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그 광고 재밌었는데, 브랜드가 뭐였지?
요즘 광고는 분명 재미있어졌다. 과거의 광고가 제품·브랜드에 대한 특장점들을 정해진 시간 내에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면, 최근의 광고는 하나의 콘텐츠에 가깝다. 배우가 등장하고, 서사가 펼쳐지고, 뜻밖의 유머가 나오고, 댓글창에서는 밈(Meme)이 만들어진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광고를 무조건 피하지 않는다. 오히려 잘 만든 광고는 찾아보고, 공유하고, 다시 본다. 이제는 과거 TV·옥외광고 등 불특정 다수에 일방적으로 노출되는 광고..