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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줄곧 지지율에서 뒤졌던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처음으로 추월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보수 성향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은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이달 9~10일과 13~15일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여론조사에서 “오는 11월 3일 대선에서 누구를 뽑겠느냐”고 묻는 질문에 응답자 47%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답하고 46%..
지난 16일 출범한 스가 요시히데 내각의 지지율이 역대 정권 출범 지지율 3위에 오르며 새로운 총리에 대한 일본 국민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계열 민영 방송인 TV도쿄와 16~17일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가 내각의 지지율은 74%로 나타났다. 이는 정권 출범 당시 지지율로는 역대 3위의 기록이다. 1987년 이후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여론조사 결과..
관광대국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 관광수입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발표한 ‘관광 시즌 결산’에서 프랑스의 올해 1~6월 국제관광 수입은 123억 유로(약 17조원)였다. 이는 지난해 프랑스 중앙은행 방크드프랑스가 집계한 상반기 수익 255억 유로(약 35조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외..
‘홀로서기’를 공식화한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우선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이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기업공개(IPO)를 통한 외부 자금조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대규모 투자가 지속돼야 하는 만큼 실적에 대한 압박은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업계는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문 분할이 삼성SDI의 사업분리 행보와 닮았다고 평가한다. 삼성SDI는..
호주의 8월 취업자 수가 11만1000명 증가하며 실업률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에서 회복된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이날 호주 연방통계국(ABS)이 발표한 8월 고용통계에 따르면 실업률은 6.8%로 나타났다. 22년만 최고 수준이었던 7월(7.5%)보다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7.7%)를 하회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향후 10년간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55% 감축할 것을 회원국들에 제안했다. 또 경제회복기금의 30%를 그린본드로 조달하겠다고 밝히며 환경 보호에 대한 EU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16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첫 국정연설을 진행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2030년까지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의 분사를 확정했다. 배터리 사업을 전담할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은 오는 12월 공식 출범한다. LG화학은 17일 이사회를 개최해 전문사업 분야로의 집중을 통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분할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오는 10월 30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거친 이후 거친 후 12월 1일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LG화학이 분할..
한화시스템은 한화디펜스와 30㎜ 차륜형대공포 최초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61억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와 항암신약후보물질 ‘PB101’에 대한 위탁개발(CDO)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파노로스의 ‘PB101’의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물질 생산 등 CDO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노로스의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PB101’은 암세포 주..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메디톡신주’ 품목 허가 취소 여파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상반기에 중단됐던 3공장 증설의 연내 재개 여부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메디톡스가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돼 메디톡신의 판매를 이어가고 있지만, 소송에 대한 결론이 나기 전까지 적극적인 채용이나 투자가 쉽지 않다. 메디톡신은 메디톡스 매출의 42%를 차지..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줄어들지 않는 확산세에 의료용 산소마저 부족한 상태에 이르렀다. 이날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가 9만12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02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1290명 늘어 8만2066명을 기록했다.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일 9만명대를 기록하며 불과 12일만에 1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관광산업이 상반기에만 약 540조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NHK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해외여행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억4000만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부터 발병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이 이동을 제한하고 국경을 봉쇄하면서 관광산업은 고사 위기를 맞았다. 해외여행객..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문의 분할을 추진한다. 16일 증권가와 화학학업계 등에 따르면 LG화학은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전지사업부문을 분사하기 위해 1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의 분사 가능성은 2011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LG화학은 물적 분할을 통해 배터리 부문을 분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사하려는 건 향후 향후 상장(IPO)을 통한 투자자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의경 처장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정부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식품진흥기금 사용 범위 확대를 통한 중소상공인 지원 △식품 영업자 부담 경감을 위한 식품..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에서 경미하거나 중간 수준의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투자자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에서 피로감,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을 포함한 가벼운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감이며 일부 피험자는 고열 증상을 보이기도 했다. 화이자는 이번 임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