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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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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당의 합당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 최고위원은 7일 SNS를 통해 "요새 참 힘들다. 몸무게가 4kg이나 빠졌다. 입안도 헐었고 2만 개 가까운 문자 폭탄을 받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당 대표가 특정 커뮤니티에서 좌표를 찍고 특정 유튜브에서 저의 전화번호를 공개한 이후에 훨씬 더 심해졌다"며 "이것은 야만이..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이 2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상승세다. 인사혁신처는 7일 이 같은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선발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집계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선발예정 인원 3802명에 10만8718명이 지원했다. 올해엔 선발 예정 인원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응시원서 제출 인원은 3.4%늘어 경쟁률이 4.3대 1높아..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두고 "국민에겐 매각을 강요하고 참모들은 부동산을 사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7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말 바꾸기를 넘어 국민을 기만하는 내로남불의 정점을 찍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현황이 충격적이다. 핵심 참모 31명 중 11명이 강남 3구에 터를 잡았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일부 합당반대론자들의 비방과 허위사실유포가 도를 넘고 있다며 우려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을 가까스로 이겼던 만큼, 향후 선거도 낙승할 것이란 생각은 착각이라고 경고했다. 조 대표는 7일 SNS를 통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 이후, 정치 유튜버를 포함한 민주당 안팎의 일부 극렬 합당반대론자들의 행태가 우려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합당을 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의원들과 '선수별 릴레이 소통'에 나서며 조국혁신당과 합당 문제를 둘러싼 갈등 진화에 나섰다. 첫 순서로 당내 최대 계파인 초선의원들과 만나 급하게 합당 제안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정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와의 간담회에서 "합당을 긴급 제안한 부분에 대해 당혹스럽고 우려스럽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며 "이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이 6·3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 후보자 부적격 기준을 '내란·부패·국민의힘'으로 규정했다. 김형연 혁신당 중앙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장은 5일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혁신당의 '후보자 부적격 기준'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기준은 내란 청산을 위한 '국민의힘 제로', 부패청산을 위한 '부패제로'라는 분명한 원칙 아래, 지선기획단에서 마련한 초안을 토대로 검증위에서 최종 보완·의결해 마련했다"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지방선거 이전에 강행할 경우, 집단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며 압박의 강도를 끌어올렸다.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5일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아직은 내가 행동으로 나설 때는 아니라고 본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대표가 전 당원 투표 방식으로 합당을 결정하는 것을 강행한다면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과 내 목소리를 집단적으로 낼 수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에 반대 목소리가 커지자 정청래 대표는 "경청하겠다"며 '로키(Low-key)' 전략을 펴고 있다. 합당의 결정권도 당원에게 묻겠다는 입장이다. 정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 토론회를 통해 경청의 시간을 갖겠다"며 "당원들께서 지켜보셔야 하기 때문에 토론 전 과정을 생중계하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의원들께서 꺼려 비공개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 합당의 모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4일 '대미투자특별법' 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전격 합의했다. 위원회에서 합의된 법안은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총 16명으로 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위원이 맡는다.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는 9일 본회의에서 구성안을 의결하고 이후 1개월동안 활동키로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격에 나섰다. 박 의원은 4일 SNS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을 '직권 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외에도 김규현 전 국정원장, 최재해 전 감사원장, 유병호 감사원 감사위원, 김태호 전 국가안보실 1차장도 함께 고소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국민의 죽음을 정적 제거에 악용하는 정치공..
'원조 친명(친이재명)'으로 불리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당대표가 개인의 정치적 이득이 아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4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 대표가 평소 통합론자는 아니었다. 경쟁자인 조국 혁신당 대표와 함께 민주당의 운동장에서 경쟁하는 것을 좋아했겠느냐. 썩 내키지 않았을 것"이라며 "합당을 통한 지방선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도부 내 합당 반대론자를 직접 찾아가며 진화에 나섰지만 당 내홍은 잦아들 기색이 보이지 않고 있다. 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 대표는 최근 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과 각각 오찬·만찬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 면전에서 지도부 간 합당 관련 설전이 펼쳐진 만큼 직접 만나서 대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 최고위원은 정 대표와의 오찬에서 "대통령 임기 초 무리한 합당으로 에너지를 소모하지 말자..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추진과 관련해 당내 의견수렴에 나섰다. 혁신당은 3일 "민주당이 제안한 합당과 관련해 당내 의견수렴을 위해 시·도당별 자체 당원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울산시당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시·도당별로 자체 추진된다. 혁신당 소속 15개 시·도당 당원들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개최된다. 관련 대외 메시지는 중앙당으로 일원화할 방침이다. 이해민 혁신당 사..
더불어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추천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일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2차 종합특검의 특검 후보추천이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 변호사는 전직 검사 출신으로, 특수·반부패 수사통으로 알려져 있다. 한양법대를 졸업한 뒤 31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검찰에서 16년간 재직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2부장..
더불어민주당이 정청래 대표의 핵심 공약으로 꼽히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도입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중앙위원회 표결을 진행한다. 결과는 정 대표 리더십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정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제5차 중앙위회의에서 "약속드린 대로 1인1표제 도입을 담은 당헌 개정안을 다시 상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 어느 곳에서도 1인 1표는 당연한 상식이다. 그런데 민주당에서만큼은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