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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가스복합 사업 PF 차질…남부발전, 회삿돈 투입
동서발전, 제주·횡계·신호남 사업비 잇단 재산정…건설비 부담 커
한전 전기 덜 쓴다…산업계 자가발전량 10년 새 2배↑
이형일, 상속·증여세 개편 신중론…“사회적 합의 전제”
기후부·IEA, 아시아 ‘전기화’ 맞손…韓 정책 기반 롤모델 만든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50㎿ 규모 매립가스 발전소의 새 운영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7년간 동일 사업자 계열이 운영했고, 관리 부실 지적을 받았던 만큼 장기 운영구도가 바뀔지 주목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수도권매립지 발전 및 부대시설 운영관리 위탁용역'을 발주했다. 사업금액은 약 328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부터 2028년 10월이다.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
오성규 애국지사의 103번째 생일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한국을 찾았다. 오 지사의 아내를 찍은 젊은 시절 사진은 인공지능(AI) 영상으로 되살아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31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수원은 제81주년 광복절과 오 지사의 생일을 맞아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오 지사와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 한수원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오 지사의 차남 오태웅 씨 등 자녀들을 한국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넷플릭스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유통·영화관과 손잡고 아프리카 K-소비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31일 코트라에 따르면 아프리카 핵심 시장인 남아공에서는 K-드라마와 K팝 등 한류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전 세계 한류 동호회원 수가 8배 증가한 반면 아프리카에서는 196배, 남아공에서는 130배 늘었다. 코트라는 한류 열기를 K-소비재 수출 확대로 이어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원팀' 체계를 가동해 해외 원전을 수주하도록 하는 지침이 고시됐다. 다만 사업 손실을 분담할 기준은 빠져 'UAE 바라카 분쟁'이 재발할 가능성이 남았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0일 '한국전력공사와 그 자회사 간 해외원자력발전사업의 협력 및 추진체계에 관한 지침'을 제정해 고시했다. 국가별로 나뉘어 있던 원전 수출체계를 통합하고 한전과 한수원의 역량을 결합하겠..
한국남동발전이 네팔에서 추진 중인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건설이 3년 연속 홍수 피해를 받았다. 26일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력 피해는 물론 시설 파손에 따른 공기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전날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가 UT-1 건설 현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남동발전이 파견한 건설관리 인력 7명 중 3명이 현재까지 연락두절 상태다. 남동발전은 현지..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홍수 피해 수습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색·구조에 나섰다. 27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현지시각) 네팔 UT-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 상류에서 갑작스러운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이 사고 이후 현장에 근무하던 남동발전 직원 3명과의 연락이 끊겼다. 남동발전은 사고 직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한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홍수가 발생했다. 참여중인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직원 9명이 연락 두절됐다. 26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 8명과 연락이 끊긴 상태다. 현재 연락 두절된 9명 가운데 남동발전 인원은 3명,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인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손잡고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K-SOC) 기술 자립화와 산업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26일 한수원은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열고 연구개발 전략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 고체산화물 셀 연구개발은 기관별로 분산돼 진행되면서 기술개발과 실증·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지 못..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R&D 혁신기업에 3000억원 규모의 '산업 R&D 혁신기업 우대금융'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부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중소·중견기업이다.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경영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수혜 기업은 기존 대비 무역금융 한도를 2배에서 최대 2.5배까지 늘릴 수 있다. 비수도권 소재 기업 및 '..
기업의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PPA)을 연결하는 중개시장이 첫발을 뗐지만 초기 등록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전날 정식 운영에 들어간 'RE100 PPA 중개플랫폼'에는 이날 오전 기준 총 123메가와트(㎿)의 거래 희망 물량이 등록됐다. 수급별로는 발전사업자가 내놓은 공급 물량은 118㎿, 구매 희망 물량은 5㎿다. 공급이 수요의 약 24배에 달한다. PPA 중..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하수 관련 국제표준 개발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25일 기후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정회원국을 대상으로 지하수 기술위원회 설립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기술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인도, 영국 등은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하수의 효율적 이용과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새로운 국제표준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각..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낙동강 녹조를 줄이기 위해 내년 예산에 최대 3000억원을 추가 반영할 계획이다. 오염물질 유입을 줄이고, 중장기적으로 보 개방을 확대해 물 흐름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24일 기후부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2000억~3000억원 규모의 낙동강 수질 개선 사업비가 반영됐다. 기후 변화에 따른 고수온과 적은 강수량 등이 겹치면서 낙동강 녹조가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확대되는 데 따른 조치다. 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0일 개최한 'EU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 대응 웨비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PPWR은 EU 시장에 출시되는 포장재에 대해 우려물질·중금속 제한, 재활용을 고려한 설계, 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포장 최소화 등의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다. EU 시장에 지난 12일 이전 출시된 제품은 PPWR 적용 대상이 아니지만 이후 출시되는 제품은 생산 시점과 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하계 휴가철 17일(7월 25일~8월 10일) 동안 하루 평균 43만명, 총 730만여명이 철도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올해 휴가철 수송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 698만명 대비 4.6% 늘었다. 특히 7월 마지막 주 이용객은 하루 평균 44만명으로 전년 동기(40만명) 대비 10% 증가했다. 이 기간 KTX 이용객은 하루 평균 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정부가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고 반도체 호황 등으로 늘어난 세수를 별도로 쌓기로 했다. 국회 의결 없이 주요 항목 지출액을 일정 비율 내에서 자체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종의 '재정 곳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21일 기획예산처는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대응기금은 세수가 평소보다 많이 걷힐 때 여유 재원을 별도로 적립하는 기금이다. 정부는 이 재원을 청년·성장동력·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