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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누적 확진자 40만명…화이자 백신 15일 승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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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1. 02. 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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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Outbreak Japan Daily Life <YONHAP NO-5125> (AP)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사진=AP 연합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일본은 조만간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할 예정이다.

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257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를 포함해 총 누적 확진자는 40만 166명으로 올라섰다. 하루 동안 발생한 사망자는 104명으로, 120명을 기록했던 지난 3일보단 감소했지만 3일째 100명 넘게 발생하고 있다.

수도 도쿄도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734명 발생하며 5일만에 700명선을 넘었다.

한편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오는 15일 정식 승인할 예정이다. 일본은 앞서 올해 안에 화이자 백신 7200만 명분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맺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000만 명분과 모더나 백신 2000만 명분을 추가로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17일부터 의료 관계자부터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접종 대상자 연령은 16세 이상으로 설정하고 백신 성분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은 접종을 받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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