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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1회 접종’ 코로나19 백신 美 FDA에 긴급사용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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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1. 02. 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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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Outbreak J&J Vaccine <YONHAP NO-4907> (AP)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했다./사진=AP 연합
미국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존슨앤드존슨은 최근 FDA에 긴급사용을 승인을 신청했으며 승인이 나오자마자 배포를 시작할 준비가 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존슨앤드존슨은 자사 백신의 국제 임상시험에서 66%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은 몇몇 나라에도 긴급사용을 신청한 상태이며 몇주 안에 유럽의약품(EMA)에도 사용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승인이 나오면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에서 사용 허가를 받은 백신이 된다. 존슨앤드존슨의 백신은 1회만 접종하는 방식으로 영상 섭씨 2~8도 실온에서 유통이 가능해 백신 접종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존슨앤드존슨 측은 오는 3월 백신 배포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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