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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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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나선 최고위원 후보들이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노선 차이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다. 반탄(탄핵 반대) 주자들은 내부 총질을 엄벌하고 대여 투쟁을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반면, 찬탄(탄핵 찬성) 주자들은 극우세력과의 단절 없이는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고 맞받았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의 정체성과 노선 경쟁이 더욱 가열된 것이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 강..
[속보] 송언석, 특검 압색 영장 집행 마지막 날까지 당사 비상 대기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을 앞두고 "여당이 야당을 말살의 대상으로 보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기겠다"고 다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 추모사에서 "유사 이래 처음 야당 당사에 침입해 개인 정보를 탈취하려는 현실 앞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포용과..
김건희 특검의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반대해 무기한 농성을 시작한 김문수 당 대표 후보. /송의주 기자 "특검의 500만명 당원명부 요구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정치보복이자 불법 탄압입니다."국민의힘 당권레이스에 뛰어든 김문수 후보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 시도를 놓고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정권이 야당 해산을 겨냥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구금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실명 위험 상태"라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일말의 예우,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일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충격적이고 참담한 것은 안과 진료를 받을 당시, 수갑과 전자발찌를 착용시켰다고 한다"며 "도주 위험이 있는 흉포한 범죄자에게나 채울 인신제약 장비를 전직 대통령에게 이렇게까지 가하고 언론을 통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또다시 '찬탄'(탄핵찬성)·'반탄'(탄핵반대) 구도로 나뉘어 격렬하게 요동쳤다. 특히 전날 김건희 특검팀의 중앙당사 압수수색과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배신자 소동 징계 수위가 당권 주자들의 노선을 더욱 선명하게 갈랐다. 야권의 압수수색 정국 속에서 후보들은 '배신자 절연'과 '단일대오'를 외치며 민심과 당심을 자극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14일 오후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4일 당 윤리위원회가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게 '경고' 처분을 내린 것을 두고 "치욕의 날"이라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 당원들 앞에서 난동을 부린 미꾸라지에게 경고라니, 소금을 뿌려 쫓아내도 모자랄 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씨는 지난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후보에게 '배신자' 고성을 유도해 논란을 빚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8·22 전당대회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 도중 '배신자 소동'을 일으킨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에 대해 '경고' 처분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씨 징계 관련 2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경고는 제명, 탈당권유, 당원권정지에 이어 가장 약한 수위의 징계다. 윤리위 내부도 '주의'로 끝내거나 가장 낮은..
[속보] 국힘 윤리위 "전한길에 경고 조치"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4일 광복절 80주년을 앞두고 이재명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조국·윤미향 같은 범죄자들을 사면해 순국선열의 정신을 짓밟았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광복절 80주년은 온 국민이 기념해야 할 날이지만, 이번 정권은 입시비리 범죄단 조국·정경심·최강욱을 풀어주고, 무엇보다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을 횡령하고..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워장 겸 원내대표가 14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당원 명부를 확인하겠다는 명목으로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두고 "근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할 수 없는 폭압적 발상"이라고 반발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특검도 무도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엉터리 영장을 발부해 준 법원도 아무 생각 없이 특검의 명령대로 영장 발부해 주는 특검 하수인을 자처한 것"..
국민의힘이 전한길씨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배신자 소동'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이라는 사태가 맞물리며 혼돈에 휩싸였다. 정치권에선 이번 사태가 남은 합동연설회와 TV토론회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각돼 전당대회 판세에 영향을 미치고, 후보 간 연대와 견제가 더욱 노골화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대구서 시작된 '아수라장', 부산·충청권 확산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8일 대구 합동연설회에서 일부 후보 연설에 고성을 질러..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3일 김건희 여사 특검팀의 여의도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두고 "제1야당 말살을 획책하는 집권 여당의 폭력적 정치보복"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충청·호남권역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직전 대전 배재대 스포렉스홀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재명 정권이 조국·윤미향·최강욱 등 파렴치범을 사면해 정치적 위기에 몰리자, 충견인 특검을 앞세워 국면전환용 압수수색에..
[속보] 송언석 "李정부, 국면 전환용 압색…전대 의연히 치르겠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구속되자 여야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렸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여권 성향 정당들은 "인과응보이자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공식 입장을 자제했지만, 당권 주자인 김문수 후보는 "헌정사에 유례없는 폭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법원이 내린 상식적인 결정을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김건희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