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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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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한국인인 김태용 감독의 부인이자 중국 유명 배우 탕웨이(湯唯·47)가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첫째를 출산한지 10년 만이라는 사실까지 감안할 경우 기적과 진배 없는 임신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탕웨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망아지가 한명 더 생기게 됐다"면서 "정말 큰 뜻밖의 일이다. 아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모..
중국이 본토 상하이(上海) 주민의 대만 진먼(金門)도와 마쭈(馬祖) 열도 관광을 전격적으로 공식 허용하면서 양안 관광 교류 재개의 신호를 보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報) 자매지인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문화여유국은 이날부터 지역 주민들이 상하이·푸젠(福建)성 내 여행사를 통해 진먼도·마쭈 열도 관광을 위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해당 주민들..
중국이 내달부터 아프리카 수교국 53개국에 대해 한시적 '무관세 조치'를 확대 시행하면서 경제 협력 확대에 나설 예정으로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전날 공고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 동안 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국가들 중 기존 무관세 적용국인 최빈 개도국 33개국에 더해 다른 20개국에도 특혜 관세율 형태의 '무관세'를..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FOIP)' 구상에 대해 "진영 대결을 조장하는 행위"라면서 견제 입장을 피력했다. 자국을 겨냥한 전략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나온 방어용 자세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이번 주말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FOIP 구상 개편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보도와..
중국이 일본의 '3대 안보 문서' 개정 추진에 강력 반발했다. 전쟁 가능한 국가로 전환하기 위한 일본의 최근 행보에 제동을 걸기 위한 반발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3대 안보 문서 개정 논의에 착수한 일본 정부를 향해 "재군사화의 길로 맹렬히 돌진하면서 다시 한 번 동아시아의 화근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최근 다카이치 정권은..
중국이 국방 동원 체계를 16년 만에 전면 정비하기 위한 법 개정에 착수했다. 개정안에는 공산당의 정책과 군사 노선을 법에 반영, 국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과 중앙군사위원회는 전날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회 22차 회의에 국방동원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국무원은 이 개정 배경..
내달 14∼15일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인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각종 악재 등으로 인해 또 다시 연기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연기될 일정조차 잡지 못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미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회담은 별 무리 없이 열릴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지금..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이 언제 끝날지 짐작조차 하기 어려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갑자기 수요가 폭발 중인 유럽의 드론 시장을 놓고 완전 정면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그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양안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유럽의 드론 시장은 최근까지 가성비에 관한 한 단연 세계 최고라고 해야 할 DJI(다장촹신大疆創新) 제품을 필두로 하는 중국산..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權起植)와 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조인래趙寅來)는 2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도시우호협회 사무실에서 한중 청소년 역사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한중 우호와 독립정신 고취를 위해 한중 청소년 역사교육 추진에 합의했다. 권기식 회장은 합의 후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최근 중국 길림신..
중국 당국이 미국 기업 메타(Meta)가 '제2의 딥시크'라고 불리는 자국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업 마누스(Manus)를 인수하려는 거래와 관련, 불허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인수 거래를 철회하라고 통보했다. 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7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날 공고를 통해 메타의 마누스 인수와 관련, 이같은 심사 결정 내용을 공개했다. 발개위는 그러면서 "법에..
춘제(春節·중국의 설), 국경절(10월 1일) 등과 함께 중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5월 1일부터 5일 동안의 노동절 연휴 경기가 예상보다 크게 나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심지어 사람과 돈, 기회가 실종된 3무(無)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극단적인 평가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중국 경제 상황은 좋다고 하기 어렵다. 이는 경제 당국조차..
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군사정권의 수장에서 민간인 대통령으로 변신한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정권에 대한 지지를 명확히 하면서 무역 및 에너지·법 집행 분야에서의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중국 외교부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을 만나 "미얀마가 자국 사정에 맞..
지금은 당국에 의해 활동이 금지된 세계적 스타 판빙빙(45)을 키운 중국의 유명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화이슝디(華誼兄弟·화이브라더스)가 파산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법원에 파산 신청한 사실 등의 현재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회생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 확실하다. 화이슝디는 지난 1994년 왕중쥔(王中軍·66), 왕중레이(王中磊·56) 형제가 설립한 회사로 한때는 정말 잘 나갔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중국이 중동 전쟁에 무차별로 쏟아붓느라 미국의 정밀 유도 무기가 조만간 바닥 날 조짐을 보이자 속으로 웃고 있다. '대만 유사시'에 개입할 것이 확실한 미국의 대응 능력에 큰 공백이 생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만큼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 보인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과 수교할 때인 1979년에 대만과는 자연스럽게 단교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도..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왕타오(王濤)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 과학기술연합회장을 면담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한중 과학기술 협력과 청년 과학인재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권 회장은 "한중은 과학기술 선진국으로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