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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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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軍 쿠데타, 다 육군서 벌어진 일”…통합 사관학교 속도 주문
검찰수사권 역사 속으로…형소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부동산·금리·증시… 李 '내치' 고삐 죈다
부동산·증시에 뿔났다… 李지지율 45.9% '취임후 최저'
李 '부동산·증시' 긴급회의, 귀국 후 자산시장 현안 점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3일 12·3 비상계엄 1주년을 맞아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 대표로서 계엄을 예방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거듭 사과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불법 계엄을 사전에 막지 못한 점은 100번이라도 사과해야 한다"며 "이 문제는 10년 전 이야기가 아니라 불과 1년 전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오를 정리하는 순간에도 계산하는 모습을 보이면 국민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2일 진행되면서 여야가 대응 수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오는 3일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장동혁 대표가 어떤 메시지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향후 당 노선뿐 아니라 리더십의 향배까지 좌우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영장심사를 국민의힘이 '내란 정당'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는 사실상의 첫 절차로 보고 있다. 계엄 해제 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섰다. 추 의원은 이날 오후 2시19분쯤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협조 요청을 받은 사실이 있느냐', '의도적 표결 방해가 있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법원 출석 직전, 추 의원은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국민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여론조작으로 볼 일도 아니고, 당 화장실 벽에 낙서한 정도의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 인터뷰에 출연해 "국민의힘 당게는 말 그대로 당 화장실 같은 공간이다. 그곳에 적힌 글 몇 개를 두고 여론조작이라 주장하는 건 과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설령 한 전 대표 측 인사가 글을 올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비상계엄 선포 1년이 되는 3일 국회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회견에서 한 전 대표는 비상계엄 책임 논란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고, 당내에서 불거진 사과 요구 공방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한 전 대표 측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1년 전 계엄 해제 진입 당시 시민들과 국민의힘 동료들과 함께 들어갔던 국회 도서관 쪽문에서 3일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앞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이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사과를 둘러싼 내부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장동혁 지도부의 메시지가 당의 진로를 가를 분수령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오는 3일 예정된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심사 결과가 향후 대응 기조를 좌우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동혁 지도부는 출범 직후부터 강경..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자신이 비상계엄 보름 후 "계엄이 잘 됐으면 이런 이야기도 안 나왔을 텐데"라고 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그런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추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영장심사를 앞두고 허위의 음해성 보도가 나오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모 일간지는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국회 직원을 통해 "추 의원이..
개혁신당이 1일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재차 촉구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여전히 정치적으로 사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떠안고 있다"며 "내란죄 재판 결과가 임박했는데도 단절하지 못한 채 계엄 사과 논쟁만 반복하는 것은 허수아비 싸움"이라고 밝혔다. 천하람 원내대표도 "헌법질서 파괴자를 배척하는 것이 정당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일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을 향해 "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당내의 수준 낮은 헤게모니 싸움은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내란죄 재판에서 무죄를 받을 것이라는 망상을 하지 않는 한 그와의 단절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본질은 국민의힘이 윤 전 대통령 대신 사과하느냐가 아니..
여야가 이재명 대통령의 '이화영 재판 퇴정 검사 감찰 지시'를 놓고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검사들의 집단 퇴정은 사법질서를 훼손한 사안이라며 감찰의 정당성을 강조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지시가 직권남용과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며 공수처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해외 순방에서 귀국한 직후 이 전 부지사 재판에서 검사..
여야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민주당은 윤리감찰단 조사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장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며 압박하고 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신중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이 사안 자체를 가볍게 보고 있지..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28일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당 지도부를 향해 사과가 필요하다고 재차 촉구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엄 책임 정리가 미진할 경우 보수 전체가 '황교안식 패배'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당내에서 공개 표출된 것이다. 김용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은 다수 국민이 바라는 길로 가야 한다"며 "불법을 저지른 대통령을 결사옹위해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할 수 없다"고 했..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28일 나무위키 운영사 우만레(umanle S.R.L.)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발 의결을 환영하며 "이제는 실소유주를 드러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압박 수위를 높였다. 국내 최대 이용량을 가진 지식 플랫폼이 해외 법인을 방패막이로 각종 불법 행위를 빠져나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미디어특위는 이날 성명에서 "나무위키는 하루 최대 45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참여형 지식 사이..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8일 6·3 지방선거 공천 룰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당원 70%가 아니라 100%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스레드(Threads)에 "공천 룰이 벌써 시끌시끌하다. 저는 당원 70% 반영에도 반대한다. 한결같은 주장인데, 공천은 당원 100%가 맞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당원 비중 확대를 불편해하는 분들은 결국 '나는 당을 위해 한 게 없다'고 자..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을 처리했지만, 정치권의 시계는 곧바로 반도체특별법으로 넘어갔다. 국민의힘은 '주52시간제' 예외 없이 법안을 본회의에 올리면 반도체 육성 전략이 힘을 잃는다며 '껍데기 입법'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음달 임시국회가 쟁점 정리의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제정책 주도권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고학력 연구직에 대한 주52시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