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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아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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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경춘선 열차가 달리던 철교 위에 기차모형의 감성 휴식공간이 들어선다. 서울 노원구는 월계동 224-3일대 중랑천 우안 경춘철교 상부에 '교량분수 전망대'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래된 철교에 분수와 전망대를 더해 수변경관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쉼터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전망대는 길이 27m, 폭 6.3m 규모의 개방형 조망공간으로 조성된다. 기존 철교 구조물을 보수·보강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철교 위에서..
공연·전시 정보부터 지역 예술인 프로필까지 종로의 문화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문을 연다. 서울 종로구는 이달부터 통합형 웹 서비스 '종로문화플랫폼'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공공문화시설과 문화유산을 보유한 종로의 특성을 반영해 이번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단순한 행사 정보 제공을 넘어 예술인·시민·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디지털 문화생태계 거점..
"북한산·우이천·북서울꿈의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일상 속에서 치유와 회복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6일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재간정(在澗亭)'에서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프레스투어를 열고 이 같은 '강북형 웰니스 관광' 비전을 밝혔다. 재간정은 서울시와 구가 협력해 조성한 수변활력거점형 복합문화공간이다. '계곡 속 정자'라는 뜻으로, 과거 우이구곡(九曲..
아이들이 상상력과 호기심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가 서울 강동구 곳곳에 문을 연다. 구는 10일부터 '아이맘 강동(서울형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8곳에서 다양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전 지점에서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체험형 놀이터 '놀이를 정복하다! 키즈 헌터스'를 개장한다. 아이들이 '레트로 복고데이', '슈퍼마리오와 버섯왕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재정비 사업을 강하게 비판한 데 대해 "종묘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주장은 지나치게 과도한 우려"라며 "사실 왜곡과 공격적 선동보다는 차분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오늘 문체부 장관과 국가유산청장이 서울시 세운 녹지축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입장을..
서울시 공공 배달앱 '서울배달+땡겨요'가 시장점유율 7.5%를 기록하며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부담 속에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배달+땡겨요'의 전국 시장점유율은 7.5%로, 올해 2월(2.58%)보다 4.92%포인트 상승했다. 시가 기존 5개였던 공공배달앱을 지난 3월 단일 민간 운영체계로 전환한 지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누적 회원 수는 233만9975명으로 전년 동월..
버스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두 차례나 구한 버스 기사 정영준씨가 올해 '서울시 안전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정연준씨를 포함한 7명(단체)을 '서울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7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시 안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 대상은 지난 2018년과 올해, 버스 운행 중 심정지로..
서울 종로구가 광장시장의 상거래 질서 확립과 신뢰 회복을 위해 '노점 실명제'를 추진한다. 구는 올 연말까지 노점실명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구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노점 가판대 실태조사, 도시·상권·법률 전문가 자문회의, 상인회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구는 도로법에 근거해 올해 안에 광장시장 내 노점에 점용허가를 부여하고, 점용 면적·기간 등을 명확히 규정할 계획이다. 구는 그동안 광장시장 일부 노점..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공급 정책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중앙정부와 서울시도 손발을 맞춰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남 탓이 아니라, 손발을 맞춰야 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금의 부동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택 공급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둘러싼 책임론 공방과 관련해 "..
#지적·언어·과잉행동장애를 가진 A군(11)은 섭식장애로 인해 어릴 때부터 충치가 쉽게 생겼지만, 일반 치과에서는 행동조절이 어려워 치료받기 힘들었다. 그러나 '장애동행치과' 의료진은 A군 상태에 맞춰 신경치료와 충치치료, 영구치 예방처치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했고, 지금은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시는 장애인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스마트서울맵'에서 '장애 동행 치과' 6..
서울시가 하수관로 취약부 개선을 통해 지반침하 사고 예방에 나선다. 시는 최근 10년간 발생한 하수도 지반침하 111건 중 49건(44%)이 이음부·접합부 손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본관 이음부는 관 교체 시 하수 이음관과 기초받침을 함께 적용해 수밀성을 강화하고, 관로 이탈과 부등침하를 방지한다. 이는 이격·처짐으로 인한 누수와 공동(空洞) 형성을..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 송파구 '더 갤러리 호수'가 개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며 일상 속 '열린 미술관'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 나온다. 5일 송파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더 갤로리 호수' 누적 방문객은 50만2300명으로 집계됐다. 구는 개관 특별전 이후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랍스터 행성으로의 여행', 이탈리아 작가 쥬세페 비탈레 개인전 'LEGAMI the Hosu..
서울시가 자본 부족으로 한계에 부딪힌 유망 소상공인이 '자립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펀드를 조성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소상공인을 '보호'에서 '성장과 육성' 중심으로 지원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시는 오는 7일부터 '소상공인 더 성장 펀드'를 운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8개 기관이 공동 출자해 총 131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시는 4년에 걸쳐 30억원을 출..
서울시민 10명 중 9명은 '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운영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홍대 레드로드와 반포 학원가 일대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시범사업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9.2%가 '보행환경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전동킥보드 통행량 감소(76.2%), 무..
서울 노원구가 가을철 산불예방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구는 다음 달 15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푸른도시과·정원도시과 직원 54명을 포함해 현장근로자 146명 등 약 355명으로 구성된 산불진화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24시간 상황근무를 유지한다. 구는 소형·중형·대형 산불 규모와 발생 위치에 따라 단계별 대응이 가능한 산불진화 매뉴얼과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