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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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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남북, 26년 전처럼 마주 앉도록 최선…그 길 포기할 수 없다”
李, 첫 유럽 순방 출국…교황 면담·트럼프 회동 변수 속 평화·경제안보 공략
李 “한미동맹은 외교 기본 축…자강 역량도 공고히”
李,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에 “음주 강요·감찰 묵살 철저 조사”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 폐지와 기획재정부 분리, 금융당국 개편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무한 필리버스터'로 맞선다는 방침이지만 의석수 열세 탓에 법안 저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전망이다. 대신 장외투쟁과 여론전을 병행해 검찰 수사·기소 분리와 경제부처 대수술의 '정치적 부담'을 정부·여당에 돌린다는 구상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에서 검찰청 폐지와..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이 23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여성 비하 막말로 국회를 조롱거리로 만들었다"며 법제사법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다. 전날 법사위 회의에서 나온 '윤석열 오빠' 발언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 위원장의 발언은 헌법기관을 모독하고 대한민국 여성 전체를 모욕한 행위"라며 "국회 권위를 스스로 추락시킨 막장 드라마식 언어폭력"이라고 강하게 규탄했..
국민의힘이 23일 더불어민주당의 '배임죄 폐지' 추진을 정면 겨냥했다. 당 지도부는 중단된 이재명 피고인의 대장동 재판을 없애려는 '이재명 구하기법' 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배임죄가 폐지되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가 면책된다"며 "기업 경영의 투명성이 무너지고, 결국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건 근로자와 개미 투자자"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는 상법 개..
국민의힘이 대대적인 장외집회를 열고 대여투쟁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을 두고 당내에서도 중도층 설득에 한계를 드러낼 수 있다는 우려 섞인 평가가 나온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여투쟁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소속 의원 80여 명이 참석해 정부·여당을 겨냥한 격한 비판을 쏟아냈지만, 동시에 '강공 일변도로는 민심을 얻기 어렵다'는 내부 평가도 뒤따랐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국방' 발언을 놓고 "주한미군과 한미동맹을 폄훼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는 이 대통령의 인식 체계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한미동맹의 가치를 폄훼하면서 불필요하게 대미 도발을 하는 언사"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이 미군에 대한 왜곡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미군을 비롯한 유..
[속보] 정부조직법 개정안 與주도 행안위 통과…검찰청 해체·기재부 개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국방론'을 정면 겨냥했다. 주한미군 철수론으로 비칠 수 있는 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굴종적 사고'라며 비판의 날을 세운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진정한 자주국방은 한미동맹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강화하는 것"이라며 "주한미군 철수론으로 비칠 수 있는 대통령 발언은 굴종적 사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대해야 할..
"분노한 국민을 대신해서 묻는다. 이게 나라인가. 이게 법치국가인가. 이게 민주주의인가." 국민의힘이 21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목청을 높였다. 당원명부 압수수색과 일부 핵심 인사에 대한 수사·구속 가능성 등 최근 특검 수사가 야당을 겨냥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자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것이다. 이날 집회에는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외투쟁과 필리버스터를 병행하는 전방위 대여공세에 나섰다. 명절을 계기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실정을 부각해 민심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최대 열흘에 달하는 추석 연휴를 '정치적 골든타임'으로 삼고 있다. 추석 연휴는 전통적으로 '밥상 민심'이 꿈틀거리는 정치적 대목이다. 2020년에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의혹이, 2021년에는 여야 대선 경선이 논쟁을..
"분노한 국민을 대신해서 묻는다. 이게 나라인가. 이게 법치국가인가. 이게 민주주의인가" 국민의힘이 21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과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당원명부 압수수색과 일부 핵심 인사에 대한 수사·구속 가능성 등 최근 특검 수사가 야당을 겨냥하는 양상으로 전개되자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것이다. 이날 집회에는 장동혁 대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4인 회동 의혹'과 '검찰청 연어 술파티 의혹'을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송금 재판을 흔들기 위한 정치공작'이라고 규정하며 재판 재개를 촉구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습구에 "최근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800만달러 불법 대북송금 재판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재판 결과를 뒤집으려는 시도를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는 대통령 목줄이 걸린 불법..
정부·여당이 사법개혁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사법개혁과 정치적 패키지로 띄운 개헌의 필요성과 명분이 충분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정치보복 빌드업'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여기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구속과 중앙당사 압수수색까지 겹치면서 여야 대립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6일 대통령 권한 축소를 골자로 한 개헌안을 국정과제 1호로 확정했다. 대통령 4년 연임제..
국민의힘은 18일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대한 세 번째 압수수색을 시도하자, '야당 탄압'이라며 거세게 맞섰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안내문을 통해 "당원 명부를 지키기 위해 의원들은 지체 없이 당사 1층으로 집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곧바로 송 원내대표와 박충권·김장겸·조승환·최수진·권영진 의원 등이 속속 당사에 들어섰고, 당은 사무처 당..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제기한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 공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이 유튜브발 음모론과 제3자 녹취록을 근거로 대법원장의 거취를 흔들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본인도 아닌 제3자 간 녹취록을 근거로 사법부 수장을 흔들고 있다"며 "유튜브 음모론으로 대법원장을 몰아내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
국민의힘은 17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회동설을 부인하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파렴치한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법원장이 이례적으로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그만큼 사태가 엄중하다는 방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대법원장이 이례적으로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그만큼 사태가 엄중하다는 방증"이라며 "민주당은 사실무근의 '한덕수 총리 회동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