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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부터 의료현장까지 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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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이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올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제2올리고동의 생산능력을 알리고 신규 프로젝트 발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지난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CPHI 월드와이드(CPHI Worldwide) 2026'에 참가해 주력 사업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를 집중적으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유전자 하나로 삼중음성유방암의 성장과 전이는 물론 면역회피까지 동시에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재발이 빠르고 사용할 수 있는 표적치료제가 제한적인 삼중음성유방암의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주목된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와 이은주 의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몸속에 존재하는 TIF1γ(티프원 감마) 유전자를 개량해 삼중음성유방암 전임상 모델에 전달한 결과 다중표적 항암 효과를 확인했다고..
턱관절장애 디지털치료의 효과가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사용량보다 환자의 실제 구강행동 변화와 더 밀접하게 관련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치료 초기 반응을 토대로 환자별 치료 강도와 콘텐츠를 조정하는 맞춤형 디지털치료 가능성도 제시됐다. 박상윤·양병은·변수환 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이상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치과 교수, 온성운 미국 UCLA 치과대학 방문연구원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지난 6일 단체교섭을 요구하는 공문 한 장을 보냈습니다. 수신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니라 삼성전자였습니다. 참조란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사업지원실, 인사·노무 담당 부서까지 적혀 있었습니다. 의아한 대목입니다. 관계사를 교섭 상대로 지목한 것도 이례적인데, 노조는 최대주주인 삼성물산이 아닌 2대 주주 삼성전자에 교섭을 요구했습니다. 핵심은 지분율이 아니라 삼성전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출근길에는 스마트폰을, 업무 시간에는 컴퓨터 모니터를, 퇴근 후에는 다시 스마트폰을 손에 쥐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눈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젊은층에서도 건강검진이나 시력교정술을 위한 검사 과정에서 녹내장이 발견되기도 한다. 녹내장이 더 이상 고령층만 주의해야 할 질환은 아니라는 얘기다. 이지혜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아시아투데이 정론스튜디오에서 진행한 '헬스&머니'에 출연해 녹내장을 둘러싼 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이 2대 주주 삼성전자에 인사·보상 제도에 대한 직접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노조는 삼성전자가 일부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결정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교섭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삼성전자 대표이사 앞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이재용 회장과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인사·노무 담당 부서가 참조 대상으로 명시됐다. 노조는 공문에서 "삼..
삼진제약이 정부로부터 최대 4년간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면역·염증 치료제 'SJN314'를 비롯한 신약 파이프라인 고도화와 제형·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진제약은 지난 1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26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서 수여식에서 신규 선정 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제일약품이 정부의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6) 등 주요 글로벌 행사에 참가해 신약 파이프라인의 해외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일약품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이 주관하는 '2026년 제2차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K-VIP)'의 글로벌 학회·전시회·파트너링 행사 참가 지원 분야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아시아태평양(APAC)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올해 영향력이 컸던 거래 10건 중 국내 기업이 참여한 거래 3건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펩타이드 공급망을 확보했고, SK바이오팜은 미국 신약 자산을 선점했다. 한미약품은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팜은 해외 기업과 신약 자산을 직접 사들이는 '매수자(Buyer)'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월 한 달간 이탈리아와 일본, 미국, 한국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행사에 잇달아 참가하며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지난해 6조원을 넘어섰던 연간 수주액이 올해 들어 공시 기준 1조원에 못 미치는 가운데, 대규모 생산능력과 차세대 모달리티 기술을 앞세워 수주 모멘텀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미국발 의약품 관세에 더해 노조의 단체행동 예고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영업전이 실제 대형 수주로 이어질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 손잡고 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2종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와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제 파센라(성분명 벤라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 'SB41', 유전성 재발열증후군 치료제 일라리스(성분명 카나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 'SB44'에 대한 개발·상업화 계약을 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등이 제기한 600억원 규모의 위약벌 청구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재판장 김석범 부장판사)는 송 회장과 임 부회장, 킬링턴유한회사가 신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위약벌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 측이 부담하도록 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6월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의 시니어케어 사업 안건을 둘러싼 의결권 행사에서 비롯됐..
휴젤이 미국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의 직판망에 한국 스킨케어 제품을 추가한다. 2027년 완전 직판 전환에 맞춰 현지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토피컬 스킨부스터와 프리미엄 화장품을 투입해 레티보 중심의 미국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다만 기존 파트너사와의 계약 구조를 바꾸는 과정에서 재고 조정과 수수료 등 단기적인 실적 부담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휴젤은 미국 직판체제 구축 이후 판매 제품군을..
JW중외제약이 제약·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털(VC)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300억원대에 인수한다. 그룹 내 투자회사를 100% 자회사로 두고 외부 유망 기술과 기업 발굴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JW중외제약은 29일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주식 200만주를 307억2800만원에 현금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취득금액은 회사 자기자본 대비 8.32%에 해당한다. 이번 거래..
에이프릴바이오가 글로벌 임상개발 경험을 갖춘 황선진 부사장을 새로 영입했다. 자체 플랫폼과 신약 후보물질의 해외 협력 범위를 넓히고 기술이전 등 글로벌 사업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황 부사장을 영입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의사 출신인 황 부사장은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거쳐 전문의로 근무했다. 이후 미국 머크(MSD), 길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