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첫 낙선…외교부 "견제심리 작용"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방글라데시와 몰디브 등에 밀려 낙선했다. 이번 낙선은 이른바 '글로벌 중추 국가'를 표방하며 국제무대에서 보폭을 넓히려던 한국 정부의 행보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아시아태평양 그룹에서는 한국, 방글라데시, 몰디브,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이 4개 공석을 두고 경합을 벌였는데 한국은 5위에 그쳤다.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