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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히말라야 산맥에서 빙하가 떨어져 발생한 급류로 최소 20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도 우타라칸드주 히말라야 산맥 가운데 하나인 난다데비산에서 빙하가 강 상류에 떨어졌다. 이 여파로 다우리강과 리시강에는 급류가 쏟아져 내렸고 인근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과 마을, 도로, 다리를 휩쓸었다. 재난 당국은 리시강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종사자와 타포반 수..
SK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이 물류 포장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잡는다. SK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은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물류용 폐파렛트 재활용 사업 등 물류 폐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로지스올과의 협업을 통해 물류 포장·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근본적인 차원..
<영국의 작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은 우리에게 영화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티베트를 소재로 한 이 이야기에는 전설 속의 이상향인 ‘샹그릴라’가 나옵니다. 이후 서양에서는 자본주의와 물질문명을 등지고 영혼의 구원을 찾을 수 있는 곳, 티베트로 떠나는 샹그릴라 신드롬이 일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멈추고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낙원일 것만 같은 티베트, 그러나 강대국인 중국에 맞선 오늘날 티베트는 끝없는 가시..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실시한 방위산업기술보호 통합실태조사 결과 지난 5일‘2020년 방위산업기술보호 유공’표창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산·학·연 단체 부문에서 기업중 유일하게 방사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보안팀 여상태 부장이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방위산업기술보호 통합실태조사’는 전략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방위산업기술을 보호하고,..
SK에너지는 조경목 사장이 지난 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무료 급식소 ‘명동밥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조 사장은 SK에너지 구성원 및 명동밥집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도시락과 명절 선물을 노숙인, 결식노인 등 50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도시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식당 여러 곳에서 만들었다. 명절 선물은 친환경 소셜벤쳐 오투엠에서 만든 마스크를 전했..
대북 정책을 둘러싸고 조 바이든 정부와 한국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지난 2일(현지시간) 갱신된 ‘한국:배경과 한미관계’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달리 동맹을 중시하고 있지만 대북 정책의 차이로 한미 관계가 긴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미국과의 긴장을..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일본은 조만간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할 예정이다. 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257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를 포함해 총 누적 확진자는 40만 166명으로 올라섰다. 하루 동안 발생한 사망자는 10..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은 최근 FDA에 긴급사용을 승인을 신청했으며 승인이 나오자마자 배포를 시작할 준비가 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존슨앤드존슨은 자사 백신의 국제 임상시험에서 66%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은 몇몇..
효성그룹의 섬유·소재 계열사들의 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효성첨단소재는 1년 새 주가가 200% 가까이 올랐고, 효성티앤씨와 효성화학도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효성 계열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소재’에 대한 경쟁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코드와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효성티앤씨는 스판덱스 등 섬유소재를, 효성화학은 플라스틱 소재 등을 각각 만드는 곳이다. 주목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경 봉쇄로 외국인 입국이 급감하면서 일본의 인구 감소가 가속화됐다. 일본의 인력 부족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총무성의 잠정 집계를 인용해 지난해 인구가 약 42만명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 최대 감소폭이었던 2019년 32만 9000명 감소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2년 연속 최다 감소폭을 보인 것이다. 이로써 일..
S-OIL은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까지는 CEO와 임직원들이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직접 배달 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달식만 간략히 진행됐다. 올해 두번째로 설 명절을 맞이한 알 카타니 CEO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한 해가 될텐데 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시작한 박철완 상무가 배당 확대와 사외이사 교체를 요구하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앞서 작은아버지인 박 회장과의 특수 관계를 해소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구체적인 주주제안을 통해 우호지분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제안이 다음달 이사회를 거쳐 주주총회 안건에 상정되면 양측의 표대결이 불가피하다. 정기 주총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박 상무(10%)는 개인 기준 최대주주지만,..
미얀마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대한 불복 움직임이 확산될 조짐이 보이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쿠데타에 항의하고 아웅 산 수 치 국가고문의 석방을 요구하는 첫 시위가 벌어졌다. 시민들은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자택 베란다에서 양철 쟁반과 냄비 등을 두들기며 “악마는 가라”고 외쳤다. 시위에 참가한 한 양곤 시민은 “미얀마는 전..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회차 접종 받은 후 3개월간 76%의 효과가 유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접종 간격을 12주로 늘렸을 때 효과가 더 높아진 것으로 나와 영국 정부의 접종 간격확대 방침을 뒷받침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는 12월 초 영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8~55세 성인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한화그룹은 제조·화학·서비스 분야 주요 계열사들이 협력업체에 약 1300억원의 대금을 설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대금을 조기 지급받게 되는 업체는 약 2400여개에 이른다. 업체에 따라서는 최대 60일 정도 앞당겨 지급받게 된다. 한화그룹은 지난 2020년 설(약 900억원)과 추석(약 1000억원)에 조기 지급했던 금액보다 규모를 대폭 확대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