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경륜, 도박장서 올림픽으로] ④도박 이미지보다 큰 벽은 '자전거 저변 축소'
시즈오카현 이즈시의 일본경륜선수양성소(JIK). 지난달 29일 오전 찾은 양성소 안에서는 후보생들이 숨을 몰아쉬며 트랙을 돌고 있었다. 기숙사와 식당, 체육관, 자전거 보관소, 정비실, 롤러 훈련실이 한 울타리 안에 이어졌다. 경륜장이 아니라 학교에 가까웠다. 후보생들은 1년간 이곳에서 합숙하며 경주 기술뿐 아니라 자전거 정비, 영양학, 미디어 대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까지 배운다. 일본 경륜이 도박장의 이미지를 벗고 세계 스포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