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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상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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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외연 넓히는 기업은행… 장민영 리더십 주목
부동산·투자 수요에 5월 가계대출 9.3조 폭증…금융당국, 비상관리체계 가동
환율·반도체 값 상승에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수입물가 소폭 하락
사라진 계층 사다리…자산·소득 동시 양극화에 청년층 울상
기업 양극화 심화…수익성 개선됐지만 한계기업 비중도 최고치
대구파티마병원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0일(토). ☎053-958-9000
5대 금융그룹이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2조원에 육박하는 평가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이자장사'를 통해 작년 3분기까지 18조원이 넘는 역대급 당기순이익을 거뒀지만, 해외에서는 부동산 투자 실패로 대규모 손실을 떠안고 있는 셈이다. 투자 비중이 높은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부실 우려가 있는 해외 부동산 사업장 규모도 2조원대를..
올해 민간 고용 증가폭이 내수 개선세에 힘입어 작년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7일 '민간 고용 추정을 통한 최근 고용 상황 평가' 보고서에서 올해 민간 고용 증가폭이 작년(+5만명)보다 늘어난 6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 고용 갭(추세 대비 수준)도 같은 기간 -8만명에서 -2만명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민간 고용은 지난 2024년 이후 건설경기 위축과 소비..
금융위원회가 신규 계좌 개설 과정에서 고객 확인 의무를 소홀히 한 우리은행에 과태료 660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6일 우리은행의 특정 지점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고객의 신원과 자금 원천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 등 특정금융정보법상 의무를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과태료 66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금융거래를 이용한 자금세탁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
금융위원회가 해외 자회사의 자금세탁방지(AML) 관련 관리·감독 절차를 소홀히 한 신한은행에 과태료 330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6일 신한은행이 해외 자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에 대한 감시·관리 절차와 업무지침 운용 의무를 위반하는 등 특정금융정보법상 의무를 소홀히 한 사실을 적발해 과태료 3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자금세탁행위와 공..
앞으로 저축은행·상호금융·여신전문사 등 제2금융권에서 소비자가 채무조정 요청권 제도를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 절차가 강화된다. 아울러 더 많은 휴면금융자산이 금융소비자에게 환급될 수 있도록 휴면금융자산 현황과 환급 실적을 공개하는 등 관리 강화도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제10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중소금융업권의 채무조정 요청권 안내 강화와 금융회사의 휴면금융자산 환급률 제고 등 2개 과제..
NH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지난 5일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중국 경제사절단 포럼에 참석한 후, 북경지점을 찾아 중국 진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강태영 행장은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중국 내 금융·경제 환경 변화와 북경지점의 영업 현황을 점검했다. 또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양국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협력과제를..
구조적 변화에 직면한 저축은행업권이 수익모델과 자산구조, 리스크 관리 등 전반에서 근본적 전환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경기 반등이나 규제 조정만으로 저축은행업권의 안정성을 회복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저축은행의 기존 역할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삼일PwC는 6일 저축은행 산업을 둘러싼 구조적 변화를 분석하고, 재편 및 혁신 방향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저축은행이 그동안..
작년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감소했다. 연말 1500원대를 위협한 고환율을 누르기 위해 외환당국이 환율 변동성 관리에 적극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80억5000만달러(한화 약 618조원)로, 전월(4306억6000만달러)보다 26억달러가량 줄었다. 앞서 외환보유액은 작년 5월 4046억달러 수준까지 감소했다가 이후 11월까지 여섯 달..
시중은행이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발행하는 녹색채권 발행액이 1년 새 1000억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친환경 전환을 강조해온 행보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경기 둔화와 투자 위축으로 기업들이 친환경 사업에 소극적으로 나서면서 자금 수요가 줄어든 데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와 사후 보고 의무 등이 발목을 잡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올해 녹색채권 활성화..
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2026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 2015년부터 유망주 후원을 통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 유망주를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는 이번 이..
◇ 상무이사 승진 ▲위험관리책임자 이성수 ◇ 상무이사 승진 ▲CEM본부 윤현식 ◇ 상무이사 승진 ▲디지털사업본부 임성은 ◇ 이사 승진 ▲디지털금융본부 진정한 ◇ 상무이사 승진 ▲전략경영실 백승문 ◇ 상무이사 승진 ▲임원실 최문용 ◇ 이사 승진 ▲주식운용본부 김덕기
5대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대출이 7% 넘게 늘어나는 동안 중소기업 대출은 1% 증가하는데 그쳤고, 자영업자 대출은 오히려 감소했다. 정부가 시중자금의 물꼬를 기업으로 돌리는 '생산적 금융 전환'을 강조했음에도 중소기업, 자영업자 대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결과다. 은행들이 건전성과 CET1(보통주자본)비율 관리를 위해 우량한 대기업 대출을 우선시했기 때문이..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5일까지 '2026년도 상반기 준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한다. 특별퇴직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으로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 직원이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치 평균 임금을 특별퇴직금으로 받는다. 지난해 초 희망퇴직과 동일한 조건이다. 1970년..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초개인화 금융으로 고객을 미소짓게 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태영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점점 더 다양해지고 복잡화되고 있는 고객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살펴, 고객의 자산과 소비, 부채를 아우르는 종합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행장은 이날 2026년 경영전략 목표로 '고객의 미소로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우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