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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자체가 목적인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주재한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고강도 쇄신을 주문하며 한 말이다. 롯데의 체질개선이 단순히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닌 ‘성장’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는 얘기다. 롯데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상태다. 양대 축인 유통·화학업이 모두 실적 악화를 겪으면서 위기감이 고..
호주 일부 과학자들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효능에 의문을 제기하며 더 나은 백신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주의 일부 과학자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효과가 62%에 불과해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우려했다. 호주 뉴질랜드 면역학회 스티븐 터너..
신동빈 롯데 회장이 올해 첫 VCM에서 “성장이 아닌 생존 자체가 목적인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며 “명확한 미래 비전이 있다면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는 지난 13일 ‘2021 상반기 롯데 VCM’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신 회장을 비롯해 각 사 대표이사, 롯데지주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 임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한화디펜스가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개발 및 보급 확대에 나선다. 한화디펜스는 댄포스코리아㈜와 지난 13일 선박전기화 사업 관련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원양 해양선박 및 내수면 포함 연근해 선박용 추진시스템의 전기추진화 사업과 관련해 기술 교류 및 고객대응, 시장 개척 등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한화디펜스가 개..
우리 국민 상당수는 SK그룹 ‘반도체’ 사업이 가장 큰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꼽았다.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2차 전지(배터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투데이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SK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1.3%는 ‘SK그룹의 주력 사업 중 가장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분야’를 묻는..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은 SK그룹의 강점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추구’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사회적 가치 전도사’로 활약해온 최태원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이 ‘근본적인 변화(딥 체인지)’의 방법으로 ESG 경영을 강조하면서 그룹 전체로 ESG 경영이 확산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다만 이같은 행보에도 국민들은 최 회장이 ‘일자리 창출’..
롯데그룹이 13일 오후 신동빈 회장 주재로 올해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열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 유통·화학·식품·호텔서비스 사업부문(BU)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12일 한파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긴급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긴급 봉사활동은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정 500가구를 대상으로 총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직원들은 서울시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한파로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 가정에 가구당 약 10만원 상당의..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원지 이미지를 벗기 위해 백신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의 백신 ‘코로나백’의 예방효과가 나라마다 큰 차이를 보이면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13일(현지시간) 전국적으로 코로나백 접종을 시작했다. 다음해 3월까지 전체 인구의 70%에게 접종을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접종 모습도 생중계됐다. 전날 인도네시아는 코로나..
브라질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중국 제약회사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로나백’의 예방효과가 6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코로나백의 최종 예방효과가 지난 1차 발표 당시의 78%보단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건부 국가위생감시국(Anvisa)이 제시한 최소 요건 50%를 넘은..
트위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 동결한 데 대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취했다. 11일(현지시간) 슈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자유로운 의사 표현은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권리”라면서 “메르켈 총리는 트위터가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영구적으로 중단한 조치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연방의사당에..
일본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발표한 신년사에 대해 위안부 판결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해 보도했다. 이날 일본 공영방송 NHK는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협력해 북한과의 관계 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의 위안부 판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NHK는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남북이 협력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각종 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두 번째 긴급사태를 선언한 일본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것과는 다른 ‘제 3의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10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브라질 아마조나주에서 하네다공항을 통해 입국한 10~40대 남녀 4명에게서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하네다공항 검역장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공항에 격..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보유한 인도가 오는 16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획기적인 단계”에 왔다고 말했다. 오는 7월까지 의료종사자, 경찰 등 우선 접종자를 포함한 3억 명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도 인구는 약 13억 5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백신..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한국 법원이 원고승소 판결을 내린 데 대해 일본 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고위관계자는 ICJ 제소를 유력한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다면서 한국 측이 응하지 않을 경우 “입장이 어렵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J는 국가간 분쟁을 국제법을 적용해 해결하는 국제연합(UN)의 사법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