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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수소 사업을 점찍었다. 올 초 미국의 수소에너지 기업인 플러그파워에 1조8500억원(16억 달러)을 투자하며 수소 사업에 발을 들였다. 연내 아시아 수소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소 사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SK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사업에 수소사업까지 더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
◇ 부사장 승진 △ 박서진 △ 김영섭 ◇ 상무 승진 △ 안상봉 △ 홍완표 ◇ 이사 승진 △ 김현철 △ 박희국 △ 이상용 △ 윤용만 △ 정긍식 △ 오와키 타카마사 △ 핫토리 테루유키 ◇ 이동 △ 김덕용 △ 문수정 △ 임창식 △ 고형석 △ 김성엽 △ 김덕순 △ 이상보 △ 남현국 △ 강창원 △ 김강진 △ 남병탁
호주가 세계 최초로 디지털 플랫폼기업에 뉴스콘텐츠 사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호주 하원에서 ‘미디어와 디지털플랫폼 의무 협상규정(News Media and Digital Platforms Mandatory Bargaining Code)’이 통과됐다. 해당 법안은 플랫폼 기업과 뉴스제공자가 사용료 협상을 하고, 협상에 실패할 시 정부가 개입해 구속력 있는 조정절..
미국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몰두하고 있는 사이 ‘미국의 뒷마당’이라고 불리는 중남미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백신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중남미는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로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브라질은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도 확진자..
효성중공업이 신재생에너지용 송배전시스템인 MVDC의 첫 수주에 성공했다. 효성중공업은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중압 직류송배전시스템인 30MW급 MVD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MVDC는 올해 말까지 전남 나주혁신산단에 설치될 예정이다. 30MW급 MVDC는 6만7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MVDC는 1.5~100kV의 중압 전기를 직류로 송전하는 시스템이다. 직류 송전(DC..
SK는 미국 수소 기업 플러그파워의 투자 절차를 완료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아시아 수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SK와 플러그파워 경영진은 이날 온라인 투자 기념식(을 개최하고 아시아 합작회사 설립 등 양사간 구체적 사업계획 실행에 나섰다. SK㈜와 SK E&S는 지난 1월 말 주식 추가 매수 옵션을 실행해 총 1조 8500억원(16억달러)을 투자, 지분 약 10%를 확보하면서 플러그파워의 최..
소탈한 성품, 외유내강(外柔內剛), 재계의 신사.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을 표현하는 수식어들이다. 허 회장은 GS그룹이 2005년 LG그룹에서 분리된 직후부터 15년간 GS를 이끌었다. 출범 첫해 19조원이었던 GS의 자산 규모는 2019년 67조원으로 확대됐으며, 매출은 23조원에서 62조원으로 성장했다. GS가 재계 8위로 성장할 수 있던 배경에는 허 회장의 리더십이 있었다는 평가다. 1948년생인 허 회장은..
한화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한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등급’에서 한화그룹의 6개 상장사 중 4개사((주)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가 A등급을 획득했다. 한화그룹은 친환경 에너지 자원에 주목하고 있다. 첨단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린수소..
코오롱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4%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908억원으로 1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7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사업 매출 확대와 BMW 신차판매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수익성 높은 민간주택 매출 확대와 원가율 개선, 관계..
헝가리가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헝가리 정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12월 시작된 백신 접종의 일환으로 중국 제약사 시노팜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헝가리는 지난달 14일 시노팜과 500만회분의 백신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 첫 물량인 55만회분을 인도받았다. 헝가리는 EU의 더딘 백신 접종..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여분의 백신을 다른 나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백신 외교에 나섰다. 예루살렘을 둘러싼 복잡한 ‘외교’에 백신을 이용하려는 셈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백신을 요청한 일부 국가에게 남는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신 제공 대상국에는 체코,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 주이스라..
SK㈜는 SK바이오팜의 주식 860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1조1163억원 규모이며, 지분 매각 후 SK㈜가 보유한 SK바이오팜의 지분 비율은 64.02%다. 처분 목적은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투자 자금 확보다. SK㈜는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투자전문회사 SK(주)가 ‘투자·육성-IPO-투자금 회수’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례”라며 “투자 회수 재원은 성..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의 지분매각을 추진하면서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확보하게 되는 자금을 각 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투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전통사업인 석유화학의 자산을 줄이고 친환경 투자를 강화하는 체질 개선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최태원 회장이 지난해 화두를 던진 ‘파이낸셜 스토리’와도 맥을 같이한다. 파이낸셜 스토리는 각 사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신뢰와 공감을 얻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본은 오히려 사망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전염병 확산으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 기타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뜻밖의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이날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2020년도 인구동태 총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사망자는 138만 45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9373명(0...
미국이 홍콩에서 수입한 제품을 ‘중국산’으로 표기하도록 한 조치와 관련해 미국과 홍콩이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법적 공방을 벌이게 됐다. 22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WTO 분쟁해결기구(DSB)는 이날 미국의 원산지 표기규정과 관련한 분쟁해결 절차에서 1심 역할을 하는 심판부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콩은 지난달 25일에도 심판부 설치를 요청했지만 미국의 반대로 무산됐다. 하지만 WTO 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