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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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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서준혁號 소노인터, IPO 재도전…'티웨이 시너지' 기업가치 높인다
현대엘리베이터, 노조 파업에 충주공장 생산 중단
웨이퍼 사업, 年 7% 성장 판단… "2031년 매출 3조 목표"
김동관 측근 전면배치… 한화시스템 우주·항공 청사진 본격화
현대차그룹 5개 전기차 모델이 미국 보조금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 정부는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일환으로, 탈중국 공급망 재편·북미 제조업 활성화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그 기준은 갈수록 높아져, 이번에 새로 이름을 올린 건 현대차그룹 뿐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쾌거에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한 숨은 조력자가 있습니다. 바로 K-배터리 기업들입니다...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가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서 대표는 고부가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전동화·에너지 소재 사업에 공을 들이겠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해외 사업거점을 적극 확보하고, 탄소중립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현대제철이라는 하나의 팀을 이루고 어려움을 개척해 나가자"는 메세지를..
경호견까지 동원되는 삼엄한 경비 속에 정재계 인사 6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63회째를 맞은 정재계 최대 신년 행사인 '202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탄핵정국·제주항공 참사 등으로 어느 때보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엄중한 상황에도 대한민국 경제가 결코 멈춰선 안된다는 비장함이 감돌았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은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정재계 인사 600여명이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모여 덕담을 나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상황에서 경제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경제 재도약의 의지를 다진다는 의미다.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경제계 최대 규모 신년행사인 '2025년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6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는 인공지능(AI) 사업을 글로벌 규모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파트너십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3일 최 회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매년 12월 말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로드맵에 대한 SK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AI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이 전례 없는 도전을 받았다"고..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GS그룹 출범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시대의 변화를 읽고 기회를 찾아 도전하는 GS의 창업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울 시기"라고 강조했다. 3일 GS그룹은 역삼동 GS타워에서 GS 신년 임원 모임을 갖고, 허태수 회장이 새해 경영 방침에 대해 직접 프레젠테이션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온라인을 통해 전체 그룹사로 전파됐다. 허 회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지..
국내 대표그룹 수장들이 2025년 '초불확실성의 해'를 맞이해 위기감을 숨기지 않았다. 미국 트럼피즘과 불확실한 국내 정치상황까지 돌발 변수가 넘쳐나는 엄중한 해가 될 것이란 게 공통의 목소리다. 다만 '생존'을 외치고 있음에도, 긴축이 아닌 혁신을 통해 새 시대를 선점하겠다는 우리 기업 특유의 기업가 정신은 놓치지 않았다. 국가대표 철강사 포스코그룹의 장인화 회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주력 사업의 생존을 고민할 때"라면..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해를 넘겨 격화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를 도입해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실질적인 의결권으로 환원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에 영풍 측은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지분율을 키우는 한편 '집중투표제가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며 견제에 나서고 있다. 2일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가 도입된다 해도 소수주주를 위한 신규이사 선임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영..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가 "속도감 있는 사업구조 전환과 본원적 경쟁력 확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 것"이라고 2일 강조했다. 이영준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현금흐름 중심의 엄중한 경영을 지속 유지할 것"이라면서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전환과 실효성이 있고 검증된 신속한 사업 변환을 병행하면서 가시적인 사업 변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사업 투자는 사업경쟁 기반 우위를 분석하며 전략적으로 의사결정..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은 "올해는 불확실성을 넘어 '초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면서 "시장의 변화와 도전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빨리, 더 높이, 더 확실히 우리의 미래를 키워가는 힘을 모으자"고 2일 강조했다. 이순형 회장은 이 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내며 "글로벌 경기 침체 가속화와 높아진 보호무역주의 장벽으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면서 "특히 철강업은 장기적 수요 침체 및 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불가능한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기술력·역량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며 실력이 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2일 강조했다. 김승연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인사·생산·안전과 같은 경영의 기본활동부터 다시 살펴보고 빈틈 없는 계획과 차질 없는 실행으로 단단히 채워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 "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 과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2025년은 우리에게 또 다른 도전의 해가 될 것" 이라면서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과 급격한 변화속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변화와 과감한 도전이 필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2일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선거, 전쟁 등 지정학적 불안 요소의 증대와 더불어 석유화학 글로벌 공급 과잉, 전기차 성장세 둔화 등 어려운 사업 환경과 끊임없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의 신원확인이 완료 된 가운데, 사고 경위 조사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목이 쏠리는 건 사고를 키운 콘크리트 둔덕의 설치 경위다. 국토교통부는 앞서 해당 시설물이 무안공항 개항 당시부터 존재했으며 안전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시설의 위치·형태·소재 등이 적절치 않다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안전 기준을 다시 들여다보겠다'며 입장을 선회..
국토교통부가 현재 음성기록장치에서 1차 자료 추출에 성공했으며 1일부터 음성파일로 변환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비행기록장치는 커넥터가 분실돼 자료 추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국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음성기록장치와 비행기록장치는 일종의 블랙박스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밝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국토교통부는 "사고가 난 무안공항 활주로는 2500m로 운영되고 있었다"고 전했..
179명이 유명을 달리해 국내 최악의 항공사고로 기록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틀째인 30일은 탑승객 유가족들을 위한 보험 보상 논의가 시작됐다. 또한 국토교통부 등 정부는 원인파악 및 또 다른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기종인 보잉 787-800에 대해 국내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화를 키운 원인으로 항공기와 충돌해 화재가 난 방위각 시설을 지적하고 있다. 이 시설이 금속형태가 아닌 콘크리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