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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내년 초 외국인 관광객용 결제 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16일(현지시간) 현지 신문 이즈베스티야에 따르면 드미트리 바흐루코프 러시아 경제개발부 차관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의 도시' 포럼에서 관광객용 카드 출시 계획을 밝히면서 "내년 초 이 시스템이 상용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객이 러시아에 도착하기 전 러시아 은행 계좌를 개설해 가상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바우처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출바우처는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활용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국가보조금과 기업분담금을 지급해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신규 도입한 제도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00년 해외유명규격 인증획득 지원기관에 이어 2002년 KOLAS 국제공인시험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첨단산업 및 공급망 기술 관련 한미 공동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한·미 첨단산업 국제공동 R&D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의 기업인 및 연구자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3부로 구성됐다. 제1부는 첨단산업 분야 한미..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가 지난 7월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KB국민은행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5%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선방했다는 평가다. 반면 5대 은행 가운데 우리은행의 디폴트옵션 상품의 가장 높은 수익률은 2%를 넘기지 못하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16일 고용노동부·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KB국민..
KB국민은행은 오는 12월 17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함 나누고 행복 더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생 금융의 일환으로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응모 고객 1명당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최대 1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화된 보..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을 소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하노이에서 개최된 FPT그룹의 'FPT Techday 및 F-VILLE 3' 개소식 행사에 김태오 회장이 초청되면서 성사됐다. DGB금융그룹은 이번 출장을 통해 FPT그룹 계열사인 FPT 소프트웨어와의 디지털 신사업 업무 협약과 함께 FPT그룹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중국 최대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가 미국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대거 비축하고 있지만 미국의 수출 규제 강화로 자국산 대체품 확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류츠핑 텐센트 회장은 전날 애널리스트 회의에서 "미국의 대(對)중국 AI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로 AI 반도체 재고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류 회장은 "우리는 보유한 AI 칩..
KB국민은행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대한의 보금자리' 3호 주택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의 보금자리' 프로젝트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개된 3호 주택은 고(故) 이우석 애국지사의 며느리 박상교 씨가 거주하고 있는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으며 지어진 지 60년이 넘어 조금씩 보수하며..
말레이시아가 10년째 아세안 국가 중 당뇨병 1위의 오명을 벗지 못했다. 또한 당뇨병 환자 수는 지난 10년간 크게 늘어 국민 5명중 1명이 당뇨를 앓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매체 더스타가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보도한 당뇨병 특집 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말레이시아 인구 중 당뇨 환자 비율은 19%였다. 이는 국민 5명 중 1명이 당뇨 환자라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미국 연방정부가 최소 내년 초까지는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사태를 맞지 않게 됐다. 미국 상원은 15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내년 1∼2월까지 사용할 추가 임시 예산안을 찬성 87표 대 반대 11표로 가결했다. 앞서 하원이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 예산 등 쟁점 예산을 빼고 추가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17일 이후 발생이 우려됐던 셧다운을 피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 이날 상원이 예상대로 이를..
영국 대법원이 난민 신청자를 아프리카 르완다로 보내려는 영국 정부의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하지만 불법 이주민 대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긴급 법안을 도입해 예정대로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영국 대법원은 난민 신청자를 르완다로 보내는 정부의 계획은 위법이라는 항소심 판결을 만장일치로 인정했다. 법원은 르완다는 안전한 제3국이 아니며, 난..
이스라엘이 급습한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작전본부와 무기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병원 급습을 정당화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며 반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공군 특수부대인 샬다그와 34사단 일부 부대 등이 알시파 병원 MRI 센터에서 하마스 무기 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7분짜리 영상에서 국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한달 이상 지속되며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양측이 인질 협상 타결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와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이스라엘 고위 당국자 등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인질 석방 및 일시 교전중지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카타르·이집트·미국이 중재하는 이 협상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수년 안에 대만에 대한 군사적 행동에 나설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고위 당국자는 15일(현지시간) 시 주석이 샌프란시스코 근교 우드사이드에서 열린 회담에서 수년 내 대만에 대한 군사 행동에 나서는 것과 같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또 시 주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중국이 평화적인 대만 통일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사회)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교전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충돌을 둘러싼 안보리 결의안이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현지시간) 유엔 안보리는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가자지구 교전 중단을 촉구하고, 하마스 등이 잡고 있는 인질을 무조건 석방하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2표, 기권 3표로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에는 아동을 포함한 민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