남녀 한국 선수가 동시에 등장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1일(한국시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남자 레슬링과 여자 펜싱에서 나란히 금맥을 캐..
파울루 벤투호의 2번째 A매치 경기 장소가 부산에서 수원으로 변경이 확정됐다고 22일 대한축구협회가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벤투 감독의 취임 후 두 번째 A매치가 될 칠레와 평가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칠레와 A매치는 당초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7월에 개최된 콘서트와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그라운드 잔디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경기 장소를 바꾸게 됐다.
정현(23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 세일럼 오픈 2회전도 가뿐히 통과했다. 정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 세일럼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스페인)를 2-0(7-6 6-2)으로 제압했다. 이날 정현은 전날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5-2로 앞선 가운데 우천 순연된 경기를 재개했다. 정현은 가르시아의 공세를 침착하게 받아넘기면서 경기를..
노장은 죽지 않는다. 류한수(30·삼성생명)가 아시안게임 2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 류한수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어셈블리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알마트 케비스파예프를 맞아 접전 끝에 5-4로 이겼다. 이로써 류한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이날 류한수는 경기 시작 24초 만에 소극적..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의 맏언니인 강영미(33·광주 서구청)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영미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쑨이원(중국)을 11-7로 꺾었다. 그 동안 아시안게임과 인연이 없었던 강영미는 서른을 넘겨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서 기쁨을 두 배로 늘렸다. 한국 펜싱의 이번 대회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