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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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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임단협’, 휴가 후 담판…‘비임금 쟁점’이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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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세 거센데, '한국판 IRA'서 빠진 전기차…車 업계 "이중 부담"
케이카가 '안심직거래' 서비스로 중고차 C2C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에서 쌓아온 차량 진단·품질 관리·거래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개인 간 거래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보다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개인 간 중고차 거래는 연간 약 50만 대 규모로 추정되지만, 매물의 신뢰성, 구매 후 관리 등에 대한 우려로 일반 소비자가 쉽게..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섭의 닻을 올렸다.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규모를 둘러싼 팽팽한 신경전 외에도, 국내 공장의 장기적 생존을 담보할 후속 차량 및 미래차 물량 배정 등을 담은 노조의 요구 역시 올해 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부평공장에서 올해 임단협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엔터프라이즈 AI 서울 2026' 행사에서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AX와 AI 에이전트 시대의 전략'을 주제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의 AI 전환을 직접 추진해온 실무자와 의사결정자들이 현장 경험과 문제 해결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의 디지털전략실 김성진 전무가 오프닝 기조연설과..
현대모비스가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출범한다.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아빛'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과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모아빛 설립을 위해 지분 100%를 직접 출자했다.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체계..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에도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에 대한 창작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제7회 VH 어워드' 미디어 아트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VH 어워드는 아시아적 맥락의 문화·역사·감수성을 동시대 미디어 아트 언어로 풀어내는 차세대 아티스트의 예술적 도전과 실험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2016년 국내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출범 후, 4회차부터는 아시아로 범위를..
현대자동차 노사 협상이 올해 산업계 최대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 촉발된 '이익 연동형 성과급' 논란이 자동차 업계로 확산되면서다.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를 통해 사실상 이익 분배의 선례를 남기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역시 한층 복잡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울산공장에서 제6차 교섭을 진행했다. 미래 산업 대비 고용안정·완전 월급제·상여금..
삼성전자 노사 합의를 계기로 확산되는 '이익 연동형 성과급' 논의가 자동차 업계로 번지고 있다. 다만 반도체와 자동차는 산업 구조와 수익 변동성, 고정비 부담 등이 크게 다른 만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비용 구조와 기초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노조 요구 중심의 성과급 체계를 도입할 경우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중국발 초저가 전기차의 공세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약속한 비축유 방출 시한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부는 당장 비축유를 시장에 풀기보다는 향후 원유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전략적으로 카드를 아껴두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비축유 방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IEA는 지난 3월 11일 중동 지역 무력 충돌 확산에 대응..
CJ대한통운이 물류 분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6'을 개최한다. 26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실제 물류 현장의 과제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학부생과 대학원생, 졸업생 등으로, 졸업생의 경우 올해 2월 기졸업자와 8월 졸업 예정자까지 포함된다. 미래기술챌린지는 202..
정부가 민생 안정을 고려해 석유 최고가격을 다시 한번 동결했다. 이로써 최고가격은 지난 3차 이후 4연속으로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또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000원대 초반에서 안정세를 보이면서, 최고가격 발표 주기도 기존 2주에서 4주로 늘린다. 산업통상부는 22일 0시부터 적용될 '6차 석유 최고가격'을 지난 5차에 이어 동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리터(L)당 최고가격은 휘발유 1934원..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과 협력을 2030년까지 연장한다. 21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와 오션클린업은 최근 기존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앞서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23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위치와 규모 등 데이터 수집과 쓰레기 수거 장비 운송 등을 지원해왔다. 오션클린업은 네덜란드의 비영리 단체..
한국경제인협회가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에 도달한 것과 관련 "대화와 협상으로 도출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본부장은 21일 논평을 내고 "반도체 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이번 합의는 산업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20일 밤 경기도 수원의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
이노션이 오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산행 과정에서 생기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21일 이노션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CU와 산림청과 협업해 진행된다. 이노션은 액체 흡수제 형태의 휴대용 국물 응고제 '매직밤'을 무료 배포한다. 매직밤을 넣으면 내용물이 젤 형태로 굳어 일반 쓰레기로 손쉽게 폐기가 가능하다. 최근 관악산 등에서 일부 등산객들이 산행 중 먹다..
현대글로비스가 현대차그룹이 8조원을 투입해 위례신도시 복정역 인근에 신설할 현대차그룹의 AI·소프트웨어 연구 시설 'HMG퓨처콤플렉스(가칭)'에 자금을 출자한다. 현대글로비스를 마지막으로 HMG퓨처콤플렉스의 계열사별 지분 구조도 확정됐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6720억원을 투자해 HMG퓨처콤플렉스 주식회사 지분 8.4%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지분 취득은 2030년 12월 2..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현대자동차의 원청 사용자성에 대한 노동당국 판단이 임박했다. 노동당국은 결정을 다음 달로 한 차례 미뤘지만, 원청의 사용자 책임 범위를 어디까지 인정할지를 두고 향후 하청 노사관계는 물론 임금·단체협약 협상 전반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현대차, 첫 '사용자성' 판단 임박…업계 긴장20일 재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울산지방노동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금속노조가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