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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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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베이징 공장 일부 가동 중단을 결정하면서 동반 진출한 현대제철·한화 등 협력사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맞춤형 생산을 해온 터라 공장 중단 여파는 고스란히 협력사들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현대차 중국사업이 개선되지 못한다면 중소 협력사의 경우 2~3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줄도산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7일 철강·화학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등 동반 진출 기..
3월 본격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줄줄이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하는 등 경영 투명성을 강조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선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의 스튜어드십코드 행사를 의식해 선제 대응에 나선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 및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한 주요 그룹 주총 일정이 대부분 잡혀가는 가운데 안건 상정을 위한 이사회가 잇따라 진행 중이..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수소·전기차와 친환경 에너지 흐름을 가속화 하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촉발된 친환경 수요와 산업 생태계 변화에 기업들이 발빠른 대응에 나서면서다. 5일 관측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수도권에선 처음으로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무회의를 열어 “산업부 장관은 발전소에, 국토부 장관은 건설현장을 방문해 이행상황을 점검하..
정부가 발전용 연료전지 업계와 만나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전용 연료전지 업계 간담회’를 개최, 연료전지 기술 현황을 확인·공유하고 국제 선도 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료전지 보급 진행 상황과 보급 목표 달성 가능성 및 업계 동향·애로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산업부와 포스코에너지·두..
정부가 올해 무역금융을 지난해 보다 15조3000억원 더 늘려 수출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올 들어 두자릿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을 부양하기 위한 조치로, 당장 이달부터 반도체 공백을 메울 바이오·2차전지 등 6대 신수출성장동력에 대한 중장기 육성책도 차례로 내놓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올해 대출·보증 등 무역금융을..
포스코강판이 오는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수를 1600만주에서 1억6000만주로 늘리는 액면분할 안건을 올린다. 4일 포스코강판에 따르면, 회사는 주주 제안으로 이 같은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다만 이 안건이 통과되려면 주총 참석 인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보다 6.17% 오른 2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액면분할 기대심리가 반영된 주가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중심국인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신북방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4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우선 양국 정부간 포괄적 협력 플랫폼인 제9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를 개최해 무역투자·산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우리기업의 중앙아 플랜트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프로젝트 현장 정보를 적기에 발굴해 업계..
정부가 올해 무역금융을 지난해 보다 15조3000억원 더 늘려 수출기업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올 들어 두자릿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 부양을 위한 조치로, 이달부터 반도체 공백을 메울 바이오·2차전지 등 6대 신수출성장동력에 대한 중장기 육성책도 차례로 내놓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개최된 제9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무역금융..
북한 제재를 풀고 남북경협의 단초가 될 북미회담이 결렬되면서, 신북방정책 추진에도 제동이 걸렸다. 정부와 정치권이 앞다퉈 유라시아 진출 기대감을 키워온 탓에 실망이 더 컸던 재계와 시장은 향후 전망에 보다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재계에선 오는 4일 개장 후 시장의 주가 급등락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다. 이미 지난달 28일 남북경협주 주가는 10% 이상 급락했고 향후 지속적인 조정을 받을 전망이다...
두산밥캣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스캇박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북미시장 딜러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딜러 미팅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딜러미팅은 3년마다 개최되는 북미지역 최대 행사로, 회사의 중장기 사업방향과 비전을 딜러들과 공유하고 영업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REIMAGINE(발상의 전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두산밥캣은..
포스코가 4일부터 ‘기업시민 러브레터’ 시즌2를 시작한다. 기존 ‘러브레터’보다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의지다. 3일 포스코에 따르면 기존의 러브레터는 익명으로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 포스코에 바라는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이었다면, ‘기업시민 러브레터’는 익명성은 보장하되 원하면 내용의 수정이나 공개도 가능토록 했다. 작성자는 의견 등록 후..
한국전력은 지난 26일 나주 본사에서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기공학을 전공한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교 성적과 가정형편·사회공헌활동·대내외 수상실적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신사업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2005년부터..
인도에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까지 해외 정상 및 경제사절단이 일주일 새 잇따라 방한하면서 정부와 재계가 이들과 경제협력을 약속하기에 바쁘다. 이는 G2(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틈바구니 속 신시장을 찾고 있는 우리 정부·기업과, 투자 유치에 나서야 하는 신흥국 사이에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게 재계 분석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등이 청와대..
한국가스공사가 해외 천연가스 시장에서 탐사와 생산, 인프라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13개국에서 △천연가스 탐사와 개발·생산 △LNG 액화사업 △해외 도시가스 배관과 LNG 터미널 건설·운영 등 총 25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LNG 구매력과 시장..
LG화학이 ‘글로벌 톱 5 화학회사’ 진입을 위한 퍼스트 무버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LG화학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3.5% 증가한 32조원으로 설정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톱 5로 진입하기 위한 사업 고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기초소재부문은 고부가 제품 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미래 유망소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