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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기자

홍길동

홍선미 기자

smhong@asiatoday.co.kr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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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프랑스 일정 마무리…호르무즈 공조 강화하고 원자력·문화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3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프랑스와 안보 공조를 강화하며 파병 외 다양한 기여 방안을 모색할 외교적 공간을 넓힌 점이 이번 순방의 핵심 성과로 꼽힌다. 인공지능(AI)·반도체·원자력·양자 등 첨단산업과 문화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이 대통령이 강조해온 다자외교의 성과도 구체화됐다는 평가다..

靑 "대미투자 프로젝트 후보군 美와 협의 중"

청와대는 9일 정부가 대미 프로젝트 투자금을 이달 중 송금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투자 후보군과 관련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투자처와 발표 시점, 규모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청와대는 "한미 간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국익을 고려해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했다. 한국은 지난해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조건으..

李·마크롱 "호르무즈 긴밀 공조"…SMR·국방·반도체 협력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와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계속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연일 압박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위한 다국적 협력에 합류해 호르무즈 안정에 기여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李대통령 '청문회 우선 원칙' 이번에도 지켜질까

용혜인·김승원 장관 후보자의 여러 의혹에 대한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특히 용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당 내에서도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이 대통령이 고수해 온 '청문회 우선 원칙'을 이번에도 이어갈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8일 두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두 후보의 각종 논란에도 청와대가 기존 원칙을 유지하는 데에는 지금까지..

홍익표 "李, 연임 개헌 생각 안해…직접 말할 기회 있을 것"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 추진이 연임을 염두에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그런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고 일축했다. 홍 수석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연임 개헌 논란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홍 수석은 "현행 헌법상 가능하지 않고 대통령께서 또 그런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자꾸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은 유..

靑 "김승원·용혜인 청문회 거쳐야…與지도부 부정 여론 전달? 사실 아냐"

청와대는 7일(현지시간)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인 것으로 안다"며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창동 만난 李, 영화 투자 세제 혜택 확대 요청에 "바로 검토"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이창동 감독 등 한국 영화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내 영화 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인 또는 민간 자본에 대한 세제 혜택을 늘려달라는 이 감독의 제안에 "돌아가서 바로 (정책 검토를) 시작해보라고 하겠다. 결과는 나중에 알려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

李 " 한·불, 영상산업에 5년간 8천억씩 투자…글로벌 진출 디딤돌"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 개막 연설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내년부터 5년간 각각 5억 유로(약 8000억원)를 영상산업에 투자한다는 내용의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를 선포했다. 국내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창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남..

李, 영상산업에 5년간 8천억 투자 발표…"K콘텐츠 해외진출 적극 지원"

프랑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내년부터 5년간 각각 5억 유로(약 8000억원)를 영상산업에 투자한다는 내용의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를 선포한다. 국내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창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

李 "북미대화 페이스메이커…권력분산 개헌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북미대화 재개를 돕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며 "이는 북한의 핵 능력 증강을 중단시키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과의 직접 소통이 어려운 만큼 북한과 대화하려는 미국을 측면 지원해 한반도 평화 진전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강조한 것이다. 프랑스 니스를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현지 일간지 '르몽드'와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 광복절 축사에서 제시..

李 "무거운 발걸음"…용혜인·김승원 거취결단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6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집권 2년 차 지지율 최저치라는 암초를 만난 이 대통령은 용혜인·김승원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의혹들로 또 다른 악재에 직면한 채 공군1호기에 올랐다. 이 대통령이 순방 기간 민심 회복을 위한 정국 구상을 가다듬으며 인사 관련 결단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출국 직전 엑스(X·옛 트위터)에 "무거운 발걸음이지만, 국익과 미래세대를 위한 외교적..

李대통령, 프랑스로 출국…호르무즈 파병 논의 주목(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6일 3박 5일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 의장으로 참석하고, 8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정부가 호르무즈 파병을 위한 검토에 들어간 만큼 이번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李, 마크롱과 8일 정상회담…"AI·원자력 등 첨단기술 협력 확..

李, 양대 노총 위원장과 차담회…"정년연장 결과 연내 도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양대 노총 위원장을 만나 메가프로젝트 등 최근 노동현안과 사회적 대화 추진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대통령과 양대 노총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국회 정년연장특별위원회에서 다양한 쟁점을 논의했던 정년연장에 관한 법안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국회 내 숙의를 통해 연내에는 결과도출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이 김동명 한국노동조합..

與 "모든주택 14억"·조국 "상위 1% 이익"…세법 개정 '네버엔딩'

정부가 확정한 세법 개정안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내후년 총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은 더 많은 국민을 포용할 수 있는 정책을 요구하는 반면,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범여권은 더 선명한 개혁을 촉구하는 상황이다. 범여권이 정부 정책 힘 빼기와 더 급진적인 정책을 동시에 요구하는 상황이 앞으로도 반복된다면 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과제 추진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비거주..

韓 "수도권 공공기관 350개 이전·109개 감축…내년 상반기 착수"

정부가 내년 상반기부터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등 수도권에 있는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350여개의 지방 이전에 착수한다. 5대 발전공기업(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과 지역별로 산재한 4개의 항만공사를 각각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하는 등 유사·중복 공공기관은 일원화하고 소규모 기관을 통합해 109개 공공기관을 감축한다. 공공기관 감축 규모는 역대 최대로 전체 공공기관의 2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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