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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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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증시에 뿔났다… 李지지율 45.9% '취임후 최저'
李 '부동산·증시' 긴급회의, 귀국 후 자산시장 현안 점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유료 토크콘서트를 둘러싸고 정면 충돌했다. 한 원내대표는 "정치가 장사로 전락했다"며 정치자금법·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고, 한 전 대표는 "민주당의 공천 뇌물 정치가 진짜 정치 장사"라며 맞받았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대표가 좌석을 R석·S석·A석으로 나눠 최대 7만9000원을 받는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한다"며 "지지자..
국민의힘이 29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최종 확정했다. 장동혁 대표가 8일간의 단식을 중단하고 당무에 복귀한 지 하루 만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주재하고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상정한 한 전 대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 직후 브리핑에서 "표결에 총 9명이 참여했으며, 찬반 결과는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표결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우재준·조광..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중·성동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해당 지역은 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인 이혜훈 전 의원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었으나 후보자 지명 직후 당이 제명 조치를 하며 공석이 된 상태였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중·성동을 조직위원장 임명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8일부터 이 전 의원이 제명된 후 해당 지역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해 후보자를 선발해 왔..
강한 정당은 숲과 닮았다. 오래된 나무와 어린 나무가 함께 자라야 생명력이 유지된다. 어린 나무라고 보호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잘못 자란 가지는 손질하고 그 책임 또한 피할 수 없다. 정치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오늘의 갈등을 피하려다 내일의 주자를 제거하는 선택은 결국 정당의 체력을 소진시킨다. 이 문제의식은 최근 국민의힘을 뒤흔든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사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한 전 대표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당무 복귀와 함께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 의결 문제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이르면 2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 안건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외연 확장보다 핵심 지지층 결집을 우선하는 전략에 무게를 두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 전 대표 제명 문제를 매듭짓기 위한 내부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보수 지지층을 중심으로 제명 요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투쟁을 끝내자마자 휴전 상태였던 '보수 내전'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당 안팎에선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안건이 확정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총성이 울릴 것이란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일각에선 현 상황에 대해 '보수 괴멸'로 진단하며 중도 개혁 보수 진영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인물 발굴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온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르면 29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한 전 대표의 제명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단식 투쟁 이후 당무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르면 28일 민생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나설 전망이다. 2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건강 상태를 최종 점검한 뒤 확정해야 하지만 28일 일정 준비에 들어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민생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지도부와 함께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방문해 농수..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과 관련해 "이미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놓쳤고, 이제는 제명 외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그동안 경과를 보면 한 전 대표 측에 최소 두 차례의 정치적 돌파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모두 외면한 결과가 지금의 제명 국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당원 게시판 논란을 언급하며 "해당 사안은..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 부재를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 상정을 미루면서 징계 논의의 공이 장 대표 복귀 이후로 넘어갔다. '한동훈 제명 반대' 집회를 둘러싼 당내 우려 속에 장 대표의 리더십이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장 대표가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점심 무렵 퇴원했다"며 "필요한 검사와 치료는 통원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장 대표가 엄중한 정국 상황을 고려해 조속한 당무 복귀..
개혁신당은 26일 국민의힘을 향해 장동혁 대표 단식 종결 과정과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를 조속히 정리해야 통일교·공천헌금 등 쌍특검 공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의 단식이 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이라는 특이한 방식으로 끝난 만큼, 그 실타래를 푸는 것은 국민의힘의 몫이다. 공조를 이어가고 싶다면 어떤 판단과 개연성으로 그렇게 마무리했는지 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6일 국민의힘을 향해 "장동혁 대표의 단식 종결 과정과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를 마무리 해야'통일교·공 천헌금 쌍특검' 공조 가능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의 단식이 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이라는 특이한 방식으로 종결된 만큼, 그 실타래를 푸는 것은 국민의힘의 몫이다. 공조를 이어가고 싶다면 어떤 판단과 개연성으로 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간의 단식을 중단하면서 국민의힘이 쇄신 국면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장 대표가 단식을 계기로 보수 진영 결집을 이끌며 리더십 위기를 일정 부분 돌파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가 지난 15일 단식에 돌입한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이 잇따라 농성장을 찾으며 분열돼 있던 보수 진영이 재결집하는 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을 놓고 여론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 전 대표 제명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34%, '적절하다'는 응답은 33%로 집계됐다. '모름·응답 거절' 등 유보 의견도 33%에 달하며 여론이 세 갈래로 분산됐다.정당 지..
개혁신당이 23일 홍익표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재차 요구하고 쌍특검법(통일교·공천 헌금) 도입을 위한 조정 역할을 요청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홍 정무수석과 접견한 자리에서 "현재 특검과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 현안이 실타래처럼 얽혀 있다"며 "야당이 목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는 사안인 만큼, 정부가 이를 매끈하게 풀어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국민의힘이 코스피 5000 시대 안착의 최대 리스크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을 지목하며, 법 시행을 1년 유예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23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유예된 1년 동안 현장 우려를 충분히 반영한 보완 입법을 통해 노사 관계의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한다"며 "2월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노란봉투법 시행을 늦추자"고 밝혔다. 오는 3월 10일 시행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