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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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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채현 기자

strawp12@daum.net

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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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비' 삼성·신한 '추격'… PLCC 시장 재편 가속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PLCC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켜왔던 현대카드가 무신사, 스타벅스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재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카드업계 전반이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PLCC는 마케팅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효자 비즈니스'였다.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삼성카드와 신한카..

롯데카드, 제재 위기에도 1분기 순이익 112%↑…회원 수도 회복

롯데카드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1.4% 증가한 415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12.2% 늘어난 222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카드는 6일 "올해 우량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했고,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 및 대손 비용 절감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1분기 회원 수도 1월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와 같은 956..

우리·KB국민·삼성카드 회원수 3%대 성장…롯데·신한은 부진

카드사들의 회원 증가세가 매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절벽으로 신규 유입이 줄어들고 있는 데다, 각종 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가 일상화됐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주요 카드사들의 회원 수 성장은 2%대에 그쳤다. 우리카드는 1년새 4% 가까운 회원수 성장을 보인 반면, 롯데카드와 신한카드, 하나카드는 0~1%대의 다소 저조한 증가폭을 기록했다. 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전업 카드사..

"내 계좌가 왜 지급정지?"…보이스피싱 피해 계좌, 5일 내 풀린다

앞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등에 이용돼 지급정지된 계좌의 해제 절차가 빨라진다. 금융감독원은 3일 보이스피싱과 무관한 계좌 명의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계좌 지급정지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이달 중 은행권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이전시켜 계좌 지급정지를 유발한 후, 지급정지 대가를 요구하는 '통장협박'과 사적 보복을 위해 금융거래를 불가능하게 하는 '통장묶기'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금감원은 이..

NH농협생명, 일손 부족한 화성 농가 찾아 영농지원

NH농협생명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농협 조합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종탁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적기 이앙을 위해 필수적인 모판 나르기 작업을 수행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모판 나르기는 모의..

금감원, 'N잡러 설계사' 감독 강화…"과장광고 방지 등 교육안 마련"

금융당국이 부업 형태의 보험설계사 모집 프로그램인 'N잡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다. 일부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N잡러 규모가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불완전판매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당국은 자체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회사 감독방향'을 발표했다. 지난해 보험 판매채널 및 효율성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흐름을 보였으나 여전히 유지율이 낮고 주요 채널별 소비..

카드업계, 수익성 악화에 프리미엄 카드 '공항라운지' 혜택도 축소

고가의 연회비를 자랑하는 국내 카드사들의 프리미엄 카드가 더이상 프리미엄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카드사들이 혜택으로 제공하는 공항라운지 이용 서비스 제휴 업체를 보다 싼 곳으로 교체하고 있다. 기존 제휴 플랫폼이었던 PP(Priority Pass)카드 보다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더라운지' 플랫폼으로 바뀐건데, 가성비가 있는 만큼 혜택은 적은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20~30만원대 고가의 연..

[취재후일담] 손보업계 'N잡러 설계사' 비상…불완전판매 우려에 칼빼든 금감원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한 부업 형태의 보험설계사인 'N잡러'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대형 손보사들의 적극적인 모집과 함께 고물가 장기화로 N잡러 설계사 지원자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메리츠화재의 '메리츠파트너스'(1만2000명)와 롯데손해보험의 '스마트플래너'(5000명), KB손해보험의 'KB-N잡러 '(700명), 그리고 최근 시장에 뛰어든 삼성화재의 'N잡크루'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금융당국이 N잡러 프로그램에 제..

카드사 실적 희비 엇갈렸다…삼성·신한 1분기 순익 뒷걸음질

올해 1분기 주요 카드사들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삼성·신한카드는 순이익이 1년새 15%가량 감소한 반면, KB국민카드는 큰 폭으로 성장하며 신한카드를 바짝 뒤쫓는 모양새다. 삼성·신한카드를 제외한 카드사들은 조달비용 상승과 가맹점 수수료 인하,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실적 발표를 마친 6개 카드사..

삼성카드, 1분기 순익 15.3%↓…"금융비용·판관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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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업권, '차량 5부제' 등 에너지 절감 적극 동참

여신금융협회와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은 중동 사태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위기 대응 노력에 발맞춰 에너지 절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자발적 동참은 에너지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고, 여신금융업권이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협회는 차량 5부제 시행, 점심시간 실내 소등 및 조명기기 사용 최소화, 적정 실내온도 유지 등 사무환경 전반에서 에너지 절감 수칙을..

[르포] "늙은 내 부모, 어디로 모실까"…신한 '쏠라체 홈 미사'가 선보인 '존엄케어'

'쏠라체 홈'은 위안·위로가 되는 집이란 뜻으로, 신한라이프케어만의 요양원 모델이다. 요양시설이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닌 자녀들이 마음 편히 경제활동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신한라이프케어는 어떤 노력을 쏟고 있을까. 시설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지난 22일 신한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쏠라체 홈..

교보생명, 업계 최초 중소기업 대상 ‘AI 활용 교육’…"상생경영 실천"

교보생명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 서비스 지원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상생경영 실천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자사가 운영하는 '다윈서비스'에 '리더가 알아야 할 AI 활용 과정'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경영진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교보생명이 축적해온 AI 활용 역량과 실무 노하우를 고객사와도 나눈다는 취지다. 다윈서비스는 교보생명이 2005년부터 운영해온..

[단독]우리금융 임종룡號 2기 첫 과제, 동양·ABL생명 통합 절차 4월 가동

2기 체제 막을 올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핵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통합 작업을 시작했다. 통합에 속도를 내고 그룹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조직을 마련했고, 세부 통합 일정과 방법 등을 협의 중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달 초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통합을 위한 사전 준비 절차인 'W Project'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과 두 생명보험사의 유관부..

3월 카드론·현금서비스 이용액 55% 급증…카드업계 '비상'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이 43조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치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규 카드론 이용액도 한달새 50% 이상 급증했다. 경기 둔화와 고물가가 장기화되는 상황에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며 '급전' 수요가 카드론으로 쏠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금리 단기대출인 카드론은 서민금융의 마지막 수단이다. 카드론 이용액이 가파르게 늘고 있어 카드업계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1일 여신금융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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