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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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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당에 다른 마음을 품거나 부패한 군 인사에 대한 무관용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부패한 군부 고위급들을 작심하고 직격 비판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군부 고위급들에 대한 사정에 나서겠다는 생각을 밝혔다고 할 수 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도 겸하고 있는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제14기..
한국과 중국의 학자들이 6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6 한중 평화통일포럼'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남북관계 개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는 사실에 뜻을 같이 했다. 한마디로 남북한과 중국의 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구축이 절대로 꿈 만은 아니라는 사실에 동의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실제로 이날 전문가들은 남북중 협력으로 북한과의 신뢰 회복에 나서야한다거나..
중국 정부가 이란에 대한 군사적 지원 여부와 관련해 직접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채 원론적인 입장만 피력했다. 미국과 대립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것이 분명해 보인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이란에 정치적 및 다른 방식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의 미국 NBC 인터뷰 내용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
중국이 위안(元)화의 평가절하를 통해 무역 경쟁력을 확보할 의도나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자국 통화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위안화 표시 채권의 발행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의 판궁성(潘功勝) 행장은 6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4기 전국인민대..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대 연례 정치 행사인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4차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장쑤(江蘇)성 대표단 분과회의에 참석해 제15차 5개년계획(2026~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후 전인대 장쑤성 대표단 분과회의에 참석해 경제 및 사회 발전 목표 달성과 관련한 의견을 제..
재중국대한체육회는 3월 4일 오후 4시 체육회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 후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업보고, 재정보고, 감사보고가 차례로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제9대 회장 선거 경과보고가 진행된 이후 참석한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현임인 이윤낙씨를 제9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이윤낙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4일부터 2028년 3월 4일까지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5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ㅅ중식당에서 팡쿤(方坤) 주한 중국 대사관 정무공사, 런웨이(任薇) 정무과 부과장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한중 교류에 대해 대담했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에서 7년여 동안 근무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한국의 정치적 격동기에 일관되게 한중 우호를 위해 힘쓴 팡 공사는 한중 우호의 상징적 외교관"이라면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중국의 최북단에 자리한 헤이룽장(黑龍江)성이 이른바 '빙설 핫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마디로 빙설 경제로 대박을 맞이하고 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하기야 겨울에만 목격 가능한 볼거리들을 생각하면 그럴 수밖에 없다. 우선 세계 최대 빙설 테마파크인 하얼빈(哈爾濱)의 빙설대세계 상공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꼽아야 할 것 같다. 여기에 야부리(亞布力) 스키장의 질주, 중국 최북단 모허(漠河)에서 즐기는..
킹메이커로 유명했던 중국의 혁명 원로 쑹핑(宋平)이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109로 엄청나게 장수했다고 할 수 있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1917년 산둥(山東)성 르자오(日照)에서 출생했다. 1935년을 전후해 칭화(淸華)대 화학과에서 수학한 후 2년 후 공산당에 입당했다. 1940년대 항일전쟁 시기에는 저우언라이(周恩來) 전 총리의 비서를 지내기도 했다...
중국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 물가 하락) 지속과 내수 부진, 이란 사태 등의 국내외 악재 등으로 경제 상황이 상당히 어려워지자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35년 만에 최저 수준인 4.5∼5%로 설정했다. 또 대폭 증액이 예상됐던 국방비는 오히려 지난 3년 동안의 7.2%보다 0.2%P 적은 7.0%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4기..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의 제14기 4차 회의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국제 정세의 긴장이 고조되는 와중인 4일 오후 막을 올렸다. 현재 내수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상황인 만큼 중장기 경제 정책을 제시할 제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의 세부 내용과 국제 정세를 고려해 발표할 대외 메시지에 이목이 쏠..
악명 높은 중국의 황사(중국명 사천바오沙塵暴)가 올해 유난히 많이 발생하면서 한국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상당 기간 이 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황사는 그야말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불후의 사서로 널리 알려진 사기(史記)에도 자주 등장한다면 굳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다. 항우가 유방에게 오강(烏江)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3일 김양태 제이에스 대표를 부회장, 수원시 지회장에 이병식(영통발전협의회장), 한중뷰티산업교류위원장에 이상석(에스쓰리아카데미 원장), 한중뷰티산업교류추진단장에 유원식(현대경기센터 대표), 한중차문화교류위원장에 장쯔칭(蔣子擎) 등을 임명했다. 협회는 또 김학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신도회장, 노웅 전 미국 뉴저지주 한인회장, 조인래 조소앙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도위원,..
중국 정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 악화와 관련, 에너지 공급 안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항로 안전 보장도 촉구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각 측이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긴장 고조를 피해야 한다"면서 "호르무즈 해협의 항로 안전을 유지해 세계 경제에 더 큰 영향을 초래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 행사로 유명한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정협과 전인대)의 제14기 제4차 회의가 관례대로 4일 오후 정협을 시작으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속속 막을 올린다. 12일까지의 일정에서 가장 주목되는 관전 포인트로는 역시 5일 전인대 개막식의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가 밝힐 올해 성장률 목표치와 국방비 증액 문제가 손꼽힌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