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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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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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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원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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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한라·SK에코·현대건설…건설채 수요예측 연이은 '훈풍'

HL디앤아이한라,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모집액보다 더 많은 매수 주문을 받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건설원가 상승 및 탄핵 정국에 따른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건설사가 발행하는 회사채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전했다는 평가다. 선제적 리스크 제거 노력 및 견조한 수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0..

LH, 올해 공공주택 19만가구 공급…청년·신혼부부 등에게 3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19만가구 이상의 공공주택과 2만8000가구 규모 공공택지를 각각 공급한다. LH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국민 주거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활력 제고, 도시와 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조치라는 게 LH 설명이다. 올해 공공주택 사업 승인은 10만가구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목표치(10만5000가구)보다 소폭 줄었다. 이 중 사업 승인 물량의..

정부, 수도권 디딤돌·버팀목 대출 금리 0.2%p 상향…3월 24일부터

정부가 주택도시기금의 구입자금(디딤돌) 및 전세자금(버팀목) 등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리 구조 개편안을 23일 발표했다. 개편 내용은 유예 기간을 거쳐 다음달 24일 이후 신청분부터 적용한다.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연 소득 85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이 높을수록 적용되는 금리가 높다. 이번 조정으로 수도권의 디딤돌 대출..

작년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역대 최고…강동구 27%로 가장 높아

지난해 지방 등 서울 외 거주자의 서울 아파트 원정 매입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똘똘한 한 채' 열풍과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서울 아파트 매입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외 거주자(이하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은 21.5%로 집계됐다. 2006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다...

삼성물산, 4544억원 규모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내달 인근에 위치한 한양3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획득할 경우 이들 단지를 통합 재건축한다는 구상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22일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5241㎡ 규모 부지에 지하3층~지상 35층, 총 9개동..

토지거래허가 풀리자…강남3구 아파트값 평균 8% 상승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국민평형' 아파트값이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 구역을 해제한 데 따라 가격 상승 기대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시장에선 단기 과열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이 같은 상승세가 전체 시장으로 확산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주를 이룬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21일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고] 노지영(더피알커뮤니케이션 이사)씨 모친상

△한종희씨 별세, 노지영(더피알커뮤니케이션 이사)씨 모친상 = 20일,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5호, 발인 22일 오후 12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02-2650-5121.

삼성물산, 리모델링 신기술 '스마트 말뚝 공법' 개발…"안전·품질·효율 제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리모델링 사업 기초공사에 필요한 기초보강공법 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리모델링 현장 기초공사에 쓰이는 말뚝과 관련된 8건의 기술을 자체 개발해 특허를 마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선재하 공법'('스마트 말뚝 공법') 관련 특허 4건은 국내 대표 보강말뚝 시공사인 고려이엔시와 공동으로 작년 특허 출원 후 등록까지..

이중근 부영 회장, 외국인 유학생 대상 장학금 후원…누적 104억원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회장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이 회장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1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외국인 장학생에게 후원했다.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30개국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토허제' 해제에 강남3구 중심↑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이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위주로 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부동산원이 20일 공개한 2월 셋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0.02%) 대비 0.06%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강남3구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송파(0.14%→0.36%)는 0.22%포인트(p), 강남(0.08%→0.27%)은 0..

지자체 재건축 현지조사 폐지·조합설립 요건 완화…패스트트랙 본격화

앞으로 지방자지단체가 재건축진단 실시 여부를 자체 판단했던 현지조사가 사라진다. 각종 동의서 취합 시 전자서명동의서를 적극 활용해 투명성을 높인다. 아울러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요건을 복리시설의 경우 기존 1/2에서 1/3으로 완화하는 등 정비사업 절차가 간소화·합리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40일 간 입법예고한다고 20일..

DL이앤씨, 대구·천안서 각각 새해 마수걸이 분양

DL이앤씨가 동대구와 천안 성성권역에서 각각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 DL이앤씨는 오는 21일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아파트 주택전시관을 각각 열고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동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동, 전용면적 79~125㎡형 총 3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

LH, 지방 '악성 미분양' 매입해 '든든전세주택' 제공…공사비도 현실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5년 만에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기로 했다. 고금리 기조에 따라 아파트 청약 시장이 크게 위축되면서 지방 악성 미분양 물량이 1년 새 2배 증가한 데 따른 대책으로 해석된다. 정부는 19일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통해 이 같은 성격의 미분양 매입 계획을 밝혔다. 건설경기 침체가 경제 성장률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겠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지..

GS건설-장위4구역, 공사비 증액 14개월 만에 합의…305억원 선

GS건설과 서울 성북구 장위4구역(장위자이 레디언트) 조합 간 약 14개월 동안 이어진 공사비 증액 갈등이 마무리됐다. 성북구청의 공사비 중재 노력이 배경이 됐다. 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장위4구역 조합은 이날 공사비 증액 합의를 마쳤다. GS건설과 조합, 성북구는 신속한 공사 마무리와 입주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장위4구역은 지하 3층~지상 31층, 31개동, 28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장위4..

"악성임대인 41명이 전세보증사고 금액 46% 차지…무자본 갭투기 규제해야"

100채 이상 전세보증사고를 낸 악성임대인들로 인한 사고 금액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받은 '전세보증 집중관리 다주택채무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말 기준 사고주택 100채 이상 악성임대인 41명의 채무액은 1조43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악성임대인 전체 채무액(3조 891억원)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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