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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유통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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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브랜드냐, M&A냐"…에이피알·구다이·달바글로벌, K-뷰티 엇갈린 성장 셈법
"AI 승부수 힘 싣는다"…지마켓, 메타 출신 전문가 영입
"성과로 증명할 때"…사장 승진한 '한화 삼남' 김동선, 8월 지주사 출범 시험대
한화M&S 출범… 김동선, 테크·라이프 '미래전략' 전면에
"럭셔리 경험 생태계"…LF, 압구정·청담에 브랜드 벨트 구축
'퇴행성 관절염' 시장에서 동아제약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맥스 콘드로이틴 1200(이하 맥스 콘드로이틴)'이 지난해 9월 말까지 매출 110억원을 돌파한 것입니다. 맥스 콘드로이틴의 경쟁력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콘드로이틴 성분 단일제를 채택한 점과,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제형 전략이죠. 동아제약 일반의약품 매출은 K-뷰티 제품이 주도해왔는데, 맥스 콘드로이틴이 새로운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
일동제약이 공격적인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폭이 50% 가까이 늘어났는데, 수익성이 개선된 성과이기 보다는 사업 고정비를 줄인 영향이다. 유동성 비율 악화와, 정부의 약가 개편 추진 상황을 재무 여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일동제약은 신약 R&D(연구개발) 성과에 승부수를 걸고 있다. '먹는 비만약'과 'P-CAB(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등 수익성 높은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녹십자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결실을 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연초부터 나오고 있는데, 시장에서 분석한 올해 매출은 2조1000억원대에 달한다. 주목할 대목은 영업이익률 회복 속도다. 시장 전망대로라면 올해 영업이익은 2024년 대비 3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녹십자는 마진이 낮은 백신·혈액제제 사업 비중이 높았지만, 미국 시장 진출 성과와 보툴리눔톡신·건강..
삼성에피스홀딩스의 핵심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역대 최대 매출을 다시 쓰면서, 신약·플랫폼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1조67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거둔 것이다. 덕분에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의 신약 개발 로드맵도 계획대로 이뤄질 전망이다. 바이오시밀러 사업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그룹 내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28%.' 알테오젠 주가가 지난 한 주 사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시장을 흔들었다. 주가는 한때 50만원을 돌파했지만, 기대에 못 미친 계약 규모와 로열티 조건이 공개되자 시가총액 약 6조원이 단숨에 증발했다. 불투명한 시장 소통 속에 악재가 잇따르며 투자자들의 불신도 빠르게 확산되는 분위기다. 문제는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코스피 입성은 단순한 기대감이 아닌, 실질적..
겨울철에는 실내 난방 사용이 늘면서 체내 수분 소모와 피로 누적이 동시에 나타나기 쉽다. 이 시기 제철을 맞은 딸기는 수분 함량이 높고 비타민 C가 풍부해, 겨울철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피로 회복과 면역 기능 보완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다만 단맛이 강한 만큼 섭취량을 조절하지 않으면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딸기의..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재정 지원에 힘입어 차세대 에볼라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사 MSD와 개발 파트너로 참여 중인 핵심 연구 과제에 대해 자금 지원을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은 MSD가 CEPI와 자이르 에볼라바이러스(Zaire ebolavirus) 백신 개발을 위한 펀딩 계약을을 체결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계약에 따라 CE..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몇 년간 연평균 31%의 성장률(CAGR)을 기록했는데, 더 중요한 점은 영업이익 관점에서 훨씬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에서 밝힌 말이다. 그의 자신감이 실적으로 증명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 기록을 세웠다. 더욱 눈에 띄는 대목은 이익 증가 속도다...
알테오젠 주가가 하루 만에 18% 넘게 급락하고 있다. 전태연 알테오젠 사장이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 현장에서 언급한 '초대형 조(兆)단위 계약' 기대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식은 영향이다. 실제로 체결된 글로벌 빅파마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의 계약 규모는 4200억원에 그쳤다. 이번 주가 급락을 계기로, 알테오젠이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할 경우 단기적인 주가 반..
셀트리온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시밀러 승인 경쟁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 FDA가 허가한 바이오시밀러 18개 가운데 4개가 셀트리온 제품으로, 압도적 격차를 보였다. 이는 향후 미국 시장에 출시될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가장 많이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만 시장의 관심은 '승인 숫자'보다 '출시 속도'로 옮겨가고 있다. 승인받은 시밀러 제품이 얼마나 빠르게 미국 시장에..
SK바이오사이언스가 '폐렴구균 21가 단백접합 백신(이하 PCV21)'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도 R&D센터 이전을 계기로 PCV21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인수한 독일 IDT 생산시설이 '캐시카우' 역할을 하면서 R&D 투자 여력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가 R&D 조직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위탁개발(CDO) 사업에서 '글로벌 초격차' 전략을 본격화한다. 그동안 고객 의약품을 대신 생산하는 위탁생산(CMO)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면, 앞으로는 약의 개발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CDO 영역에서 고부가가치 사업을 대폭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CDO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파트너사와 공정과 데이터를 함께 축적하는 사업 구조로, '조기 록인 효과'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가 15일(현지시간) 피하주사(SC) 전환 기술 'ALT-B4'에 대한 추가 계약 체결을 예고했다. 전 대표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ALT-B4 추가 계약을) 조율하고 있는데, 이르면 다음 주에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이날 JPM 발표에서도 ALT-B4의 추가 계약이 임박했다는 점..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6일(현지시간) "BBB셔틀(뇌혈관장벽) 관련해 기존 GSK, 사노피, 일라이릴리 외에 (빅파마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M) 행사장 부근에서 기자단과 만나 그랩바디-B 추가 기술이전 가능성을 내비치며 "올해 시장에 어떤 새로운 뉴스를 전달하겠다는 미션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젤이 2030년까지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내 점유율을 14%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시장 점유를 확대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미국 내 '레티보' 직접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