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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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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품새에서 한국의 첫 메달을 포함한 금메달 2개가 쏟아졌다. 이 종목 남녀 개인·단체전에서 금 2개와 은 1개, 동 1개를 한국이 싹쓸이했다. 이밖에 사격 공기권총 10m 혼성 종목에서는 이대명(30·경기도청)·김민정(21·KB국민은행) 조가 값진 은메달을 더하는 등 한국의 골든 데이가 장식됐다. 기대를 모았던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강민..
사상 첫 2회 연속 아시안게임(AG) 금메달을 목표로 힘차게 출항한 김학범(58)호가 두 경기 만에 위기를 자초했다. 옹 킴 스위(47) 말레이시아 감독이 “한국 축구는 우리와 다른 레벨”이라며 경기 전 스스로 고개를 숙일 만큼 한두 수 아래로 여겼던 말레이시아에 덜미를 잡히면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
4년 전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AG)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깜짝 주인공이었던 이하성이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착지 동작에서 실수에 발목이 잡혔다. 이하성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AG에서 우슈 투로 남자 장권 결선에서 9.31점을 받아 12위에 그쳤다. 착지 동작이 매끄럽지 못해 금메달이 좌절됐지만 이하성은 마지막까지 연기에 집중했다...
사상 첫 2회 연속 아시안게임(AG)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빨간불이 켜졌다. 무기력한 경기 속에 한수 아래로 여기던 말레이시아에 덜미를 잡히며 험난한 토너먼트 대진을 받아들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AG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말레이시아와 2차전에서 1-2로 졌다. 이..
로숙영이 전후반과 연장전까지 홀로 원맨쇼에 가까운 맹활약을 펼쳤지만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이 대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여자 농구 조별리그 X조 대만과 2차전에서 연장 접전을 벌여 85-87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단일팀은 인도네시아와 1차전에서 발군이..
김판곤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A대표팀 감독 선임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예상대로 차기 감독은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파울루 벤투였다. 관심을 모았던 키케 플로레스는 가족과 금전 등의 문제로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는 게 김 위원장의 설명이다. 이로써 벤투 신임 감독은 7개월 정도 남은 2019 아시안컵은 물론 4년 후 카타르 월드컵을 준..
한국농구연맹(KBL)이 조직 개편과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리그 운영의 전문성 강화, 효율성 증대, 사기 진작 차원에서다. 17일 KBL에 따르면 경기본부는 심판부와 경기부로 구분해 운영하며 해당 부서의 전문성 강화 및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홍기환 前 KBL 심판을 심판부장으로 오원강 前 KBL 경기감독관을 경기 부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프로농구의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및 적극적인 스폰서 유치를 위해 마케팅팀..
이달 말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을 정조준하는 정현(25위·한국체대)이 강호와 대결을 통해 좋은 예방주사를 맞았다. 우천으로 하루 순연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 오픈 2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테니스 영웅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에게 완패했다. 정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델 포트로에게 0-2(2-6 3-6)로 패했다. 이날 정..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귀화선수 라건아(미국명 리카르도 라틀리프)를 전반만 기용하고도 몽골을 완파했다. 라건아와 허일영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조별리그 2경기 만에 사실상 8강 티켓을 확보했다. 아시안게임(AG)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16일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농구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몽골과 2차전에서 108-73으로 이겼다. 2연승으로 승점 4를 기록한 대표팀은..
아시안게임(AG) 여자 축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한수 아래로 여기던 대만에 진땀승을 거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축구 조별리그 A조 대만과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기대했던 승점 3을 얻었지만 1골 차 승리에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2016년 11월 동아시안컵에서 9-0으로 대파한 대만과..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끈 파울루 벤투(49)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지휘할 새 사령탑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새 감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발표했다. 관심을 모으는 새 감독에는 벤투 감독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계약 기간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4년이 유력하다. 지난 8일..
105일 만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류현진(31·LA다저스)이 승리투수 자격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3연전 최종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무볼넷 6탈삼진 등의 호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물러났다. 류현진이 임무를 마치고 내려간 6회말 다저스는 선두타자 야시엘 푸이그의 2루타와 이어진 1사 3루에..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이 18일 개막해 오는 9월 2일까지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AG는 2014년 인천까지 17번의 대회를 거치며 스포츠를 통한 아시아인들의 평화와 화합,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 1951 아시안게임은 1951년 인도 뉴델리에서 처음 시작했다. 한국은 4년에 한 번 개최가 정착된 1954년 제2회 필리핀 마닐라 대회 때..
정현(22·한국체대)과 세계 랭킹 3위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의 맞대결이 현지에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정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 오픈 단식 2회전에서 델 포트로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소나기로 앞선 경기가 지연되면서 시간이 늦어져 결국 무산됐다. 정현과 델 포트로의 맞대결은 17일 재개될 전망이다. 경기 시간은 추후 결정된다...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아시안게임(AG) 2연패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세 명을 놓고 김학범(58) 감독은 뜻밖의 인맥 축구 논란에 휩싸였다.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조현우(27·대구FC)와 함께 뽑힌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문제였다. 김 감독은 “학연·지연 등 외부 요인을 배제하고 철저히 실력만 보고 뽑았다”고 강조했으나 일각에서는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2014년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