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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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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온라인 마약수사' 전담팀 출범…타깃형 수사 체계 운영

경찰이 텔레그램 등 보안 메신저와 가상자산을 활용한 '온라인 마약 시장'을 척결하기 위해 전담팀을 출범시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2020년부터 전국 시도경찰청에서 운영해 오고 있던 '다크웹·가상자산 전문수사팀'을 '온라인 마약 수사 전담팀'으로 개편(17개 청 82명)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개편된 전담팀에서는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 △판매 광고 대행업자 △전담 운반책 등 마약류 유통단계 간 연결고..

'계엄 수사' 지휘에 백동흠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우종수 국수본부장 2년 임기 마무리

'12·3 비상계엄' 수사를 지휘해 온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28일 임기를 마친 가운데, 후임 특별수사단장에 백동흠 안보수사국장이 맡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임기 2년을 채우고 경찰을 떠나는 우 본부장의 뒤를 이어 백 국장이 특수단 수장을 맡는다. 이로써 최근 우 본부장 퇴임으로 불거졌던 특수단장 공백 사태는 일단락됐다. 백 국장은 현재 특수단의 핵심 조직인 안보수사국을 이끌며 특수단 부단장 역할을 수..

떨어진 지갑 '슬쩍' 했다가...검거율 약 32% 불과

길에서 주운 지갑이나 현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절도죄에 해당할 수 있지만, 이를 가벼운 행운 정도로 여겨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운 물건을 경찰서나 분실물센터에 신고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28일 경찰청 범죄통계에 따르면 점유이탈물횡령죄는 2020년 4만1807건, 2021년 3만6419건, 2022년 4만4596건, 2023년 4만7267건 발생했다. 특히 202..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퇴임…"경찰 수사의 변화, 여러분 덕분"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26년 경찰 생활을 마무리했다. 우 본부장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퇴임 관련 차담회에서 "수사 경찰은 멈추면 쓰러지고야 마는 '두발자전거'를 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한다"며 "수사 경찰 구성원 모두가 국민의 무한 신뢰를 받는 미래를 위해 시대변화에 맞춰 끊임 없이 고민하며 조금 더 힘차게 페달을 밟아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2023년 3월 국가수사..

산불로 징역형 100명 중 5명 그쳐…美는 사형선고도

최근 5년간 산불 가해자 중 징역형(집행유예 포함)을 받은 경우는 100명 중 5명 꼴이었다. 기상당국이 향후 산불이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산불을 낸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미약하기만 해 재발방지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27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6일째 진행 중인 의성 산불은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산하는 등 산불영향구역이 3만3204ha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2025년 운전면허 시험 문제 공모전 연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5년 자동차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 국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부 주제로는 △교통약자(어린이, 노인) 교통사고 예방 방법 및 배려운전 요령 △개인형이동장치(PM), 이륜차, 자전거 운전자 준수 사항 △교차로 우회전 시 준수 사항 △올바른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법규 준수를 위한 안전운전 요령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운전 예절 등이다..

경찰청, 4월부터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보안·편의성 강화 기대

경찰청이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경찰관서 대상으로 '모바일 공무원증' 운영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경찰 공무원들은 기존 플라스틱 공무원증과 함께 모바일 공무원증을 활용해 신분을 증명할 수 있게 된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모바일 공무원증 발급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대상자 4072명 중 1065명이 모바일 공무원증을 신청해 발급받았다. 신분증 활용 빈도가 높은 지구대·파출소·기동대 소..

탄핵 여부에 달린 경찰 수사…김성훈·이광우 향방은

법원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잇따라 기각하면서 경찰 수사의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5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허준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혐의 성립에 다툼의 여지가 있으며,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경찰대학, 중앙대와 학술·행정 협력 맞손…사회 안전 강화 이바지

경찰대학은 중앙대와 학술 및 행정 분야의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오문교 경찰대학장, 박상규 중앙대 총장을 비롯한 양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대학은 △학술·정보·인력 등 상호 교류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각종 교육·연구사업의 공동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대는 보..

"신재생·원자력 공존"…에너지안보환경협회, 분산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사단법인 에너지안보환경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에너지안보환경협회의실에서 '에너지안보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화지역 지정'을 주제로 제7차 에너지안보 콜로키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콜로키엄에서는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자원안보정책 연구실장이 발제자로 나서며, 강원·동해안 지역에서의 발전제약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신규 송전망 건설 지연과 계통 용량 한계가 지역을 넘어 국가 전체..

'의성 산불' 사흘째 확산… 안동까지 번졌다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사흘째인 24일 의성군 점곡면 야산에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고 있다. /연합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경계지인 안동시에까지 번져가고 있다. 당국이 진화를 위해 산불 헬기·인력을 집중 투입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강한 바람으로 진화 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24일 행정안전부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날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확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을 확대한다. 기존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1~4급)만 지원하던 무료교육 대상에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이 새롭게 포함됐다. 24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의 무료교육 대상자는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기존 1~4급 → 전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으로 확대됐다. 교육 과정은 운전면허 취득 상담부터 학과·기능·도로..

경찰, '외국인 범죄' 집중 단속 실시…폭력집단·마약 강력 대응

경찰이 국내 체류 외국인의 불법 행위를 적극 단속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국제범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체류 외국인은 265만783명, 불법 체류자는 39만7522명이다. 외국인 범죄 피의자는 3만5283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집중단속은 △조직성 범죄(집단폭력·폭력집단 등) △민생침해 경제범죄 △마약류 범죄 등 세 가지 유형을 중점..

경찰, '민생침해형 사이버사기·금융범죄' 집중 단속… 조직적·악성 범죄 엄단

경찰이 갈수록 악랄해지는 사이버사기와 금융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오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생침해형 사이버사기 및 금융범죄를 집중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사기 검거 건수는 11만2423건으로 전년(9만7243건) 대비 약 15%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민생침해 금융사기 검거 건수는 10만74건으로 전년(2711건)보다 3591% 폭..

경찰, '부동산 강사' 누운채 공격 당해…아내 영장 재신청

아내가 휘두른 술병에 맞아 숨진 유명 부동산 강사가 누워있던 중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아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3시께 경기 평택시 주거지 아파트에서 남편 B 씨의 머리를 양주병으로 수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초 경찰은 부부싸움 중 우발적으로 발생한 범행으로 보고 상해치사 혐의로 A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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